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은 22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후된 구리소방서의 신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임창열 의원은 협소한 소방서 진입로의 문제점과 낙후된 구리 소방서의 문제점을 하나씩 말하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가 관심을 가지고 신축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리소방서 진입로의 경사도는 스키장의 경사도보다 높아 소방차 출동 시 시야확보가 안돼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는 점 등을 들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또 구리소방서는 지난 2011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가 어려운 건물로 “D등급”을 받은 전력과 구리소방서가 1989년 준공 된 이후, 한차례의 증축 없이 운영되는 점을 지적했다. 이 밖에도 건물 부지 대부분이 준공 이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 소방 수요는 계속 증가함에도 증축이 어려워 일부 소방관들은 컨테이너박스 안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지난 19일 ‘경기도 2020년 경기도 교육지원청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준비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계속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한해 집중하고 있어 사실상 계속비 사업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비가 한 해에 몰아 세워져 불가피하게 사용하지 못한 경우는 불용되거나 이월되는데 이는 예산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확보할 경우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실제 경기교육청의 지난 3년간 세출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학교 신증설, 교육환경 시설개선 등 학교 시설 사업을 위한 자산 취득 등의 예산현액 대비 집행률이 57% 밖에 되지 않고 불용액이 8천60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또 복합 특수학급 예산과 관련해서도 현재 특수학급에 설치되는 사유를 묻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설립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면서 향후에는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도 함께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 열화상 카메라와 관련해서는 이번 예산안에는 없으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각 학교에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호 의원은“예산 지적은 일을 하겠다는 집행부를 위축 시킬 수 있어 많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2)은 22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첨단 테크노벨리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인영 의원은 “반도체클러스트 조성사업이 SK하이닉스가 위치해 있는 이천에 추진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그동안 견지해오던 수도권규제방향을 규제완화 혹은 규제철회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천지역이 팔당상수원특별대책 2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2중 3중의 각종 규제로 신음하고 있음을 호소했다. 또 기술 개발과 주거의 안정, 부족한 생산설비 확보 등 지역 경제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SK하이닉스 주변에 첨단테크노벨리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천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면적제한과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를 받고 있다”며 “SK하이닉스와 연계한 기업의 신규투자를 유발할 수 있는 성장거점 확보를 위해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이천 반도체 캠퍼스’가 조성될 수 있도록 특례 적용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천시 대월면은 고속도로 및 대월일반 산업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과천)은 22일 열린 제344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을 말한다. 지난 2019년 1월 선포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는 17가지 목표와 이해 수단으로서, 세부목표와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들을 담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코로나 19는 이제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지속가능발전’의 추진을 미룰 수 없음을 깨닫게 했다”며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및 사회구조, 환경보전과 사회 형평성, 경제성장을 함께 고려하는 발전인 ‘지속가능발전’은 오늘날 경기도가 추진할 시대정신으로 여겨진다”고 주장했다. 이날 배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조속한 설치를 비롯해 기본계획·이행계획 수립, 제도화, 통계의 지속적 작성·관리, 경기도와 시·군의 협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안했다. 배수문 의원은 “코로나 19 이후 경기도가 나아갈 사회 비전으로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경기도 사회를 진단하고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적극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은 22일 최근 농민기본소득 및 농촌지역 기본소득 사회실험을 진행하겠다는 이재명지사와 경기도 집행부를 향해 질타하며, 농민기본소득 추진 반대 기자회견의 내용을 5분 발언에서 다시한번 강조했다. 원용희 의원은 “주민 대부분이 농민이기에 충분히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는 지방의 기초 지자체에서 농민기본소득제도를 시행하는 것에 문제가 없으나, 경기도 전체 인구 중 약 2~3%의 특정 직업군인 농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하면 보편성을 획득할 수 없으므로 기본소득 제도가 아닌 이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든 기본소득 관련 정책들을 의회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한 후 집행하도록 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한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특별위원회’ 구성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기본소득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농민기본소득제도는 농민이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기초자치단체에서 할 일”이라며 “이제 막 국민적 논의의 테이블에 오른 기본소득 정책이 제대로 된 정책으로 확립되기도 전에 좌초되지 않도록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조
‘고수익 보장 취업’을 미끼로 중고 수입차, 화물차 등을 판매한 업체 2곳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최근 취업·아르바이트 정보제공 사이트에 ‘월 수익 500만∼800만원 보장’ 구인 글을 올려놓고 실제로는 찾아오는 구직자에게 고가의 차량 구매나 교육비·등록비 등 수수료를 요구한 업체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 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수익 일감을 내세워 차 매입을 유도하는 사기꾼을 잡아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이뤄졌다. 도가 신고된 현장과 함께 유사업체 등을 찾아 위법행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의정부시 A업체의 경우 의전 서비스 일감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의전차량이 필요하다며 5천만원 이상의 수입차를 구매하도록 유도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일감은 거의 없어 일감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 의전 서비스 수행에 따른 수익 제공 조건에 관한 규정도 계약서에 적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포시 D업체의 경우 얼음을 납품하는 배송 기사 모집 글을 보고 온 구직자에게 냉동 화물차 판매를 권유하고 1천만원 상당의 교육·등록비 수수료를 요구하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한 ‘착한 소비 행사’가 석달여 만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착한소비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납품 길이 막힌 학교 급식용 친환경 딸기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9일 처음 시작됐다. 이후 6월 13일까지 온라인(마켓경기·5회)과 오프라인(3회),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10회) 방식으로 18차례 착한소비 행사를 진행해 농산물 500t, 20억5천465만원어치를 판매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첫 행사에서는 딸기 9.5t, 9천500만원을 판매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이후 3월 11일부터 학교 급식용 농산물 10종을 꾸러미로 묶어 판매한 친환경 꾸러미는 5월 6일까지 72t이 판매돼 6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월부터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방식을 도입해 4월 2∼3일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의왕휴게소를 시작으로 지난 13일까지 안성·수원(2회)·안양·여주·파주(2회)·의정부·김포에서 드라이브 스루 장터를 열었다. 행사 초기 친환경 꾸러미, 잡곡류, 경기미 등 3개 품목만 판매하다 소비자와 농가들 요청에 따라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화훼류와 지역 특
경기도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이나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2만6천500명에게 33억원을 지원한다.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 취업한 경우만 지원받을 수 있다.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6월)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하면 된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2만3천500명이 26억8천만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아 지난해 하반기(2만640명, 21억4천만원 지원)보다 수혜 인원과 지원금액이 각각 13%, 25% 증가했다.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의 핵심 정책 기조인 기본소득의 전국화에 가속도를 낸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기본소득 의제의 전국화를 위해 ‘(가칭)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협의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총회(지자체장)와 실무협의회(해당 지자체 국장급(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로 구성된다. 총회는 기본소득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수립과 기본소득 관련 기획·조사·실천방안 연구, 분석평가, 교육, 법령 및 제도개선, 공동대응, 홍보 등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까지 협의회 참여의사를 밝힌 지자체는 광주시, 울산 울주군, 경남 고성군, 전북 부안군, 충남 부여군, 서울 중구 등 36곳에 달한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규약 제정 등을 추진하고, 구성 준비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되면 각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9월 협의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열린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도는 민주당 소병훈 의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창조적 아이템을 보유한 나노분야 1인 창조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0년도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나노분야의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1인 창조기업이며 신청·접수기간은 7월 31일 오후 4시까지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9월 1일부터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6개월간 입주하게 되며, 창업활동 우수한 입주자는 연장심사 후 입주연장도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입주기간 동안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1인 기업가에게 부족한 판로개척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과 함께 기술창업교육과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받는다. 특히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시설과 기술자문 및 교육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으로 창업 아이템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한국나노기술원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운영중이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지원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지원 센터로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도내 1인 창조기업들이 조기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