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9일 계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노후시설 등으로 인한 교육 불균형이 초래돼선 안된다”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은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우기자 pcw@
미래통합당 유정복 예비후보(남동갑)가 9일 “사랑의 헌혈로 긴급한 수혈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자”며 헌혈 동참을 제안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인천헌혈의집 구월센터에서 30여 분간 헌혈을 진행한 뒤 “헌혈로 이웃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하고 코로나19의 위기를 우리 시민의 힘으로 극복해내자”고 강조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지역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및 여성사회교육시설 봉사자 80명이 최근 면마스크 1만개를 제작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로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었으며,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박창우기자 pcw@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순찰차에 올라타 하차를 거부한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심 판사는 “피고인은 2018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며 “이런 전력이 3차례나 있는데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순찰차에 타고서 하차를 거부한 시간이 길지 않고 경찰관을 직접 폭행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오전 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길거리에서 인천 삼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순찰차에 올라탄 채 내리지 않아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도우미 영업을 하는 노래방이 있다”며 112에 신고했고, 경찰관이 출동하자 “돈이 없으니 집에 데려다 달라”며 순찰차 뒷자리에 올라탄후 17분간 내리지 않았다./인천=박창우기자 pcw@
인천시는 코로나19 검사에 협조하지 않는 신천지 신도에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신도들이 시의 조사와 검사요구에 비협조적”이라며 “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검사를 시행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인천 신천지 신도·교육생 1만1천842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증상자와 대구·경북 방문자 등 고위험군 715명의 검체 검사를 완료한 결과, 중국 국적 A(48·여)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부평에서 피부숍을 운영하다가 지난달 16일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고위험군 신도 검체 검사에 이어 앞으로는 연락 두절 신도의 검체 검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연락 두절 신도는 312명이지만, 이 중 305명의 주소는 인천경찰청의 협조로 파악된 상태다. 시는 이들을 지역감염 확산 위험 요인으로 보고 군·구와 함께 신도 행방을 확인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에 연고를 둔 e스포츠 구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천TP는 게임산업 인재육성 등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5개 안팎의 구단을 선정한 후 선수단 인건비와 활동비 등 구단 운영비 6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구단에 인천시와 인천TP의 CI(Corporate Identity) 사용 권한도 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연고를 둔 e스포츠 구단으로 세미프로 이상 선수단 구성을 마친 기업이다. 협약체결 뒤 3개월 안에 인천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e스포츠 게임단의 경쟁력 강화 및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의 기반 마련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 게임콘텐츠산업 육성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미래통합당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강화·옹진군)는 8일 선거구 내 전·현직의원들과 함께 ‘정책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도 4.15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혼탁선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 배준영부터 혼탁·과열 선거를 하지 않고 클린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을 새롭게 바꿀 정책중심 선거를 통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박창우기자 pcw@
선거구 조정을 거친 동구미추홀에서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컷오프된 윤상현 의원이 또 다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한솥밥을 먹던 안상수 의원과의 혈투가 예상된다. 이로써 동구미추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후보로 확정된 남영희 예비후보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상현 의원은 최근 미추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덕·경쟁력·의정활동 등 모든 공천 심사 항목에서 하자가 없었음에도 공천에서 배제됐다”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친박 핵심 정치인으로 꼽히는 그는 ‘통합당 중심으로의 결집’을 호소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공개된 이후에도 무소속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통합해서 이기는 선거를 치르라는 것이다”라며 “통합된 공관위의 공천은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지는 선거를 위한 공천을 했고, 통합이 아니라 분열을 위한 공천을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윤 의원이 과거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던 4년 전과 지금의 경쟁 구도는 판이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김무
부평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원한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중소기업 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 및 제조 자동화설비와 시스템 개선 등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4차 산업혁명에 앞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이 구축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및 연도설비의 최초 구축비를 지원하는 ‘신규 구축’과 이미 구축된 스마트공장의 활용·보급 수준 향상을 위해 시스템의 고도화와 스마트공장 설비 등 연계시스템을 추가하는 ‘고도화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는 이달 중 위·수탁 협약 및 사업공고 후 대상 업체를 모집·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부평의 중소기업이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강화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발전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부평구에서도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의 우려 속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120억원을 신속 지원하
수도권 대표어항인 소래포구를 ‘명품어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소래포구를 2025년까지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 본격 개발하기 위해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기초조사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됐지만, 포구 진입부에 소래철교와 수인선 교각이 있어 어선 출항이 불편하다. 또 소래철교의 낮은 형하고(교량 상판과 해수면 사이의 거리)로 인해 7t 이상의 어선이 입출항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소래포구 옆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도 항내 퇴적이 심해 현재 만조시 1∼2시간만 선박 입출항이 가능한 상태다. 소래포구의 어업 기반시설 확충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턴키(설계·시공 동시 발주)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연말까지 실시하는 기초조사용역을 통해 턴키 발주에 필요한 설계도서 등을 작성한 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수산물 유통과 어촌 관광에 필요한 시설을 서둘러 확충해 소래포구항을 명품어항으로 조속히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재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