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평생학습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평 평생학습 주간은 구민 참여, 평생 학습 관계자 연수, 동아리 성과 공유의 장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구민 참여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 ▲탐나는 셀프인테리어를 만나다 ▲개념 있는 희애씨가 알려주는 청년 금융재테크 ▲건강과 가치를 만나다 ▲‘수제 두유’ 만들기 체험 등이다.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는 ▲만다라 아트·명상체험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접목한 ‘동아리愛 밤’ 행사, 평생학습 동아리 선진지 탐방, 동아리 작품 전시도 진행한다. 동아리 작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부평구청 지하·지하철역사 내에서 운영한다. 7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2022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 운영 행사는 다양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부평구민들이 학습으로 하나 돼 만나는 배움의 장,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가 '2022년 청렴 자기학습'을 운영한다. 시는 8일부터 9월까지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6차례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2022년 청렴 자기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렴 자기학습은 공직자 업무용 행정포털인 업무정책포털과 연계한 팝업 표출 형식의 온라인 교육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차례 진행된다. 지난 5월 19일 본격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각종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공공기관의 모든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모든 직원이 잘 숙지해 행정 누수를 방지하고 관련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시가 아이사랑꿈터 이용요금 면제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의 이용요금 면제대상을 둘째아이 임신부와 육아휴직 가정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만 5세 미만 아이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아이와 함께 놀이·체험을 하며 육아정보도 공유하고 전문가에게 육아코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프로그램 신청 2000원)이다. 이용료 면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영유아 1명을 포함한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정 ▲장애아동·장애부모가 있는 가정 ▲영유아의 부모가 국가유공자인 가정 ▲영유아 위탁가정 ▲둘째아이 임신부 ▲육아휴직자가 있는 가정 등이다. 아이사랑꿈터 확충 사업은 2020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12월 남동구 서창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지역 내 31곳이 운영 중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꿈터 확충, 무료 이용
인천의 공공 심야약국이 16곳으로 늘어난다. 인천시는 오는 8월까지 검단·청라·연수지역을 대상으로 공공 심야약국 신청자를 모집하고 3개를 추가로 지정해 총 16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말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심야·휴일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약국을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가 시작한 사업이다. 2019년 3개로 시작한 공공 심야약국은 2022년 현재 8개 구에 13곳이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공공 심야약국이 운영되지 않거나 멀어서 이용에 불편이 있는 검단·청라·연수 3개 지역에 공공 심야약국을 추가로 지정하고 반경 3㎞ 안의 공공 심야약국을 15분 내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추가모집 신청은 대상지역 내에서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희망하는 약국 운영자가 해당지역 약사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지정대상 검토·예산 수립 뒤 3개를 추가해 내년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공 심야약국의 월평균 이용건수는 4909건으로 2020년 대비 38% 증가했다. 시가 실시한 공공 심야약국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 심야약국 운영에 대해 ‘만족 한다’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100%로 시민들의
인천지역 공공 심야약국이 16개로 늘어난다. 인천시는 오는 8월까지 검단·청라·연수 3곳에 공공 심야약국 신청자를 모집하고 3개를 추가로 지정해 총 16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말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심야·휴일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약국을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가 시작한 사업이다. 2019년 3개로 시작한 공공 심야약국은 2022년 현재 8개 구에 13개가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공공 심야약국이 운영되지 않거나 멀어서 이용에 불편이 있는 지역에 공공 심야약국을 추가로 지정하고 반경 3㎞ 안의 공공 심야약국을 15분 내에 이용(자가용 이용 기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추가모집 신청은 대상지역 내에서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희망하는 약국 운영자가 해당지역 약사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공공 심야약국의 월평균 이용건수는 4909건으로 2020년 대비 38% 증가했다. 시가 실시한 공공 심야약국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 심야약국 운영에 대해 ‘만족 한다’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100%로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시는 이번 추가 지정 대상지역 외에도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공공 심야약
6·1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한 인천 유권자들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일 오후 7시 30분 기준 인천의 최종 투표율은 48.9%로 잠정 집계됐다. 인천의 전체 유권자 253만 4338명 가운데 124만 525명이 투표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이 67.2%로 가장 높다. 이어 강화군 61.9%, 계양구 56.1%, 동구 54.9%, 연수구 51.7%, 남동구 48.1%, 부평구 47.5%, 서구 46.2%, 중구 45.9%, 미추홀구 44.7% 순이다. 전국 투표율 평균은 50.9%, 인천은 광주(37.7%)·대구(43.2%)·전북(48.7%)에 이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 네 번째다. 인천 투표율 48.9%는 4년 전 지방선거의 55.3%보다 6.4%p 낮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최고인 20.08%를 기록했지만, 결국 최종투표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재명 효과'도 큰 힘을 발휘하진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 초까지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통해 지지층 결집과 투표율 향상을 기대했다. 하지만 계양구만 56.1%로 4년 54%보다 2.1%p 올랐을
1일 오후 6시 기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투표율은 48.0%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제외한 유권자들의 투표는 끝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인천의 투표율은 48.0%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5.3%보다 7.3%p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2215만 6629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0.0%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121만766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66.9%, 강화군 61.5%, 계양구 54.9%, 동구 54.1%, 연수구 50.4%, 남동구 47.3%, 부평구 46.9%, 서구 45.3%, 중구 45.1%, 미추홀구 43.7%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7.8%)이었으며 강원(57.1%), 제주(52.6%), 경남(52.4%), 경북(52.1%), 서울(52.1%), 울산(51.4%), 세종(50.3%), 충북(49.6%), 경기(49.5%), 충남(48.9%), 대전(48.8%), 부산(48.1%), 인천(48.0%), 전북(47.9%), 대구(42.2%),
1일 오후 5시 기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투표율은 45.9%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인천의 투표율은 45.9%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1.0%보다 5.1%p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2107만 9787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7.6%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116만 26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65.7%, 강화군 60.1%, 계양구 52.6%, 동구 52.3%, 연수구 47.9%, 남동구 45.1%, 부평구 44.7%, 중구 43.0%, 서구 43.0%, 미추홀구 41.8%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6.0%)이었으며 강원(54.6%), 제주(50.3%), 경북(50.1%), 경남(50.1%), 서울(49.2%), 울산(48.7%), 충북(47.5%), 경기(47.1%), 충남(47.0%), 대전(46.4%), 세종(46.3%), 전북(46.1%), 인천(45.9%), 부산(45.7%), 대구(39.8%), 광주(35.1%)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1일 오후 4시 기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투표율은 43.7%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인천의 투표율은 43.7%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8.2%보다 4.5%p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2011만 541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5.4%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110만 811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64.4%, 강화군 58.6%, 동구 50.4%, 계양구 50.1%, 연수구 45.4%, 남동구 43.0%, 부평구 42.6%, 중구 41.0%, 서구 40.9%, 미추홀구 39.9%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4.1%)이었으며 강원(53.2%), 제주(48.2%), 경북(48.1%), 경남(47.7%), 서울(46.8%), 울산(46.2%), 충북(45.9%), 세종(45.3%), 충남(45.0%), 경기(44.7%), 전북(44.4%), 대전(44.3%), 인천(43.7%), 부산(43.4%), 대구(37.8%), 광주(33.6%)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
1일 오후 3시 기준 인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41.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인천의 투표율은 41.5%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5.3%보다 3.8%p 낮다. 전국 기준으로 유권자 총 4430만 3449명 중 1910만 302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3.1%로 나타났다. 인천의 유권자 수는 총 253만 4338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 포함 105만 142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62.8%, 강화군 56.9%, 동구 48.0%, 계양구 47.6%, 연수구 42.8%, 남동구 40.8%, 부평구 40.4%, 중구 38.9%, 서구 38.7%, 미추홀구 37.9% 순이다. 전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2.3%)이었으며 강원(51.0%), 경북(46.1%), 제주(46.0%), 경남(45.5%), 서울(44.2%), 충북(43.8%), 울산(43.7%), 세종(43.1%), 충남(43.0%), 전북(42.7%), 경기(42.3%), 대전(42.1%), 인천(41.5%), 부산(41.1%), 대구(35.8%), 광주(31.6%)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