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에서 구청 볼링선수단 소속 홍소리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소리 선수는 “항상 노력하는 체육인으로서 부평구 이미지 제고와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다솔기자 sds9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대형유통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26일 코스트코송도점에서 ‘코스트코코리아 전시·홍보전’을 개최했다. 박선국 청장은 “중소기업의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신다솔기자 sds98@
유성계전 이진락 대표가 26일 인천대학교에 기공학과·전자공학과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진락 대표는 “앞으로 인천대 인재들을 유성계전 취업과 적극 연결시키고, 인천대와의 산학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2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영성과보고회는 공사의 투명경영 및 주민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 경영실적 및 현안보고에 이어 올해의 경영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공사는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터널 내 연결송수관 전 구간 설치 ▲바닥형 통로유도등 설치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전동차 증차사업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주요 현안으로 ▲GRT의 성공적 개통운영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 추진현황 ▲해외철도사업 진출 ▲14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대해 보고했다. 이중호 사장은 “지난 2018년에는 우리 공사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기관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올해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안전대책 및 환경대책을 적극 추진해 신뢰받는 종합교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7명의 교육위원은 최근 인천갈산초, 한누리학교, 해밀학교, Wee센터를 연이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강래 위원장은 교직원들에게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다솔기자 sds98@
인천 서구는 최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안착을 위해 참여예산 지원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재현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구 자체 계획형 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부평구 부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최근 백운역 광장과 부평3동 번화가 일대에서 ‘새 학기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정현철 위원장은 “지역 우범지역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다솔기자 sds98@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옹진군 등과 함께 ‘옹진군 119생명번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흥본부는 앞으로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이 앞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다솔기자 sds98@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김포권지사, 워터웨이플러스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체결로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인천시가 공유재산인 지하도상가의 합리적인 사용료 부과를 위해 ‘지하도상가 사용료 부과·징수에 관한 지침’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행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가 상위법에 위배되고 공유재산 관리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시는 2002년 제정된 조례에 따라 지하도상가에 대해 부지평가액을 1/2 감액해 연간 사용료를 부과했으나, 지난해 감사원으로부터도 상위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보다 연간 16억 원의 사용료를 적게 부과·징수한 사실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기존 조례에서는 지하도상가 연간 사용료를 부지평가액과 건물평가액을 더한 재산평정가액의 5%를 적용해 부과하면서 부지평가액 산정은 감정평가액의 1/2을 잘못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법령의 규정에 따라 부지는 감정평가액을 건물은 감정평가액이 아닌 시가표준액을 적용하게 된다. 시는 정상적인 사용료 부과로 올해 4월부터 15개 지하도상가 임차인에게 부과될 사용료는 지난해 대비 40%가 증가한 57억 원으로 확대된다. 또 상가 관리법인 대표에게 2019년도분 사용료 부과에 대해 법령에 따른 정상적인 사용료 부과임을 설명하고, 안내문을 모든 임차인에게 발송했다. 시는 그 동안 지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