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참석해 타이틀곡 '뉴 키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triton pop 장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윤현민, 정혜성이 1월 14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PulsePick) 첫 미디어 론칭 데이 행사로 숏폼 드라마 '싱글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싱글남녀’는 중고거래를 통해 X부인과 X남친의 물건을 교환하러 만난 이들이,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을 나누며 혼자 서는 법을 배워가는 싱글남녀의 이야기로 펄스픽에서 공개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 이틀째 D조 조별리그 2차전 ‘강호’ 카타르와 경기에서 이민준(경희대)과 문진혁(원광대)이 12골을 합작한 데 힘입어 카타르를 33-24, 9골 차로 제압했다. 카타르는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남자 핸드볼 강자로 군림하는 나라다. 전날 대만에 43-25, 18골 차로 대파한 한국은 조별리그 2승을 거두며 남은 일본과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카타르 오사마 모우사에게 연속 3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민준의 연속득점으로 5-4 리드를 잡은 뒤 전반 중반 이후 이민준과 피봇 김현민(경희대)의 골로 13-10으로 점수 차를 벌린 뒤 문진혁이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6-11, 5골 차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 공세를 높인 한국은 이민준과 문진혁의 득점이 이호현(원광대), 김현민의 슛이 가세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고 경기 종료 10분여를 남기고 27-21, 6골 차까지 앞서며 승부
2024시즌 프로야구에서 마운드 불안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kt 위즈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 미라클에서 뛰던 오른손 투수 이현민(22)을 영입했다. 연천 미라클은 “이현민이 최근 kt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현민의 프로무대 진출은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시즌 첫 번째이며 통산 10번째다. 고양 원당중과 구리 인창고를 졸업한 이현민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2021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프로 선수의 꿈을 이어갔다. 이현민은 같은 해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한 뒤 지난 해 다시 연천 미라클에 합류했다. 시속 145~150㎞의 묵직한 직구가 주무기인 이현민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변화구도 구사한다. 지난 달 14일 개막한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한 이현민은 시즌 시즌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연천 미라클 출신 중 황영묵(한화 이글스), 박영빈(NC 다이노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이 KBO리그 1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1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체육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경기도는 25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막을 내린 전국동계체전에서 금 97개, 은 94개, 동메달 96개 등 총 287개의 메달을 수집하며 종합점수 1461점을 획득, ‘라이벌’ 서울특별시(1074점, 금 65·은 60·동 54)와 강원도(841점, 금 41·은 37·동 38)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종합체육대회에서 한 시·도가 21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또 제104회 대회에서 경신했던 역대 최고 종합점수(종전 1396점)와 최다 메달(종전 285개)를 1년 만에 갈아치웠다. 경기도는 전통의 효자종목인 빙상이 금 66개, 은 52, 동메달 53개 등 총 171개의 메달을 획득, 종목점수 591점으로 20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컬링도 금 3개, 은 2개, 동메달 2개로 132점을 얻어 강원도(124점, 금 2·은 3·동 3)와 서울시(96점, 금 2·은 1·동 1)를 꺾고 종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바이애슬론은 금 9개, 은 10개, 동메달 8개로 종목점수 191점을 획득
강윤지(수원특례시)가 제16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윤지는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무궁화급(80㎏급) 결승에서 추명화(경남)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강에서 허채은(전남 영광군)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강윤지는 추명화와 결승전에서 배지기로 첫 판을 따낸 뒤 둘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자부 매화급(60㎏급) 결승에서는 이현민(김포시)이 엄지은(김포시)을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김보미(서울시)를 2-0으로 꺾은 이현민은 결승전 첫 판에서 밭다리로 엄지은을 제압한 뒤 둘째 판에서도 오금당기기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정상에 등극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소노가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원정 첫 승과 함께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소노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 방문경기에서 84-82, 2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소노는 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서 공동 8위로 2계단 상승했다. 소노 전성현은 20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정현은 1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또 디욘테 데이비스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현민도 11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에서는 박지훈이 2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두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대릴 먼로(11점·14리바운드)와 렌즈 아반도(16점)도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소노는 1쿼터에 김강선, 전성현, 이정현, 최현민이 번갈아가며 3점포를 성공시켜 배병준, 박지훈이 3점슛으로 맞선 정관장에 29-23으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한호빈, 최현민의 3점슛에 이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이어간 소노는 정효근, 박지훈의 3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민우(울산 현대고)-김명준(경북 포항제철고)-윤도영(충남기계공고)-김현민(서울 영등포공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팀 태국을 4-1로 대파했다.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이번 대회 1∼4위 팀에 주어지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11월 10~12월 2일·인도네시아)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 U17 월드컵(8강 진출)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또 2018 U17 아시안컵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도 이뤄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뽑아내며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던 한국은 8강전에서도 다득점을 뽑아내며 공격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김명준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양민혁(강원 강릉제일고)과 윤도영을 배치한 4-1-4-1 전술로 나섰다. 중원에는 진태호(전북 전주영생고)와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가 공격형 미드
박지유(수원특례시씨름협회)가 제15회 구례 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유는 10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국화급(70㎏급) 2부 결승에서 강은별(용인특례시씨름협회)을 2-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첫째 판에서 안다리로 강은별을 제압한 박지유는 둘째 판에서도 안다리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또 여자부 매화급(60㎏급) 2부 결승에서는 이현민(김포시씨름협회)이 김수현(수원특례시씨름협회)을 상대로 오금당기기로 첫 판을 따낸 뒤 둘째 판에서도 배지기로 김수현을 제압하며 2-0으로 승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학생부 매화급 결승에서는 오채원(용인대)이 박지수(중원대)를 상대로 배지기로 첫 판을 내준 뒤 안다리로 내리 두 판을 승리하며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매화급 1부 결승에서는 김은별(안산시청)이 김시우(전남 구례군청)에게 1-2로 역전패해 준우승했고, 국화급 1부 결승에서도 김다혜(안산시청)가 박민지(충북 영동군청)에게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2위에 올랐다. 이밖에 학생부 매화급 한혜정과 무궁화급(80㎏급) 최지우(용인대), 여자부 국화급 1부 이재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