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농산물종합유통센터(수원유통센터)는 12일 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공정거래준수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권형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공정거래 자율실천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한편 협력사업자와의 투명한 거래정착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청렴농협을 확립하는데 수원유통센터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조권형 수원유통센터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협력 사업자들에게 최상의 거래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를 통한 반부패·청렴의 생활화에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올 1분기 국내 비거주자·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조세피난처에 소득을 은닉한 기업과 사주 등의 역외탈세 행위를 조사한 결과 총 41건을 적발해 4천741억원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탈루 유형은 ▲비거주자·외국법인 위장, 조세피난처 소득은닉(1건·4천101억원) ▲가공매입 계상 등 수출·입 거래를 통한 역외탈세(11건·370억원) ▲주식 양도소득, 이자소득 등 국외소득 신고누락(2건·141억원) ▲해외부동산 편법취득 등 변칙외환거래 이용 탈세(27건·129억원) 등이다. 국내에 근거지를 둔 A씨는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선박 160여척을 소유하고 국제 선박임대업 및 해운업을 경영면서 조세피난처 거주자와 외국법인으로 위장, 국내에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다. 이 같은 방법으로 A씨는 스위스 은행을 비롯한 케이만아일랜드, 홍콩 등의 해외계좌에 수천억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A씨는 4천101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후 검찰에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됐다. B씨는 외국으로부터 장비를 수입·판매 하면서 수입물품 대금을 장부에 허위로 과다계상 한 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초지 조성에 알맞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사료작물 톨 페스큐의 신품종 ‘푸르미’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톨 페스큐는 환경적응성이 우수해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이 무더운 기후에 초지를 만들어 장기간 이용하기에 알맞은 목초다. 그러나 사료가치가 낮고 거칠어 가축이 먹기 싫어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농진청은 우리나라 초지에 적합하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톨 페스큐 신품종 개발사업을 추진, 지난해 사료가치가 우수한 ’푸르미’ 품종을 육성한 데 이어 종자보급의 첫 단계인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 ‘푸르미’는 기존 품종보다 섬유소의 함량이 2.4% 적고 소화율은 3.4% 높아 사료가치가 우수 품종이다. 농진청은 톨 페스큐 신품종 ‘푸르미’ 종자를 2012년 상반기에 종자생산업체에 기술이전한 뒤 2013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가입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7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이석희(84)·최종하(80) 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해 5천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3년 9개월여만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이씨 부부에게 주택염금 5천번째 가입 축하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효도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편, 주택연금 신규가입 실적은 출시 첫 해인 2007년(7월~12월) 515건, 2008년 695건, 2009년 1천124건, 2010년 2천16건, 올해 4월 7일 현재 655건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15개월 만에 1천건을 달성한 뒤 2천건 달성에 11개월, 3천건 달성에 9개월, 4천건과 5천건 달성에 각 5개월이 소요되는 등 1천건 달성 주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주태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벤치마킹한 미국의 역모기지론 HECM(주택자산전환모기지)이 지난 1989년 10월 출시 이후 4년 동안 3천529건 가입에 그친 것에 비해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그린벨트에 조성될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2~3곳이 다음달 선정, 발표된다. 10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이들 공사는 최근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친 뒤 오는 5월 중 최종 지구를 확정, 발표한다.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지난해 11월 하남 감북과 서울 양원 등 2곳(3.1㎢)을 4차 지구로 발표 한 이후 LH의 자금난 등으로 보상비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추가 지정 여부가 불투명했다. 정부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보금자리주택의 공급 차질 최소화 및 가용택지 확보 차원에서 추가 지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 LH의 자금사정과 신도시급 규모의 3차 광명 시흥지구(17.4㎢)의 공급 물량 등을 고려,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LH는 현재 도내의 그린벨트 1~2곳을, SH공사는 서울 강남권에 1곳을 후보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서울 강남권에는 이미 4곳이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돼 활용 가능한 부지가 별로 없고, LH도 자금사정으로 대규모 사업은 손대기 어려워 5차 지구는 1~3차에 비해 규모가 작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8일 포천 신북면 계류리에서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농가희망 봉사단’ 50여명이 독거·무의탁 노인 주택 및 농업 시설물에 대한 보수·점검하는 등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집 고치기에 나선 농가희망 봉사단은 4개조로 나눠 독거·무의탁 노인 주택을 방문, 전기시설과 보일러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화된 설비와 시설물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5년 구성된 농가희망 봉사단은 ‘사랑의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농협 및 농가를 순회 방문, 건축·전기시설·보일러·통신 등 전문 기술을 요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검검 및 노후장비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까지 총 54회에 걸쳐 285가구(도내 11회, 42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총 10회(도내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u-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u-보금자리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통해 u-보금자리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u-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이나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1명·50만원)과 우수상(1명·30만원), 장려상(1명·10만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중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HF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열정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모든 농업경영체로 기술혁신, 상품차별화, 마케팅 등에서 자발적인 경영혁신 의지가 높은 농가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오는 15일까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진청은 신청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강소농 농업경영체 심의를 거쳐 센터당 평균 10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비즈니스 교육, 홍보, 농진청 발간 자료 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TV의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를 제작한다. 삼성전자는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김수정 작가와 함께 둘리를 비롯한 도우너, 또치, 희동이, 마이콜, 고길동 등 둘리 가족이 주인공이 돼 스마트TV의 개념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 둘리의 스마트TV 체험기’ 만화를 연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둘리의 스마트TV 체험기’는 한 가족을 대표하는 둘리 가족이 스마트TV를 사용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구성, 스마트TV를 처음 접하거나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TV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TV의 기본 개념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와 설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앱과 스마트 기능, 생생한 풀HD 3D 영상, 시크릿 디자인 등을 만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둘리의 스마트 TV체험기’를 11일부터 6월말까지 삼성전자 기업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를 통해 총 12회 연재한 뒤 단행본으로 출간, 전국 500여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
국세청이 성실납세 소상공인과 사회공헌기업을 적극 우대키로 했다.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정기 세무조사가 5년간 면제되며 ‘올해의 성실납세 대상’도 신설된다. 국세청은 지난 6일 국세행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행정 실천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에서 인증받은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세무상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올해부터 5년간 정기 세무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하며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종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현재 노동부가 인정한 사회적 기업은 501곳, 장애인표준사업장은 97곳이다. 또 세무조사 우대 혜택이 부여되는 장기계속성실 중소기업은 사업기간 요건(수도권 30년, 지방 20년)을 완화하거나 성실성 판단 기준을 조정하며 조사모범납세자 선정에서도 중소기업 선정 확대를 위해 납부세액 기준 등을 완화하기로 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사업장에 붙일 수 있는 성실납세자 인증마크와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금융기관 소액 무담보대출, 신용등급 상향조정 추천,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의 성실납세 대상’을 신설,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