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연천군 내 토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운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 후, 교육생들이 직접 농업기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031-839-4263)와 서부지소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진웅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겨냥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제기했다. 서 예비후보는 “살인보다 나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에 대해 부천에서부터 진실의 심판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언론 보도와 감찰보고서 등을 통해 드러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짜맞추기 수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의 파수꾼이어야 할 국가 권력이 무고한 시민과 정치인을 겨냥한 ‘흉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자신의 캠프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거론하며 “실체적 증거 없이 회유된 진술만으로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 한 정치검찰 조작 수사의 산증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 후원회장과 함께 권력 눈치를 보며 ‘소설’을 쓰는 정치검찰을 반드시 혁파하고, 부천에서부터 정의로운 법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비판한 데 깊이 공감한다며, 국회가 ‘김용 전 부원
연천군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연천군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5개소 이상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생산성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연천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포개선 등 환경개선, POS기기 구매, 홍보를 포함한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연천군은 오는 3~4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연천군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과천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하고 과천시에 자녀의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외국인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축산물 꾸러미는 경기도 G마크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로 1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산모의 기호를 고려해 3가지 구성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한 꾸러미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지금까지 총 1,149명의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화성특례시는 최근 제1회 화성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68개 사업을 23개 부서가 협력해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약 6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방향은 ▲취·창업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 지원 확대 ▲미래지향적 역량 개발과 교육 기회 확대 ▲고립·은둔 청년 선제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청년 삶의 질 향상과 문화·여가 지원 확대 ▲청년 참여와 소통 강화 등이다. 시는 지속 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에 정책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운영,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포함됐다. 올해는 청년 내:일(job)응원금 지원사업, 청년또래학교, 화성정착프로그램,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의 목소
포천시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지-하우징 주거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지-하우징사업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과 단체가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기부받아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비예산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난해는 시 관내 건축사회와 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회 등이 참여해 내촌면 장애인 수급자 가구와 신북면 발달장애인 생활시설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으로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시는 “참여기관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봉사단체를 비롯해 건설회사, 건축사협회 등 건설·건축 관련 기관과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시 주택과 주거복지팀(031-538-242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구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5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구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멈춰 선 구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도시 정체 극복과 경제 중심 시정으로의 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구리시가 반복되는 정쟁과 행정 갈등 속에서 성장 동력을 잃어 왔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관리형 행정'에서 '기업가형 시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자리가 아니라 책임의 무게"라며 "구리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도시의 미래를 먼저 고민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구리시는 한때 50%를 넘었던 재정자립도가 2025년 기준 27.1%까지 하락하며 경기도 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인근 도시들이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산업 유치로 성장하는 동안 구리는 도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가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30년 동안 IT 산업 현장에서 기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행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지난 달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 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신규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실제로 올해 1월 29만 7468명이었던 인구는 한 달 사이 3358명이 늘어나며 30만 명 선을 회복했다. 2020년 12월 30만 명 아래로 내려간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시는 향후 예정된 대규모 입주 물량을 고려할 때 인구 유입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 교육, 보육, 복지 등 도시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새로 유입된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안성시는 2026년에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는 동시에 지역 축산업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시에 자녀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안성시청 축산정책과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안성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을 엄선해 꾸러미를 구성할 계획이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출산과 양육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 산모들이 안심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엄선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일본 가마쿠라시와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며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4일 오전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마쓰오 다카시 시장이 이끄는 일본 가마쿠라시 대표단을 맞아 ‘도시 간 우호 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안성의 지역 문화자산과 시민 참여 중심의 교류 경험, 그리고 역사·문화도시로서 축적된 가마쿠라시의 국제교류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과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남상은 부시장, 안성교육지원청의 이정우 교육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마쿠라시에서는 마쓰오 다카시 시장과 야마토 타카키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 담당 차장 등 대표단이 자리해 협정 체결과 함께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호를 다졌다. 안성시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