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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기위원 “하남시 교육 시설 확충 필요해”

김성수(국힘·하남2)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윈회 위원은 “제 지역구인 하남시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도시로, 교통과 교육 문제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인프라 개선과 교육 시설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지역구인 하남시의 현안 과제로 ‘교육 환경 편차 해소’ 등을 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남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 환경 편차, 교권 보호, 유보통합, 학교 급식 여건 개선 등을 이번 후반기 경기도의회에서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정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구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데 이어 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를 상임위로 선택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은 “도는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해결과제가 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이같은 요구를 분석해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이라며 “도의 교육 발전·변화를 도모하고 지역구인 하남시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어 교육기획위원회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교육기획위원회의 중점 과제

[인터뷰] 조용호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장애인선수 지정병원 검사비 지원해야”

조용호(민주·오산2)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내 장애인 선수를 위해 스포츠등급 분류 제도에 따른 지정병원 검사비·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한 내용으로 ‘선수 등록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등급 분류 지원’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포츠등급 분류 제도는 선수들이 공정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장애유형, 운동기능 등에 따라 기준을 마련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전국체전 등 공식 대회 출전을 위해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급을 받기 위해 도내 지정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종목에 따라 도외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주기적으로 등급을 받아야 하는 종목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장애인 선수에게 검사비·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조 위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마친 후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임위로 선택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은 올해 기준 도

[인터뷰] “끝없이 손을 내밀어주고 싶다. 내가 살아난 것처럼”…故이한빛 PD 어머니 김혜영씨

2016년 비정규직 등 열악한 방송노동 환경의 문제를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故이한빛 PD.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이후 그가 꿈꿨던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故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는 아들을 기억하며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펴냈다. 이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며 인터뷰집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를 펴냈다. 그는 글을 쓰며 받아들일 수 없었던 세상에 조금씩 문을 열고 아픔을 치유했다. 8일 의정부 신곡1동 성당에서 인권 강연에 나선 故 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를 만났다. Q.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어떻게 펴내게 됐나 A. 한빛이 떠난 다음에 모든 것이 수습이 안 되더라. 인정도 안 되고 감정 수습이 안 되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성당에 가서 매일 기도하고 일기를 썼다. 한빛과의 기억을 되새기며 기억나는 것마다 일기를 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에 매일 올렸다. 무언가를 쓰고 기억해내다 보니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고 정리가 됐다. 그래서 이 기록한다는 것이 큰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치유가 됐다. 이런 기록이 쌓이니 출판사 쪽에서 제안이 와 50편

[인터뷰] 오석규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자원 연계’로 지역 관광 활성화해야”

오석규(민주·의정부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문화관광발전위원회가 관광 관련 종합 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중점을 둔 의정활동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북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도내 시군 간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 위원은 도의회 제379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문화관광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발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내년 초 통과를 목표로 ‘경기도 지역연계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할 계획이다. 오 의원은 “최근 도내 곳곳에 폐업, 임대 문의 등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관광 활성화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방문객 증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 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오 위원은 지난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건설

[인터뷰] 유영두 경기도의회 문체위 부위원장 “道장애인체육 활성화할 것”

유영두(국힘·광주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장애인체육팀 신설, 경기도 직장운동경기부 정원 규정 신설 등을 통해 전문 장애인체육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을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해 체육시설 내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과 엘리트 장애인 체육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정원 명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내 체육대회를 진행하거나 유치하고자 하는 시군 지원 및 체육대회 개최가 확정된 시군 지원 방안 마련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유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중요무형문화제 제76호인 택견 국가전수자로서 체육은 물론 문화, 예술, 관광 분야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지역구인 광주시와 도에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고 싶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유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

[인터뷰] 박기범 성남시의원 "성남FC 인사 문제, 시민들의 신뢰 되찾아야"

지난 11월 28일 성암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기범 시의원이 성남FC의 운영 현황에 대해 지적했다. (관련기사: 박기범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FC 인사 문제 및 비효율적 운영 비판) 박기범 성남시의원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공인노무사로 현재 성남시의회 라 선거구(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성남FC의 인사 문제와 운영 상태를 냉철한 진단과 시민구단으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박 의원을 통해 성남FC 운영과 이후 의정활동에 대해 물었다. - 이번 회기를 통해 성남FC 인사전횡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헸다. 구체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성남FC는 시민구단으로, 시민과 팬을 위해 자리한다. 이번에 성남FC 내에서 불궈진 인사문젠는 시민들과 팬들에게 큰 우려를 안겨준 심각한 문제라 생각했다. 구단 내 사무국장을 채용하며, 특별채용 방식을 선택했다. 대표이사가 임의적으로 자격 기준을 인정해 임명을 강행했다. 보다 큰 문제는 신임 국장이 축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단지 국민의힘 소속으로 시의원을 역임한 것 이외에는 축구 또는 스포츠와 전혀 연관이 없다. 결국 사

[인터뷰] 조희선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道 문화와 관광 효과적으로 연결해야”

조희선(국힘·비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의 문화 자산과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도민이 누리는 혜택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지역 사회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조 위원은 이번 후반기 상임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선택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문화와 관광이 도민 삶에 깊이 스며들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해 후반기 상임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선택했다”며 “상임위 소관인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가치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도내 주요 문화기관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와 관광 자원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민이 문화·관광을 더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게 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인터뷰] 홍원길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道 지역축제 상설화 추진”

홍원길(국힘·김포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전역 어디에서든, 언제든 도민이 일상에서 지역축제를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축제의 상설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역점을 둔 의정활동으로 ‘도내 지역축제의 상설화 추진’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에는 다양한 지역축제들이 있다.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도민이 항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하는데 이같은 대표축제들은 기간 한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설화를 통해 “31개 시군의 특성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제 지역구인 김포의 북한이탈주민 마을을 안보관광과 연계해 지역축제화 해보는 것도 검토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 위원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 상임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선택,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특정 집단에게 한정되는 분야가 아닌 도민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선택의 의의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포에는 장릉, 덕포진 등 문화유산을 비롯해 애기봉평화

[인터뷰] 이한국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경기도 관광, 브랜드화 필요해”

이한국(국힘·파주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관광을 브랜드화하고 관광 활성화와 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부서의 개선 과제로 ‘관광 트렌드 따라잡기’를 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타 도시들은 이미 고부가가치 산업인 웰니스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 등을 선점해 추진하고 있지만 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산업관광자원 등 활용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처져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시대 관광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먼저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입법활동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고 필요 예산도 확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 생각된다”며 “미국의 ‘아이 러브 뉴욕’처럼 관광을 통해 도를 브랜드화,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은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예산 증액을 언급,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발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도 예산을 올해 약 299억 원 증액했음에도

[인터뷰] 이학수 경기도의회 문체위원 “경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할 것”

이학수(국힘·평택5)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서해안 지역의 해양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경기도 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법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제11대 도의회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준비 중인 의정활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이 위원은 “도는 서해안과 연접한 연안 지역을 가지고 있지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가 부족하다”며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후반기에 ‘경기도 해양레저관광 진흥 조례’ 제정을 추진해 도내 서해안 지역이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도 전역으로 해양관광의 혜택이 확산될 수 있게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위원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에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후반기 상임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선택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후반기에는 도민 일상에 더 밀접하게 다가가기 위해 문체위를 선택했다”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미진한 부분을 개선해 더 많은 도민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체육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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