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내년도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도청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경상원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관계자 총 38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공인 5개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일정과 상세 내용을 안내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의료원·국세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의 지원 정책도 소개됐다. 경상원은 지난해 31개 시군에서 정담회를 개최하며 상인들이 제안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을 신규로 편성했다. 이 외에도 다음 달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13개소에서 개최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비롯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소상공인 청년창업 원스텝 등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지난해 31개 시군 돌며 현장 의견을 듣고 고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올해 사업을 통폐합하며 예산이 증액돼 부족함
오는 6·3 지방선거에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장에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다. 국정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앙정치에서 지역정치로 ‘하향 지원’에 나선 가운데 일부 지역은 후보 공천 결과에 따라 전직 국회의원 간 대결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경기도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중 전직 국회의원은 4명이다. 지난 20대·21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한정 전 의원이 각각 성남시장과 남양주시장 도전에 나섰고, 양이원영 전 21대 의원이 광명시장 예비후보, 제종길 전 17대 의원이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이들 4명은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17~20대 4선 의원을 역임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16~18대 3선 의원을 지낸 정장선 평택시장, 18·20대 재선 의원 출신 주광덕 남양주시장, 19·20 재선 의원을 한 이현재 하남시장, 19대 의원을 지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5명의 전직 국회의원 출신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중 재선에 성공한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 3법(법 왜곡죄·대법관 증원법·재판소원법)’ 중 하나인 ‘법 왜곡죄 수정안(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초 법안은 판사·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을 왜곡하면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당내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안팎으로 위헌 소지가 있다며 논란이 제기되자, 전날 본회의 상정 전 민주당은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적용 범위를 제한하거나 법령을 구체화하는 등 규정한 조문을 보다 구체화해 불명확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정·보완해 수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수정안은 법 왜곡죄의 적용 대상을 민사·행정 사건 등을 제외한 형사사건에 한정하고, 법왜곡죄 주체를 형사사건의 재판에 관여하는 법관, 공소를 제기하거나 유지하는 검사와 범죄수사 직무 수행자로 규정했다. 원안은 의도적으로 잘못 적용해 당사자에게 유불리를 만든 경우를 처벌 대상으로 삼았지만, 수정안은 적용 요건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적용하거나 반대로 적용해야 할 법령인 걸 알면서도 외면한 경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통해 도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 4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의 올해 1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직업상담사를 1대 1로 연결해 개인별 취업 준비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한다. 또 청년의 역량과 희망 직무에 맞춘 전략 수립과 단계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여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취업특강 ▲면접캠프 ▲AI 모의면접 ▲전·현직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을 충족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참여자 450명 중 37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82.4%의 취업률
㈔경기언론인클럽은 다음달 17일 경기문화재단 3층 아트홀에서 김위근 PUBLISH 최고연구책임자를 초청해 ‘AI 활용 보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08회 강연회를 연다. 뉴스 생산에서 생성형 AI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AI는 기사 작성과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언론의 핵심 영역까지 빠르게 확산하며 저널리즘 환경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해 AI와 인간 기자의 공존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좌담회를 열고 ‘생성형 AI 활용 준칙’을 마련해 소속 8개 언론사가 이를 준용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기존 제작 관행을 개선해 고품질 뉴스 생산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탐사보도와 심층보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강연회는 유튜브 채널(경기언론인클럽)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기도내 언론인이나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임오경 (민주·광명갑) 의원은 대표 발의한 여섯 개 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법안들은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 ▲체육인 복지법 개정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2건)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다.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그동안 훈령에 의존해 추진되던 국제문화행사를 법률 체계 안으로 편입시키도록 해 국제문화행사의 원활한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의 문화 역량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정의와 국가·지자체의 책무, 지원체계와 재정 근거를 명확히 해 국제문화행사 등을 안정으로 유치·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포괄하는 일반법적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과 ‘체육인 복지법 개정안’은 각각 예술인과 체육인의 복지금고 및 공제사업의 법적 근거와 준비금 적립·이익금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인과 체육인의 공제사업을 안정·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