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을 보내고 2017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정국혼돈의 격랑은 거세게 몰아치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여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정치와 경제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이란 배를 함께 탄 국민 한 명 한 명의 힘찬 발걸음이 합쳐질 때 비로소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국민들 전체가 힘을 모아 새로운 정유년 한해를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이진우기자 poe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