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대학원 교학행정팀장 김동호 ▲평생교육원 교학팀장 황재현 ▲대학건설본부 시설팀장 민금홍 ▲사무처 총무팀장 박춘수 ▲교무처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수학습지원팀장 김산정 ▲연구산학처 취업경력개발원 취업역량개발팀장 박일충 ▲기획예산처 전략기획평가팀 TF팀장 조천순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김형기 ▲감사팀장 임승빈 ▲대외교류처 대외협력홍보팀장 고덕봉 <용인시> ◇ 5급 승진 ▲백암면장 이용성 ▲역삼동장 김용수 ▲동백동장 박오식 ▲풍덕천1동장 전학표 ▲죽전1동장 손상훈 ▲죽전2동장 장창집 ▲동천동장 장봉재 ▲상현2동장 남상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철희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장 여국현 ◇ 5급 전보 ▲세정과장 조남숙 ▲건축행정과장 박명균 ▲안전총괄과장 이정석 ▲공원녹지과장 구본웅 ▲세정과장 조남숙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 최진원 ▲기후에너지과장 김정원 ▲청소행정과장 최희면 ▲차량등록과장 박성춘 ▲처인구 민원봉사과장 임도수 ▲처인구 세무과장 유용규 ▲처인구 공원환경과장 김명종 ▲처인구 건설도로과장 조억제 ▲처인구 건축허가과장 김종무 ▲남사면장 허광만 ▲이동면장 지용영 ▲원삼면장 한상의 ▲양지면장 이정표 ▲동부동장 허완 ▲기흥구 세무과장 최윤
그녀의 꽃다발은 항상 풍성하다. 세련된 그녀의 모습만큼이나 꽃다발도 흠잡을데가 없다. 무심한듯 둘러놓은 포장지도 내추럴한 리봉도 꽃송이들과 완벽하게 매치된다. 하얀 색의 옷을 입고 꽃들과 마주하고있는 김단령씨(28세·사진). 유난히 흰색을 좋아하는듯 꽃가게의 이름도 ‘하얀 꿈 정원’이다. 무작정 꽃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였다. 어린 나이에 삼꽃거리에 65평방메터의 작은 꽃가게를 내고 인테리어부터 모든것을 다 자기의 취향대로 아름답게 꾸몄다. 드라마속 우아한 꽃집 사장을 꿈꾸며 녀자애는 그렇게 인생의 첫발자국을 내디뎠다. 첫 손님에게 꽃을 소개하는 일조차 부끄럽던 그녀의 나이 21세였다. 자신을 단장하기를 좋아하는 단령씨는 언제나 한껏 예쁘게 꾸미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하지만 플로리스트란 보여지는것처럼 우아한 직업이 아니다. 중로동에 가깝다. 가녀린 단령씨의 손은 전지용 가위나 펜치와 같은 연장들과 어울리지 않아보이나 이제 그것들은 단령씨의 손때가 묻어 반질반질해졌다. 그녀의 손은 늘 장미의 가시에 찔리거나 긁히여 여기저기 상처가 나있었다. “꿈으로 시작한 일이였지만 힘들 때가 많았죠. 특별한 날 주문이 밀릴 때면 밤새도록 일하고 홀로 셔터문을 내리고 괴괴한
올 상반기 훈춘통상구를 통해 수입된 한국화장품이 도합 887톤으로 전해 동기 대비 331% 증가, 화물가치는 404만딸라로 전해 동기 대비 477% 증가했다.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의 한국화장품 주요 수입통상구이다. 훈춘∼자르비노∼부산 국제륙해련합운수항로가 개통된후 훈춘통상구는 한국화장품 수입 쾌속성장기를 맞이했다 7월 23일, 훈춘검사검역국에 따르면 중한 두 나라의 화장품 법률법규 규정이 서로 다른 까닭에 검사검역국은 수입화장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고저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고있다. 검사측정기술을 일식화하고 수입업체에 ‘화장품 안전성 승낙’, ‘화장품 가운데의 안전성 리스크 물질 위해식별표’를 제기하게 함과 아울러 수입화장품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서는 반품하게 하거나 소각했고 두 나라 화장품 관련 법률법규 및 감독관리체계가 부동한데 대비하여 리스크평가를 실시해 위험계수가 높은 화장품 및 대상에 대해서는 중점감독통제를 실행하고있다. /박득룡 기자
“훈춘시제5유치원의 건설로 학령전어린이들이 공립유치원에 들어가기 어려운 문제가 일층 완화될겁니다.” 지난달 22일, 한창 내부 인테리어공사중인 훈춘시제5유치원에서 훈춘시교육국 곽충군부국장은 이같이 소개했다. “경제, 사회 발전으로 근년에 외래 창업, 로무일군들이 끊임없이 훈춘에 진입하고 도시진출 농민들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어린이들이 공립유치원에 들어가기 어려운 일련의 문제들이 나타났습니다. 비록 훈춘시 당위, 정부에서 제1유치원, 제3유치원을 이전 신축하고 도시구역 소학교의 부속유치원을 개축하는 방식으로 유치원 규모를 확대했으나 공립유치원에 붙으려는 어린이들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해 훈춘시 당위, 정부에서는 훈춘시제5유치원을 신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며 곽국장은 훈춘시제5유치원을 세우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훈춘시 환아산성 북측에 위치해있는 훈춘시제5유치원은 건축면적이 4천200여평방메터에 달하고 조선족민족풍격을 위주로 내부를 설계했으며 올해 9월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공립유치원은 12개 학급에 360명 어린이들을 수용할수 있고 현상황에서 100여명의 조선족어린이들과 200여명의 한족어린이들을 모집할것으로 예측되며 유치원교양원도 초빙중에 있다. 현
7월 28일,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주 규모이상 공업생산은 상승하고 주요생산지표가 안정하게 성장했다. 공업생산총액이 안정을 유지했다. 규모이상 공업은 현가생산액을 692.1억원 올려 년계획의 50.3% 수행하고 동기 대비 7.2% 증가하여 전 성 평균수준보다 7.9%포인트 높아 제3위를 차지했다. 증가치는 227.6억원을 실현하여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7.5% 상승하고 증가률이 지난해 동기보다 0.4%포인트 제고되였으며 전 성 평균수준보다 2.6%포인트 높아 제5위를 차지했다. 생산소비률은 96.7%로 지난해 동기와 보합세를 보였다. 경공업과 중공업은 각각 -0.4%, 16.0% 증가했고 중공업증가률은 지난해 동기보다 10.3%포인트 상승했다. 공업용전량은 11.47억킬로와트시로 동기 대비 4.1% 하락하고 공업용전량은 전사회용전량의 52.3%를 차지했으며 철도화물은 루계로 389만톤 발송하여 9% 하락했다. 공업효익수준이 하락했다. 규모이상 기업의 개수는 450호로 지난해 동기보다 16개 감소했다. 주영업수입은 595억원을 실현할것으로 예기되고 동기 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9.8%포인트 반락했다. 납부한 세금은 25.6억
올해초부터 정식으로 가동한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공기자동검측사업소는 한개의 중심소와 3개의 분소를 두고있으며 시설투자에 452만원을 투입했다. 중심소는 연길시환경보호국에 위치해있고 3개 분소는 연변병원, 연길시환경보호국, 조양오수처리장에 위치해있으며 분소에 각각 이산화류소, 이산화질소, 미세먼지(pm10이하), 초미세먼지(pm2.5이하), 오존, 일산화탄소 등의 분석기계와 온도, 습도, 기압, 풍향, 풍속 측정기와 도시촬영시스템을 배치했다. 환경공기자동검측소는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검측, 동시에 공기질 예보, 공기질량 예경(豫警)도 가능하다. 시민들은 연길시환경보호국 사이트와 연길신문사이트에서 실시간 발표한 연길시공기질 데이터를 볼수 있어 연길시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다. 새로운 환경공기자동검측시스템은 연길시환경검측소가 운행관리를 하고 매일 책임자가 온라인 검측하며 검측수치를 심사하고 데이터를 바로 업로드한다. 전문일군은 상급 환경보호부문의 요구와 규정에 따라 각 자지점의 기기와 설비를 매주 적어도 한번은 현장검사를 하고 의기설비를 유지보수하며 시설의 안전검사를 진행하여 매일 정확한 공기질 실태를 국가공기질량데이터플랫폼에 보고한다. 연길시 상반기 18
“금년 8월은 길림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과 훈춘변방대대에서 군경민 생태 변방 공동건설 련합보호 합작협의체결 1돐이 되는 달입니다. 1년간 훈춘변방장병들은 협의서의 승낙을 견결히 리행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동북범, 표범 등 진귀야생동물들에게 ‘보호산’을 펼쳐주어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둔지 군중들의 생태의식을 제고해주어 호랑이 고향 생태구축에 기여하였습니다” 7월 21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한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의 한 책임자의 일석담이다. 2014년 8월,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는 보호구구역이 변경에 위치해있고 면적이 큰데다가 관리인원이 적은 등 불리한 요소에 직면했다. 협의규정에 따르면 훈춘변방대대에서는 우선 자신들의 자원우세를 리용하여 양포향파출소에 야생동물 보호 ‘110’지휘중심을 설치하고 구원정화기지를 건립하여 야외 응급구원 전화기를 당지 관련 사업일군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범과 표범의 출몰지에서 작업하는 사업일군들에게 록색구원 통로를 제공하였다. 동시에 변방대대 장병들은 관리국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비법사냥도구 제거활동에 참가하고 비법수렵 활동 타격강도를 높여 야생동물 비법매매와 그 제품판매를 엄하게 단속하였다. 1년간
우리나라에 문화원이 등장한지 60년이 넘었다. 하지만 시민들은 “문화원은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라며 그 정체성마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원의 뿌리는 미국이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공보원에서 시작됐고, 60~70년대 문화시설은 문화원이 거의 유일했다. 하지만 현재 문화는 셀 수 없는 다양성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더불어 문화적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관 단체도 셀 수 없이 늘었다. 평생학습센터 주민센터는 물론 대형마트에서까지 문화강좌에 나서고 있는 형편이다. 지방문화원은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행사에서도 수적으로 밀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원은 존립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한국문화원연합회를 비롯한 광역단체별 연합회와 전국 229개의 문화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카이브 구축 등으로 문화와 역사기록에 대한 큰 그림을 세밀하게 그릴 수 있다. 둘째로 지방문화원의 설립·운영·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지방문화원진흥법이라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 셋째로 향토사를 연구, 발굴하고 그 자료를 축적해 온 곳이 문화원이고 앞으로도 이를 진행할 기관은 문화원이 가장 희망적이라는 것이다. 지역문화를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