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참석해 타이틀곡 '뉴 키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triton pop 장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내 도장작가 이관우가 오는 18일까지 대만 문화부 산하 국립중정기념당 제2전시실에서 16번째 개인전 ‘응집’을 개최한다. 지난 4일 시작된 이번 전시에선 이 작가의 신작 26점이 전시되며, 한국적인 소재로 인류와 역사가 전통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학에서 서양회화를 전공한 이 작가는 이사를 가거나 버려진 집에서 우연히 도장을 발견했다. 이 작가에게 도장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고, 그때부터 도장을 오브제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도장은 가장 한국적인 소재다. 글자와 문양, 형상이 새겨져 그 자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정체성을 나타낸다. 이 작가에게 도장은 생명력과 직결된 존재의 흔적으로, 사물과 사람을 상징하는 인간미와 정서를 표현한다. 이 작가는 도장 수백개를 나무에 붙여 형체를 만들었다. 초기에는 사람들이 사용하던 인장을 수집했지만, 이후엔 도장을 직접 제작했다.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고 한글이나 중문뿐 아니라 여러 그림과 장식이 가미된 도안을 사용했다. 전통적인 사각형 도장을 도입하기도 했다. 크기와 길이가 들쑥날쑥한 도장을 붙이고 나면 빛에 의해 음영과 색의 변화, 색의 덩어리, 선을 형성된다. 이 작가는 그 위에 큰 면적을 덮는 검은색
고객의 요구를 잘 준수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제공하는 맞춤형 근무복 제작 전문회사가 있다. 사회복무 요원 근무복과 의용소방대원 유니폼을 제작 보급하는 ㈜세원에프앤디다. ㈜세원에프앤디의 이은재 대표는 항상 마음속으로 되새기는 말이 있다. ‘부지런 하자. 남보다 빠르게 더 많이 움직이자.’ 그의 이런 마음가짐은 직원들에게도 전달됐다. 이 대표와 직원들 대부분이 30~40대 또래다 보니, 소통이 잘 되고 더 좋은 의견이 나와 무슨 일이든 빠르고 정확하게 실행한다. ㈜세원에프앤디는 이 대표가 기업을 맡게 되면서 사회공헌활동도 발 빠르게 참여했다. ㈜세원에프앤디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회복무요원과 의용소방대원 대상 유니폼을 제작 보급하다 보니, 기업 성격과 연관 있는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싶었다. 그래서 재난구호활동 분야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재 대표는 개인적인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8년 넘게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하고 있으며, 3명의 어린이와 결연을 맺고 매월 생계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가 마음도 뿌듯하지만,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업차원에서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