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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양주·10일 부천 종합재가센터 개소

돌봄 서비스 공공 영역으로 확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은 이달 내 남양주와 부천 종합재가센터가 잇따라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다수 돌봄을 한 개의 기관에서 통합·연계해서 공공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는 8일 다산동에 문을 여는 남양주종합재가센터에서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부천종합재가센터는 10일 오픈하며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와 함께 장애인활동지원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부천시 심곡동에 위치한다.

시범사업단은 올해 직영시설인 종합재가센터 개소로 민간이 담당했던 돌봄을 공공 영역으로 확대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명희 단장은 “이번 종합재가센터 개소는 경기도의 공공 사회서비스 첫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지역통합돌봄이 되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물론 이용자들의 체감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주형기자 peter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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