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따옴 브랜드로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선다. 빙그레는 서울시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도서관에서 빙그레와 서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는 약 4000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오는 17일부터 19일,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다. 과일 모양 책갈피 활동 등 독서와 ‘따옴’ 제품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옴’을 비롯한 빙그레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순간을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농심이 ‘생생’ 브랜드 신제품으로 떡볶이면을 선보인다. 농심은 오는 14일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08년 출시한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으로,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분식점 떡볶이를 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납작한 생면으로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식감을 살렸으며, 고추장과 멸치, 어묵 육수로 만든 소스와 파슬리, 볶음 흑깨 토핑으로 분식점 떡볶이 특유의 감칠맛을 재현했다. 제품은 14일부터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된다. 농심 관계자는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쫄깃한 생면과 깊은 맛이 특징인 생생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푸드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동서식품이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작된 동서커피클래식은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구 공연은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이 참여한다. 2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 곡 중심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대권이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동서커피클래식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쿠팡이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인기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키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포트메리온, 바겐슈타이거, 도블레,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센스 등 국내외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케치북 쿠페 중접시세트 ▲바겐슈타이거 303 드라이 스텐 가위 ▲도블레 칼집나지 않는 항균 도마 ▲하이드로 플라스크 올어라운드 트래블텀블러 리프 핑크 ▲퀸센스 샤이니 통5중 스텐 궁중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쿡딜! 오늘만 산다’ 테마관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하는 ‘1DAY 특가’를 운영하며, ▲MD's Pick 특가 ▲인기 브랜드 SALE ▲카테고리 SALE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인기 주방용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키친 슈퍼 위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롯데웰푸드가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말차 디저트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빈츠 프리미어 말차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200만 개가 전량 완판된 한정판 말차 디저트의 후속 시리즈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100% 제주산 녹차잎의 깊고 진한 말차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이번 시리즈부터 상시 판매 제품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크림 양을 기존 대비 약 25% 늘린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 첫 제품으로, 제주 말차를 활용한 카페 ‘산노루’와 협업해 탄생했다. 말차와 카카오 블렌딩 비스킷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국내산 설향 딸기잼을 채우고, 겉면에 말차 스위트를 입혀 풍부한 식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제주산 말차로 만든 부드러운 랑드샤 쿠키에 가나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가나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와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건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오비맥주는 10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일대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 잠실 상권 거리에서 카스0.0 판매 식당을 방문해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과 건전음주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업주와 손님 모두에게 책임음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철저한 신분증 확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저도주 추천 ▲음주운전 절대 금지 ▲폭력적인 손님 대응 요령 등이 담긴 웹툰 형식의 가이드북을 전달했다. 홍보물은 ‘상황과 주량에 맞게’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와 오프너로 구성되며, 카스0.0 유흥병을 판매하는 100여 개 업장에 제공된다. 오비맥주는 식당에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논알코올 음료 함께 즐기기 ▲음주운전 금지 등 적정음주 팁을 소개하며 책임음주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 판매 접점인 업장에서 사장님과 손님에게 맞는 적정음주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주류판매 가이드 준수로 사장님들과 손님 모두 안전한 책임음주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BBQ가 9월에도 지역사회에 치킨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치킨대학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착한기부를 통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성남시협의회, 화성시 그룹홈, 이천시 경찰서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됐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들어서도 매달 1000마리씩 꾸준히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착한기부를 통해 전달된 치킨은 9000마리가 넘는다. BBQ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의 열기는 생각보다 더 뜨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국어를 원두명에 반영한 원두를 선보이며 다양한 시음·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별빛 블렌드’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별빛 블렌드’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6주년을 맞아 국내 MD팀이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스타벅스 전문 커피 개발자와 약 1년 6개월간 공동 개발한 원두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우리말 ‘별빛’을 사용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았으며, 패키지에는 경복궁과 한옥, 서울 스카이라인, 스타벅스 이대 1호점 등 한국의 대표 건축물과 자연 경관을 조화롭게 담았다. 맛 측면에서는 워시드 및 내추럴 프로세스로 가공한 콜롬비아산 단일 원산지 블론드 로스트 원두를 사용해, 딸기 달콤함과 한라봉 상큼함이 어우러진 풍미를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과일 맛과 연계해, 한 모금마다 빛을 밝히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오후 3시에 ‘별빛 블렌드’ 드립 커피 시음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한시적으로 ‘별빛 블렌드’로 추출한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매장에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스타벅스
남양유업이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남양유업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하며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으며, 남양유업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전개했다. 아누가는 프랑스 시알 파리(SIAL Paris), 일본 푸덱스(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히며, 올해는 100여 개국 8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은 최초로 주빈국으로 선정돼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남양유업은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 ▲수출 전용 음료 ‘츄파춥스’ ▲유아 간식 ‘아이꼬야 퐁과자’ 등을 시음·시식 형태로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와 소통했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전 라인업 ▲24g 고함량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43g 초고함량 ‘테이크핏 몬스터’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 당제로’ 등도 선보이며 글로벌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현재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약 20개국에 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호캉스와 부산 로컬 다이닝을 함께 경험하며 가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가 가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어텀 고메 인 오시리아(Autumn Gourmet in Osiria)’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 ‘골든리지(Golden Lizzy)’와 ‘올릭(Allick)’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골든리지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력을 가진 김정문 셰프가 운영하며, 기장 미역 등 부산 현지 식자재를 사용한다. 올릭은 호텔 최상층에서 바다 전망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해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되며, ▲골든리지 조식 뷔페(대인 2인·소인 1인) ▲골든리지 다이닝 세트(2인) ▲올릭 전복장 세트(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69% 할인된 12만 8000원부터이며, 예약은 오는 31일까지, 투숙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마티에 오시리아는 독립서점과 지역 브랜드 음료 등 공간 곳곳에 부산 로컬 브랜드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