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상태를 그대로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머리카락으로 다양한 건깅 상태를 알이보는 것이다. 미용의 목적으로만 머리를 관리하지말고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힘써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꾸시길 바란다. ■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탈모에는 유전, 선천적인 이유가 주되겠지만 환절기에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지는 현상을 겪으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신장기능 약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빈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게 되면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빠져버리게 되는 탈모가 올 수도 있다. 탈모가 건강상의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미용의 목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이는 자존감을 낮추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작스레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가 많아지게 된다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 가늘어진 머리카락 중년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 신장 에너지가 약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그만큼 머리카락의 탄력도 줄어들게 된다. 나이가 아직 젊은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되면 빈혈이나 신장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를 받
감귤이 지구상에 등장한 것은 약 8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최근 미국과 스페인 일본 연구진이 세계 감귤류 60종의 게놈을 분석한 결과 히말라야 남동쪽인 인도 북동부와 미얀마 북부, 중국 남동부가 원산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후 감귤은 서양으로 건너가 ‘만다린(mandarin)’이란 이름을 갖게 됐다. 학자들은 비슷한 명칭인 탠저린(tangerin)을 포함해 감귤, 오렌지, 자몽 등 즙이 풍부한 과일을 ‘시트러스(citrus)’라고 통칭한다. ‘남쪽의 귤이 북쪽에 오면 탱자가 된다’는 뜻의 귤화위지(橘化爲枳) 또는 남귤북지(南橘北枳) 등의 고사에서 보듯 감귤은 산지에 많은 영향을 받는 과일이다. 아열대 기후인 제주에선 조선시대에도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나오지만 제대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이다. 이후 1970년대까지만 해도 귤은 바나나와 함께 고급과일에 속했다. 80년대 감귤이 계속 증산되고 맛까지 좋아지면서 ‘국민 과일’이 됐다. 비타민C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는 지금의 제주 감귤 품종은 일본에서 들여온 ‘온주귤’이다. 원산지가 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라는 의미다. 맛과 향도 일본으로 역수출 할 정도로 좋아졌다
괜찮아, 란 말 /박라연 고요는 습자지처럼 얇아서 입이 없어서 안으로만 지는 쪽으로만 뿌리를 뻗는 걸까요? 안 보일 만큼 넓고 깊은 보폭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비위가 두터워서 입이 많아서 바깥으로만 적이 되면서까지 이기는 쪽으로 뻗었을까요? 그 짧은 생의 목도리로요 고요와 목도리는 괜찮지 못한 만큼 괜찮아,를 되뇌었을까요? 오늘은 물어보고 싶습니다 괜찮지 못한 그 많은 시간들을 어디로 데려다줬는지 문득 시인은 자신의 내부에서 소용돌이치는, 습자지처럼 얇고 입조차 없어 자신을 증명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보게 된다. 색과 온도, 무게와 밀도도 가늠할 수 없는, 이 형체-없는 ‘무엇’이 자꾸만 시인의 내면으로 밀려온다. 걸을 때마다 출렁거리고, 멈춰 서서 돌아봐도 늪처럼 술렁거린다. 까닭 없는 울음일까, 손에 잡히지 않은 기억의 먼 곳들일까. 내부로부터 시작해, 다시 모든 내부로 회귀하는 그것은, “안 보일 만큼 넓고 깊은 보폭”으로 혈관과 근육, 또한 뼈의 마디와 부드러운 이마를 돌아 몸 전체를 감싸버리고 만다. 급기야 그는 “비위가 두터워서 입이 많아서/ 바깥으로만/ 적이 되면서까지 이기는 쪽으로 뻗었&rdqu
현대인들은 가정·사회·학교 등 마주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상황을 마주하면서 느껴지는 분노감정을 어떻게 배출할 곳도 처리해야 할지를 몰라 쌓여 있다가 행동으로 폭발된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한 ‘스트레스 해소 방’이 서울 홍익대 근처에 개장하여 ‘분노의 방’으로 20·30세대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 사회적 요인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은 분노조절장애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게임 방에서 사소한 시비로 사람을 살해하고, 흉기를 들고 도심 번화가를 활보하면서 손에 든 흉기로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내는가 하면, 최근 직원폭행 및 동물학대 등으로 SNS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인들까지 ‘분노’가 난무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우발적 범죄나 현실불만 관련으로 저지른 사건이 39.1%로 하루에 1건 꼴로 발생되고 있다는 집계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듯하다. 분노가 오를 때 나타나는 감정의 사인이 얼굴에서 눈썹과 눈에서 제일 먼저 드러난다. 분노가 오를 때 눈빛
바람이 불 때마다 고운 단풍잎을 떨구는 나무는 모든 것을 땅으로 돌려주고 앙상한 몰골로 남아 겨울을 준비한다. 식물들이 겨우살이 준비를 하는 것처럼 사람들도 월동준비를 한다. 예전에는 쌀 한 가마와 연탄 오백 장을 재어 놓으면 든든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전화만 하면 배달해 주는 난방유나 도시가스가 있어 연료 걱정은 별로 안 하고 산다. 그러나 여자들에게 주어진 김장은 김장증후군이라는 말을 낳기도 하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 때도 겨울의 문턱이었다. 살얼음 같던 나날이 이어지던 시집살이의 시작이 된 때가 바로 첫눈이 올 무렵이었다. 한 번은 교대역에서 전철을 타야 하는데 역까지 택시를 탔다. 내가 시간에 쫓기고 있다는 걸 눈치채신 택시 기사님께서 지름길로 접어들었다. 네온이 빛나는 골목길에 빨간 불빛으로 무슨 장이니 모텔이니 하는 간판으로 가득한 골목을 빠져나오는 동안 문고리를 손으로 잡고 있었다. 얼마나 손에 힘을 주었던지 나중에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을 정도였다. 결혼을 하면서도 늦은 나이라 집안에서 놀림감이 되었다. 이제 급하니까 막차 탔다고 놀리기도 하고 막차를 보내면 택시가 온다는 농담으로 사또를 멋쩍게 만들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막차는 언제나 내
법인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법인 실적이 없어져서 폐업을 해야 한다면, 폐업신고를 하고 법인 청산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절차들이 번거로워서 그냥 내버려둬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법인을 청산시키지 않았다면 법인세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A법인은 2012년 6월에 폐업하면서 2012년 법인세 신고는 하지 않았다. 사업이 어려워 폐업했기 때문에 법인세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A법인은 6월까지 매출이 있었는데, 세무서는 그 매출액을 근거로 A법인의 법인세를 추계결정하였으며, 전기말 가지급금도 있어서 인정이자도 발생했다. 추계한 소득금액과 가지급금의 인정이자를 법인 소득으로 익금산입하는 한편, 동 금액을 등기부상 대표이사에게 상여처분했다. 대표이사는 이건 추계결정을 실질과세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가지급금은 실제로 가지급금이 아니라, 대표이사가 법인으로부터 부동산임대료를 수령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증빙처리를 하지 못해 가지급금으로 회계처리한 것일 뿐, 실제로는 임차료이므로 비용으로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가지급금이 아니므로, 인정이자를 계산해서도 안되고 임차료인 비용을 추가하면 실제 소득도 없으므로 소득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9일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에 짓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2천666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18세대 ▲75㎡ 446세대 ▲84㎡ 1천857세대 ▲105㎡ 142세대 ▲134㎡ 3세대 등이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수도권전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 1호선 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병점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수원역과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구까지 차량을 통해 약 1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2019년 준공예정인 병점복합타운은 도시개발사업으로 1호선 병점역 서측에 위치해 있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상품성도 우수하다. 보육특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녀를 돌보는데 좋은 환경이 갖춰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 어린이집(2개소), 키즈카페, 북카
의왕 서해그랑블 ‘블루 스퀘어’ 서해종합건설이 2014년 분양 완판한 의왕 서해그랑블이 준공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 서해그랑블은 총 4개동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42층, 536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내 위치한 상가 ‘블루 스퀘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상 1~2층에는 120여개의 점포가 입주할 예정이며, 여기에 의왕시 최초로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근 지역주민의 훌륭한 생활 인프라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 스퀘어 1층엔 카페, 프랜차이즈F&B 시설 등이 입주 예정으로 가족,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2층은 병원과 금융시설 등의 입주를 통해 생활인프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학원까지 들어설 예정임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프라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는 동선을 따라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고객들이 편리한 동선으로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 스퀘어가 위치한 의왕 오전동 상권은 도시개발 및 의왕 첨단 산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아이들은 착한 어린이가 된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착한 어린이에게만 선물을 주시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착한 일을 한다. 그리고 어린이가 선물을 바라는 것처럼 우리는 부부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부부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기 위해 여러분은 ‘현재’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미국의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1927~2012)는 인간의 의식에 ‘단계’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인간의 의식을 17단계로 구분하고, 그 사람의 의식 수준이 진화하면 비전의 내용이 ‘Having ▶ Doing ▶ Being’의 차원으로 발전한다고 설명한다. 비전의 첫 번째 차원은 ‘무엇을 갖고 싶은(Having)’ 욕망의 단계이다. 그것을 갖게 되면 분명히 행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다. 우리 부부에게 건물 한 채가 생긴다면, 복권에 당첨된다면, 좋은 차가 생긴다면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