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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金교육감 내년출마 시사

경기도교육청 김진춘 교육감이 4년 임기의 종료를 10여일 남겨두고 출입기자들과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임기 중 교육정책에 대해 회고하고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의사를 시사했다.

특히 지난 4월8일 교육감 선거를 치른 소감을 밝히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포퓰리즘 교육정책 공약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2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김진춘 교육감의 임기 내 교육청 출입기자들과의 마지막 공식간담회에서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김 교육감은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경기교육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말을 되풀이 하며 교육감 선거 출마의사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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