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이명화가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8월 여름 막바지 그라운드 야간 축제를 펼친다. 부천은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달래줄 축제 'BFC 랄랄라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BFC 랄랄라 야시장에는 부천의 공식 후원사인 '동네방네 소사동 양조장'에서 부천 막걸리를 판매하며 '스페이스작'에서 야시장 푸드트럭 존을 운영해 해물 부추전, 제육볶음, 왕계란말이, 두부김치 등의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부천은 풍성한 축제를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부천은 선수단과 마스코트 테마의 사진 부스 '헤르 사진관'을 운영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이밖에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부천 막걸리 풋볼링'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고 부천시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매장 ‘산제로 상점’과 함께하는 BFC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로 행사장을 알차게 구성했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무더위로 지친 팬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온 가족이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밤 나들이를 나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홈경기에서 팬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팬들을 모집한다. 부천은 오는 1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라운드 천안시티FC와 홈경기에서 팬 스킨십 프로그램 '랄랄라 연장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된 팬 50명과 이영민 감독, 선수단이 함께한다. 부천의 공식 후원사인 카페 '스페이스작'의 후원 음식과 함께 선수단과 팬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영민 감독은 나날이 증가하는 홈 관중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구단에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천은 팬과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팬 스킨십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영민 감독은 “올 시즌 홈 팬 관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많은 관중의 응원 덕분에 홈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주 홈경기 ‘랄랄라 연장전’에서 많은 팬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의 팬 스킨십 프로그램 ‘랄랄라 연장전’은 8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폼 작성을 통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