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기부전용카드 ‘굿피플 도네이션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를 쓰면 이용금액의 0.2%가 고객 이름으로 굿피플에 자동 기부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는다. 기부금은 전 세계 재난지역 긴급구호 및 빈곤지역 아동 후원, 질병 치료, 소외지역 개발 등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또 개인고객에게는 6개월 할부 시 잔여 3개월 무이자 할부와 CGV, 롯데시네마 2천원 할인, 주요 놀이공원 50% 할인 혜택도 준다.
농촌진흥청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사랑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은 수원교육지원청이 참가학생 모집과 차량 등을 지원하고, 농진청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게 되며 농업과학관 관람을 비롯해 DNA 추출체험, 곤충생태체험, 곡물아트체험, 원예체험, 버섯체험 등 총 5개의 체험교실로 구성된다. DNA 추출체험교실에서는 브로콜리에서 직접 DNA를 분리해 DNA 칵테일 만들 뿐 아니라 GMO(유전자변형생물)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되며 곤충생태 체험교실에서는 주변 자연소재를 이용해 창작곤충을 만들고, 곤충생태원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게 된다. 또 곡물아트 체험교실에서는 색깔이 다른 식량작물 종자를 이용해 나만의 곡물아트를 만들어 보게 되며 원예 체험교실은 텃밭용 채소와 화분분갈이 체험, 버섯 체험교실은 버섯연구실을 방문해 배지에 버섯을 직접 길러보면서 버섯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각각 꾸며진다. 신태철 농진청 운영지원과 과장은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에
지난달 전세값 상승과 이사 성수기 수요 증가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5일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은 전월보다 49% 증가한 8천8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천952억원에 비해서는 79% 증가했다. 이는 주택금융공사 창립 이래 월간 최대 실적이다. 월간 전세자금보증 신규 이용자수는 전월 1만3천505명에서 1만9천908명으로 47%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전세값 상승 및 봄철 이사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보증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사 후 3개월 이내까지 전세자금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점을 감안, 이달까지 보증공급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 주는 제도다. 개인별 연간소득의 2.5배 범위 내에서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 이외에 추가 부담해야 할 보증료는 보증금액의 연 0.2~0.6% 수준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일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현명농장에서 배 재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드릴접목을 이용한 수형관리 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 재배농가가 드릴접목 기술을 배워 효과적으로 수형관리를 하는 한편 지난해 문제가 컸던 흑성병(검은별무늬병) 방제기술을 함께 습득, 고품질 과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드릴접목법은 드릴로 가지에 구멍을 뚫어 접수를 삽입한 뒤 삽입구 부위와 접수상부 절단면을 접착제로 고정시키는 간편한 기술이다. 이 접목법을 이용할 경우 기존에 비해 소요시간이 50% 이상 단축되고 활착률은 85% 이상 우수하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1998년과 2003년에 배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바 있는 배 흑성병의 철저한 방제를 위해 디페노코나졸, 바이코, 아미스타, 후루실라졸 등의 농약을 충분히 살포,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영호 도농기원장은 “새로운 기술 습득 및 새로운 병에 대한 사전준비로 올해의 배 농사를 철저히 준비,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배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일부터 26일까지 농촌 정보 소외계층인 농촌노인, 다문화가정, 농촌체험 농장주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컴퓨터 활용 교육은 농촌지역이 65세 이상 고령비율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농촌노인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한편 13만명에 달하는 다문화가정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컴퓨터 기초, 농업정보검색, 농산물전자상거래, 농업마케팅 등 인터넷과 뉴미디어 활용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룬다. 특히 ‘농촌어르신 정보화 리더’, ‘다문화가족 아이 스타(I-star)’, ‘농촌여성 정보화 리더’, ‘농촌체험 온라인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의 기초부터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우니라라의 외환보유액은 2천986억2천만 달러로 전월말(2천976억7천만 달러)에 비해 9억5천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하고,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2천915억7천만 달러)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유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은 2천717억1천만 달러로 전월(2천659억1천만 달러)대비 58억 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48억8천만 달러 감소한 219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SDR(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과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권리)은 37억달러, 11억9천만 달러로 각각 2천만 달러, 1천만 달러 증가했으며 금은 8천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비중은 유가증권이 전체 91.0%로 가장 많았고, 예치금 7.3%, SDR 1.2%, IMF포지션 0.4%, 금 0.03%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세련된 곡선 라인에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 등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노트북 ‘삼성 센스 SF311’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의 2세대 듀얼 코어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해 빠르고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지포스 GT520·외장형 기준)를 탑재해 고성능 그래픽의 필요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내·외장 그래픽 모드로 전환,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 삼성 노트북의 화질 기술인 ‘슈퍼브라이트(SuperBright)’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이외에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Plus)’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최대 10시간(65Wh 배터리 장착 시)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USB 2.0 대비 속도가 10배 빠른 USB 3.0을 지원해 보다 빠른 속도로 음악·사진·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컬러의 외장형 그래픽 제품(SF311-S53·145만원)과 핑크·퍼플 컬러의
국세청은 4일 의사·변호사·학원·유흥주점 등 고소득 사업자들의 사업장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관할 세무서 담당 직원이 27만여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개정된 제도의 취지와 내용 등을 설명, 현금영수증의 성실한 발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세무서 직원의 점검 결과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의무발행 가맹점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세무서 직원이 ‘현금영수증 가맹점이 지켜야 할 사항’을 교부하기 전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은 고객이 요구가 없더라도 3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의무발행해야 하며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과 병의원, 학원, 골프장, 예식장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성실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를 통해 ‘현금영수증 시민감시단’을 결성, 현금영수증 미발행 업소에 대한 신고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세청은 이날 오후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4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축산농가와 축협직원, 축산컨설턴트 등 축산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및 재입식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축산업 현장을 지도·지원하는 축산업 관련자들의 방역의식을 높이는 한편 구제역으로 가축을 매몰한 축산농가 중 재입식을 원하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사로 나선 정현규 도드람 유전자연구소 수의학박사는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협컨설팅 추진방향과 가축입식 프로그램, 방역우수 및 실패사례, 구제역·AI 등으로 변화된 축산환경에 맞는 컨설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구제역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향후 방역체계와 농가방역을 철저히 관리, 이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자”며 “구제역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재건될 수 있도록 입식준비 및 컨설팅 등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선인장·버섯·양돈·포도·복숭아·인삼 등 6개 산학연협력단을 기술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산학연협력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전략작목의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 단계에 걸쳐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교수·산업체·농업인·도농기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29명으로 구성된 기술전문위원들이 작목별 핵심농가를 선정, 선인장 수출 촉진과 생산자 조직의 유통역량 강화, 버섯산업 클러스터를 통한 수출 및 가공산업 활성화, 양돈 선진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브랜드 활성화, 경기포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생산현장 기술지원 및 장호원 황도 복숭아 명품화 기술개발·보급, 어메니티 산업과 연계한 경기 인삼(홍삼)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의 경우 선인장 협력단 등 7개 사업단에서 농가현장 애로기술 컨설팅, 국내·외 시장개척, 유통개선, 브랜드 마케팅, 신수요 창출 및 농가 부가소득원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 17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240만 달러의 농산물 수출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김영호 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지역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