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카 3월 7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데뷔한 그룹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어린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졌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3월 5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을 위해 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명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어린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졌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과 희망을 담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기숙, 한주은, 금영보 작가의 전시로, 한국의 ‘미감’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았다. 한국적 미감을 바탕으로 하지만 우리 것만 고집하지 않고 서양 미술과 조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이기숙 작가는 ‘선묘풍경’ 시리즈로 한국적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화선지를 덧입혀 종이의 질감을 타나냈다. 이 위에 안료를 이용해 채색하고 단순화된 선으로 형태를 그렸다. 이때 그림의 ‘스크래치’를 내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했다. 이 작가는 우리나라 고대 암각화의 ‘스크래치’에 영감을 받았는데, 바위에 새겨진 스크래치를 캔버스에 옮겨 예스럽고 꾸밈이 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거침이 없고 자유로운 매력이 따뜻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한지를 사용했지만 서양의 색도 사용해 작품의 확장성도 꾀했다. 작가는 백토를 얹어 구워내는 분청사기 기법을 이용했는데, 흙이 가진 ‘영원성’을 표현했다. 형태를 띠었다가 다시 바스라지는 흙은 순환의 속성을 띈다. 모든 것을 품는 ‘대지’,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땅’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주은 작가는 한국과 덴마크에서 도예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북유럽
성남 분당고가 제2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패권을 안았다. 송지연, 손주은, 송수연으로 팀을 이룬 분당고는 12일 전북 전주시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3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3655점(평균 203.1점)을 기록하며 경남 창원문성고(3564점)와 대구 대곡고(3538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게임부터 674점을 쌓아 선두에 오른 분당고는 2게임에서도 657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고 송지연과 손주은, 송수연의 고른 활약으로 4게임까지 1위를 유지했다. 이후 분당고는 5게임과 6게임에서 각각 524점과 550점을 획득, 레인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고전했으나 그동안 착실히 쌓아 놓은 점수에 힘입어 우승을 확정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