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전쟁 아픔 잊고 저희들 믿으세요”
6·25전쟁 발발 58주년을 맞아 도내 일선 지자체와 군부대 주관으로 참전용사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가평군은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진용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군장병,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6.25참전용사 및 유족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용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이 잊혀져 가고있는 현실속에서 조국을 위해 몸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져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해 가평읍 시가지 행진을 전개하며 군민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육군 57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6·25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과 무공훈장 수여식, 위문공연 등을 펼쳤다. 이 부대는 23일 사단 의무대와 구리시 보건소 의료진이 합동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지역내 독립 유공자, 미망인회, 상이
- 김영복·이화우·박광만·김동철기자
- 2008-06-2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