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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4개 자치구 최종 확정

영종·미추홀 등 5곳…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 투표
남동·검단 등 2곳은 4인 본경선 후보 결정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연수구와 부평구, 서구, 강화군 등 4곳의 후보가 확정된 데다 나머지 자치구도 조만간 후보 선출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연수구에서는 정지열 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고, 부평구에서는 차준택 현 구청장이 과반 득표로 후보로 확정됐다. 서구에서는 구재용 후보가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강화군은 한연희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얻어 본선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일부 지역의 여야 대진표 윤곽도 구체화되고 있다. 연수구에서는 민주당 정지열 후보와 국민의힘 이재호 현 구청장이 맞붙고, 서구에서는 민주당 구재용 후보와 국민의힘 강범석 현 구청장이 격돌한다. 강화군에서는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현 군수가 군민의 선택을 놓고 맞붙는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 지역은 모두 5곳이다.

 

영종구는 박광운 후보와 손화정 후보가 결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제물포구는 남궁형 후보와 허인환 후보가, 미추홀구는 김성준 후보와 김정식 후보가 최종 공천권을 두고 재대결한다.

 

계양구는 김광 후보와 박형우 후보, 옹진군은 김태진 후보와 장정민 후보가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다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한 남동구와 검단구에서는 본경선에 진출할 4인의 후보군이 확정됐다. 남동구는 박인동·김영분·김성수·이병래 후보가, 검단구는 강남규·김진규·천성주·허숙정 후보가 본경선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유동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경선은 당원과 시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공정한 절차 속에서 진행됐다”며 “결선과 본경선 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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