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선인장·버섯·양돈·포도·복숭아·인삼 등 6개 산학연협력단을 기술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산학연협력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전략작목의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 단계에 걸쳐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교수·산업체·농업인·도농기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29명으로 구성된 기술전문위원들이 작목별 핵심농가를 선정, 선인장 수출 촉진과 생산자 조직의 유통역량 강화, 버섯산업 클러스터를 통한 수출 및 가공산업 활성화, 양돈 선진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브랜드 활성화, 경기포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생산현장 기술지원 및 장호원 황도 복숭아 명품화 기술개발·보급, 어메니티 산업과 연계한 경기 인삼(홍삼)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의 경우 선인장 협력단 등 7개 사업단에서 농가현장 애로기술 컨설팅, 국내·외 시장개척, 유통개선, 브랜드 마케팅, 신수요 창출 및 농가 부가소득원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 17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240만 달러의 농산물 수출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김영호 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지역전략
농촌진흥청은 4~8일 수원시 서둔동 농진청 내 농업과학관에서 국내외 포도주 41종을 한자리에 모은 ‘포도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된 포도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포도주 전시회에는 ‘청수’ 등 국내 육성 포도품종 포도주와 ‘그랑꼬뜨’ 등 외국 도입 포도품종 포도주 20종, ‘포트와인’ 등 순수 외국산 포도주 21종 등 총 41종이 선보인다. 특히 지난 1993년 생식용 포도품종으로 선발된 청수는 녹황색 청포도로 당도가 높고 산 함량이 적당해 2009년과 2010년 양조적성평가대상 백포도주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품질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외벌이 가구에 처음 도입됐던 근로장려금 전화신청제도(ARS)가 올해 맞벌이 가구까지 확대된다. 국세청은 다음달에 있을 근로장려금 신청 준비의 하나로 맞벌이 가구 중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소득정보 제공동의를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www.eitc.go.kr)에서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세청으로부터 별도의 신청안내와 인증번호를 받아야만 이용 가능한 제도로 맞벌이 가구의 경우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정보제공 동의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수급요건을 갖춘 맞벌이 가구의 소득이 적은 배우자가 오는 10일까지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에서 소득정보 제공동의를 할 경우 근로장려금 전화신청대상자로 선정, 세무서 방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11일부터는 배우자의 소득정보 제공동의를 한 경우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자의 소득정보를 제공, 근로장려금 신청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전화신청 대상자는 맞벌이 가구를 포함 약 30만 가구로 예상된다”며 “전화신청이 활성화되면 세무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력 절감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개인,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들의 이자부 금융부채가 급속하게 늘어 국내총생산(GDP)의 배가 넘는 2천500조원을 넘어섰다. 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의 자금순환표상 개인, 비금융 기업, 정부의 이자부 금융부채는 작년말 현재 2천586조2천245억원으로 전년(2천408조2천754억원)보다 7.4%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변경된 기준으로 관련통계를 집계한 2002년말(1천258조6천630억원)보다 105.5% 증가하고, 5년 전인 2005년(1천515조7천494억원)보다 1천조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명목 GDP(1천172조8천34억원)의 2.2배 수준이다. 이자부 부채란 자금순환표상 부채 항목에서 주식 및 출자지분, 직접투자, 파생금융상품, 상거래신용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만 따로 모은 것이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의 이자부 부채가 1천281조8천39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공기업 부채가 254조6천909억원, 민간기업 부채가 1천27조1천482억원이었다. 개인의 이자부 부채는 전년보다 8.9% 증가한 937조2천837억원으로 900조원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안에 1천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 도내 백화점 오늘부터 봄 정기세일 도내 백화점 업계가 4월 1일부터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3월까지 이어진 꽃샘추위로 봄철 의류 상품 판매율이 낮아 브랜드마다 할인 물량을 늘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3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은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 브랜드에 따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금강제화·랜드로바·에스콰이어(20%), MCM·루이까또즈·닥스 등 브랜드의 제화와 핸드백은 10~20%, 핑(20%)·슈페리어·레노마골프·닥스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는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4층과 6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2~3일), 마루아이, 무냐무냐(이상 1~7일) 브랜드의 특가 이벤트가 열리고, 삼성·LG 등 브랜드의 가전제품도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1~3일 봄향기 가득한 3색 장미 증정 이벤트를 통해 구매고객 중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장미를 증정하며 1~1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꽃바구니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봄
금리 상승기에는 주택담보대출시 변동금리 보단 장기고정금리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10년만기) 기본형의 최저 금리는 5.00%로 변동금리인 시중은행의 평균 주택담보대출금리 4.86%와의 차가 0.14%p에 불과하다. 이를 기준으로 금리 상승기인 현재 향후 매년 1%씩 금리가 오르면 5천만원 대출 시(거치기간 3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이자상환액은 900만원으로 보금자리론 이용자(750만원) 보다 150만원의 이자를 더 지불해야 한다고 경기남부지사는 설명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을 보금자리론으로 변경할 경우 지급하는 중도상환수수료 0.5%(25만원)을 제외하더라도 125만원을 더 내게 되는 셈이다. 이는 금리 상승기에는 기준금리와 CD금리 인상에따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함께 증가하지만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없기 때문이다. 공사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은 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며 “주택구입시 이자부담이 적은 보금자리론을 이용하고, 이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변경하는 것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한달만에 상승 반전했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3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월대비 3p 상승한 89를 기록했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수출기업은 96으로 전월대비 2p 하락한 반면 내수기업은 6p 상승한 85로 집계됐고, 대기업(102)과 중소기업(85)은 각각 4p, 3p 상승했다. 4월 전망BSI는 90으로 전월대비 4p 떨어졌다. 특히 대기업(98→102)을 제외한 중소기업(93→86), 수출기업(105→100), 내수기업(87→84) 등 모든 부문에서 3~7p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BSI와 가동률BSI는 나란히 전월과 같은 101을 기록했고, 생산BSI(99→103)와 신규수주BSI(99→100)은 4p, 1p 상승했다. 반면, 채산성BSI는 81로 전월대비 2p 하락했고, 4월 전망지수도 4p 떨어진 82로 집계됐다. 도내 제조업의 자금사정BSI는와 4월전망지수는 88과 89로 전월대비 각각 1p, 2p 하락했다. 수출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31일 울산비료공장에서 동부한농과 새로 개발된 비료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월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신제형 비료 2가지를 상품화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도농기원과 동부한농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신제형 비료 개발을 시작, 지난 2월 벼 농사용 PAA 함유 비료와 융출제어형 파종상 처리 비료 2가지를 특허 출원한 바 있다. PAA 함유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육을 촉진시켜 비료 흡수 효율을 높이고, 비료 성분이 빗물에 씻겨 내려가는 것을 억제해 기존 비료에 비해 사용량을 25% 절감할 수 있다. 또 용출제어형 파종상 처리 비료는 밑거름과 가지거름, 이삭거름 성분이 모두 함유돼 볍씨 파종과 동시에 육묘상 자에 한번만 살포하면 작물의 생육시기에 맞춰 적기에 영양분을 공급, 기존 비료에 비해 사용량 58%, 살포 노동력 79%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이 비료들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도 우수해 앞으로 환경 보전 비료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농기원은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적은 사용량으로도 큰 효과를
신한은행은 신이와 한이가 사람에게 가장 친숙하고 믿음직한 강아지와 꿈을 이루어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한 강아지 요정으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하는 요정인 신이와 한이 캐릭터를 앞으로 영업점과 통장, 카드, 광고홍보물, 사은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 홍보 웹사이트(http://character.shinhan.com)를 통해 캐릭터별 소개와 탄생스토리, 만화 등 정보를 제공하고, 탄생기념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인형과 등받이쿠션, 머그컵 등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추진하는 ‘독도 홍보관’ 설립 사업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홍보관은 독도 관련 교육과 홍보, 고지도, 고문서 전시 행사 등을 진행하게 되며 재단은 기업은행의 기탁금을 시설 구축과 기기 구입, 자료 제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공익형 상품인 ‘독도는 우리땅’ 통장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은행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 독도 관련 사업 및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1일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10% 할인하고 자동이체 수수료를 면제
새봄을 맞아 갤러리아 수원점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 임·직원은 30일 백화점 오픈 전인 오전 9시부터 1시간 가량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 야외음악당을 중심으로 주변거리의 청결을 위해 휴지와 담배꽁초 등을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80여명. 이는 수원점 전체 임·직원의 60% 정도로 필수 업무인원을 제외할 경우 사실상 모든 임·직원이 환경정화에 나선 셈이다. 앞서 지난 13일과 20일에도 수원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백화점 및 일대 주요 거리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원점은 최근 2개월여에 걸쳐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 또 옥상공원인 파크나인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에 불과하던 환경정화 활동을 주 1회로 늘리는 등 이달 들어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의 참여율 역시 환경정화 활동이 거듭될 수록 함께 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내부 뿐 아니라 주변 환경도 함께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새단장이라는 지연진 지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