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중학교는 중국 위방시의 숭문중학으로부터 마스크 1천매를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강경민 교장은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교류”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다시 교류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자”고 말했다./박창우기자 pcw@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시청에서 ㈜미로로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8천장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공기청정기 필터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됐으며, 인하대병원 의료진들과 관내 필요한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
인터넷에 가전제품을 판다는 글을 올려 돈만 받아 가로채는 등 총 3억원의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성준규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0·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9월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 105명으로부터 1억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지난해 7∼8월 지인 2명으로부터 1억1천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도 받았다. A씨는 특별한 직업없이 월 200만원인 남편의 수입으로 지내다가 생활비가 부족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상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며 “수개월 동안 100명 이상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반복해서 범행했고 가로챈 돈도 3억원을 넘어 피고인의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이 사건 범행 외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예비후보(인천 동구미추홀구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영희 TV’ 라이브 방송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대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단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민생경제와 지역발전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 전 실장은 남영희 후보의 청와대 근무시절 관람객 중심의 청와대 관람서비스 개선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며 “정책은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며 “미추홀구민과 인천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을 최우선에 놓고 의정활동을 펼칠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남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대표해 목소리를 내는 자리”라며 “청와대의 살림을 책임진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추홀구민을 대표해 더 나은 살림살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남 후보는 ‘남영희 TV’를 개설해 유권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2호 공약으로 소외된 사람이 없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드는 보건·복지 공약, ‘행복 중심 남동’을 발표했다. 맹 의원은 이번 공약을 통해 “보건지소가 없어 공공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논현 지역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인천지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남동구 건강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사할린 영구귀국 주민들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또 맹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남동구 건강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건강인센티브 시범사업은 건강생활 목표를 달성한 국민에게 ‘건강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 포인트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투자도 예고했다. 이외에도 공약으로 ▲미세먼지 차단 도시 숲 조성 ▲소음피해 지역 방음벽 등 대책 마련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반려동물 학대 근절 법안 제정 ▲자살유가족 지원사업 ▲양육비 미지급 이행 강화 방안도 약속했다. 맹성규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예비후보(인천 부평갑)는 “부평역 주변을 수도권 서부지역의 핵심 상권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전철로 인해 단절된 인천 북부지역의 동서간 교통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 경인전철 동암역~부천 송내역간 5.5㎞ 구간에 대해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수도권 동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요지인 부평역 주변을 상업, 유통, 금융, 비즈니스 중심지로 집중 육성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평역을 중심으로 경인전철 동암역~송내역간 5.5㎞(동암역~부평역간 3㎞, 송내역~부평역간 2.5㎞) 구간을 지하화해 지상역사인 부평역사와 철도시설물을 지하역사로 옮기고 역 주변의 지상 및 지하 공간을 입체적인 상업, 금융,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하화를 위해서는 화물열차 운행을 고려해 철도 레일의 경사도를 완만하게 설계하고 현재 운행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심도 28.7m)과 계획중인 GTX- B노선(심도 47.7m)과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평역 구간의 심도를 12m로 계획해야 한다”며 “전문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하화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하
미래통합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21대 총선공약으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폐기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작년 연말 소위 1+4 야합이 만든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이 내 예상대로 온갖 세력이 야합해 기형적인 정당을 만들고 있다”며, “22대 총선부터는 이 같은 폐해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공직선거법’부터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연동형비례제 선거법이 만들어지면 비례정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음을 이미 여러차례 경고했었고, 또 미래한국당 창당은 개악 선거법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당이 고심 끝에 내놓은 궁여지책이었다”며, “결국 지금의 혼돈은 여권이 공수처법에 눈이 멀어 게임의 룰인 선거법을 제1야당을 배제한 채 처리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은 이런 폐해를 낳고 국민께 거짓말 한 것을 사죄하는 대국민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며, “여권의 정치적 탐욕수단이 돼버린 누더기 선거법은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폐기, 개정돼야 마땅하고, 민주당도 개정에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유섭 의원은 지난해 4월 정개특위에서 패스트트랙,
미래통합당 전희경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 전 예비후보는 지역의 야구명문 동산고와 인천고를 방문해 운동장 마운드에 올라서서 두 학교 야구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인천고 출신의 박진만 선수, 동산고 출신의 류현진 선수를 거론하며, 교육의 다양성 등 교육정책의 밑그림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일반고를 누구나 다니고 싶은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갈고 닦으며 만족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겠다”며 “4년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험을 살려 동구미추홀구를 교육명품 도시, 명품학교가 많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희경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 ‘전희경과 자유의힘’은 정치인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로 따져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 수도권매립지 인근 주민 등이 구성한 단체가 환경부에 매립지 사용 연장에 대한 연구용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는 최근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친환경 매립지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환경부 장관에게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대책위는 환경부가 지난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의계약한 해당 연구용역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위한 절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환경부는 일반적인 친환경 매립지 조성 내용을 다루며 수도권매립지와 직접 관련이 없는 용역이라고 밝혔지만 신뢰할 수 없다”며 “용역을 매립지공사와 수의계약한 것도 매립지 연장 사용에 관한 의혹을 더 짙게 한다”고 꼬집했다. 이어 “연구 내용에 ‘수도권매립지 현황진단·분석’ 등이 포함된 것은 환경부가 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하는 대신 친환경으로 전환해 계속 사용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환경부가 대체 매립지 조성 과정에서 책임 주체로 먼저 나서거나 2025년 매립지 사용 종료를 약속한 뒤 연구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서구 백석동 일대에 1천486만㎡ 규모로 조성한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 2월 개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한 지난 22일 인천 전체 교회의 약 50%가 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주말인 22일 인천 3천372개 교회 중 1천715개(50.9%) 교회가 예배를 진행했고 나머지 1천657개 교회는 예배를 중단했다. 예배를 강행한 교회 중 660개 교회(38.4%)는 감염병 8가지 예방수칙 중 1개 이상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가지 예방수칙은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유증상자 출입금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2m 이상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소독 ▲단체식사 제공 금지 ▲출입자 명단 작성 등이다. 예방수칙 미준수 교회 중 4개 교회는 8개 항목을 모두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예방수칙 미준수 교회에는 1대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행정지도를 시행하고 지속해서 밀접 집회를 제한하는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