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8일 시작된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KBL 통합홈페이지(www.kbl.co.kr)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스타전 티켓은 중앙 플로어석과 1층 R석, 2·3층 일반석, 스카이박스 등으로 나눠 판매되며 휠체어석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라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과 개막전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관중 입장 방침 확장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구역과 미접종자 구역을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자 구역에 입장 가능한 대상자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유효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자와 3차 접종 완료 자이며 각 입장 게이트에서 접종 완료 확인 가능한 카카오톡, 네이버 등 QR체크인 또는 예방접종 증명서와 신분증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신속항원 검사 및 유전자 증폭(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04.1.1 이후 출생자) 등 예외 적용자도 백신 접종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속항원 검사는 24시간 내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PCR 검사 음성 확인자는 문자 통지서 혹은 종이 증명서가 필요하다. 18세 이하 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백신 접종자 구역은 E석 전구역, S석, N석, 테이블석, 스카이라운지 및 원정석에서 인원 제한 없이 100% 입장 운영되며 취식도 가능하다.(단, 스카이라운지는 취식불가). 다만, 육성 응원은 할 수 없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14일부터 2022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성남은 구단주인 은수미 성남시장이 가장 먼저 2022시즌권을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시즌권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은 구단주는 지난 12일 성남시청에서 2022시즌 시즌권을 구매하며 시즌권 판매 활성화 캠페인 ‘Pass-Pass Relay(PPR)’의 첫 주자로 나섰다. PPR은 성남의 고유 캠페인으로 시즌권 구매자가 다음 구매 예정자를 지정해 구매를 독려하고 지역 팬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5번째를 맞은 PPR 캠페인은 성남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과 팬들의 참여를 유도해 구단 홍보와 시즌권 판매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남 임직원과 선수단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1호 구매자인 은수미 구단주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PPR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올해는 경기장에서 더 많은 성남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시즌 김남일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즌권 온라인 판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시즌권 카드는 성남의 시그니처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