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투지(2Z) 가 5월 14일(수) 오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문화정원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ross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해 주논, 뉴본, 호진, 범준, 정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밴드 투지(2Z)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rossRoad’는 살아가야 하는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은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팀이 미국 심장학회가 개최하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뇌졸중학회에서 ‘2024 Paul Dudley White International Scholar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석좌교수로 재직한 심장학의 대가 폴 더들리 화이트 박사(Dr. Paul Dudley White)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미국심장학회 주관 학회에 제출된 초록 중 나라별 최우수 초록에 수여된다. 김범준 교수팀은 ‘머릿속 동맥 질환의 시간적 변화: 고해상도 MRI 종단 분석’연구를 발표했다. 이는 머릿속 동맥 질환으로 발생한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머릿속 동맥 협착과 조영 신호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고해상도 MRI를 이용해 분석한 연구다. 머릿속 동맥은 직경이 2~4mm로 매우 가늘어 일반적인 MRI를 사용해서는 동맥의 변화 양상을 추적 관찰하기 어려웠다. 또한, 동맥 조직을 채취하기 어렵기에 병태생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김 교수팀은 환자를 대상으로 2번 이상 촬영한 고해상도 MRI를 분석했으며, 머릿속 동맥 질환은 뇌졸중 후 수개월~수년에 걸쳐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특히 동맥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01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차 지명을 받은 수원 장안고 투수 신범준(18)과 계약금 1억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내야수 권동진(22·원광대)은 1억 5,000만원, 2차 2번 한차현(22·성균관대·투수)은 1억원, 2차 3번 유준규(18·전북 군산상고·내야수)는 8,000만원, 2차 4번 지명성(18·서울 신일고·투수)은 7,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또 2차 5번 김영현(18·투수)과 6번 최성민(18·외야수·이상 광주 동성고)은 6,000만원과 5,000만원 계약했고, 2차 7번윤세훈(18·성남 야탑고·투수)과 2차 8번 김건형(보이시주립대·외야수)은 각각 4,000만원에 입단했다. 김건형은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이밖에 2차 9번 정주원(영남대·투수)과 2차 10번 김민서(율곡고·내야수)는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선수는 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등 총 11명
프로야구 kt 위즈는 2021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수원 장안고 우완 투수 신범준(18)을 지명했다고 24일 밝혔다. 키 189㎝, 몸무게 85㎏의 신체 조건을 갖춘 신범준은 시속 140㎞ 후반대의 힘있는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 해 6경기에 출전해 7⅔이닝 동안 탈삼진 11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던 신범준은 올해 3경기에 등판해 10이닝 동안 1승 2패를 올렸고 탈삼진 14개,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위즈 단장은 신범준에 대해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지켜 봤던 기대주”라며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유연한 투구 메커니즘과 양호한 제구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타자로서도 간결한 스윙과 장타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 단장은 이어 “미래 kt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돼 지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범준은 “연고지 구단인 kt가 지명해줘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수원 매향중 1학년 때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한 이후, kt 입단의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이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