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6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3건 등 총 19건 (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평택호 태양광 계획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환경·안전 기준 마련 전까지 사업 인허가를 전면 유보할 것을 주장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하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내리캠핑장을 찾는 고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6년 새해에도 또, 행복하오(午)’ 소원 달기 행사와 설 맞이 전통놀이 문화체험 등이다. 캠핑장 관리동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적어 매는 ‘소원 달기’ 행사가 진행된다.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당일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사전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통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월 1회 영양교육(대면·비대면)과 월 2회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 요인을 1가지 이상 갖고 있어야 하며,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실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영양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1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 전 시장은 ‘연습은 없다, 바로 실전이다’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즉시 화답하는 행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면서 “평택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실전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장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담보로 한 실험적 행정이 아닌 즉시 실행 가능한 시정으로 평택의 다음 10년을 완성하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공재광 전 시장은 AI 혁신도시 기반의 안전 최우선 시정,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신도시와 원도심이 공존하는 도시 재설계 등 10가지 실천과제도 발표했다. 공 전 시장은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과제부터 순서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평택 도약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현옥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현재 평택이 마주한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극복하기 위한 ‘평택 대전환’의 비전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정치는 이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제적인 일”이라며,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평택의 미래를 결정지을 정책안 발표와 구체적인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AI·반도체 메가시티 완성, 평택 에너지 자립 특구 추진,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 및 30분 교통혁명 등이다. 서현옥 의원은 “향후 분야별 세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평택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란 무엇인가', '우리가 마을공동체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된다. 20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 이내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획 공모 분야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복시장 상인회와 함께 농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평택시와 평택농관원 직원, 감시원들은 시장 내 판매점을 찾아 원산지 표시 기준과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평택시는 명절 기간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수입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지는 만큼, 전통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절 장보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홍보와 현장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 및 최저임금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가격 인상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81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업소 지정 6개월이 지난 업소에 42만 5000원(연 85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가 서민경제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도모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 김재균 도의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지역화폐 발행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자금지원, 채무자 재기 지원사업 등을 발표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평택호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두고 평택시의회가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지자체, 주민과 사전 협의 없이 농어촌공사가 사업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면적은 평택호 전체 만수 면적의 20%에 달하는 485ha로 축구장 약 680개를 합친 규모다. 이날 시의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은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재난 취약성, 농업·식수원과의 충돌 등 중대한 위험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며 “담수호 및 생태보전 지역은 공공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사전 예방 원칙에 입각해 원칙적으로 전면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호는 특정 기관이나 사업자의 소유물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시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중대한 환경 변화가 수반되는 사업은 자연과 시민의 삶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추진돼야 하고, 충분한 사전 설명과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은 평택호를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지고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