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약 3주간 이어진 북미 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SEVENTEEN [RIGHT 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0월 1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치고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중간 퇴근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월) 발매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6월 23일(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 2024' 행사장 내 오비맥주 카스 부스에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곤, 도겸, 호시)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파리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꾸며진 '올림픽데이런 2024' 카스 부스에서는 미니 올림픽 게임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와 더불어 포토존, 시음 부스 등을 마련해 파리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응원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팬데믹의 위기는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위기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극복될 수 있습니다.” 경기아트센터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코로나19 특별 포럼’ 녹화 영상을 통해 전문가들이 공연예술계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3인의 강연자가 음악사와 의학적·심리적 방역의 측면에서 ‘안전한 공연장’에 대해 다룬 내용이 주를 이뤘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조은아 교수는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음악사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중세 흑사병과 근대 스페인 독감에 거쳐 현대 코로나19까지 인류가 전염병으로 고통 받은 시기에 나타난 음악적 양상을 소개했다. 조 교수는 인류 역사에서 발병한 각종 전염병에 저항하며 예술가들이 보여준 다양한 시도와 그들이 남긴 놀랄 만한 결과물에 초점을 맞췄다. 각 시대의 음악가가 남긴 걸작들을 예로 들며 “작곡가들에게 봉쇄보다 더 좋은 창작 환경이 없기도 하다. 음악창작에 맞불을 놓는 시기였다”며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음악적 진화가 계속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5월 밤베르크 심포니가 모자이크 앙상블 형태로 86명 단원의 연주를 영상 편집해 디지털 초연한 ‘코로나 전염병에 대한 교항악적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