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독립유공자 추모회는 11일 소요산 소재 독립유공자 추모비에서 ‘제20회 독립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추모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참뜻을 기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4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동두천 시의장,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관내 기관장,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병장 송천 김연성 의사를 비롯, 지역의 독립유공자 28위에 대한 분향과 헌화를 진행한 후, 추모사를 낭독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안민규 추모회장은 “오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선열들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되새길 수 있어 뜻 깊고 바람직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지난 과거를 되살려 우리의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자금난에 표류 끝내고 다시 순항 2천석 메인스타디움·성인야구장 4면 등 동두천 상봉암동 32만㎡ 에조성 박차 소요산·산림욕장·MTB자연휴양림 연계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돼 오던 동두천시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이 우여곡절 끝에 결국 내년 2월 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자금난으로 기공식만 연 채 3년째 착공하지 못하던 중 지난해 오는 8월에 준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공사 진행이 늦어지면서 준공시기가 늦춰진 것이다. 동두천시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한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이 내년 2월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상봉암동 32만㎡에 민간자본 33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 공사는 현재 17% 가량 진행된 상태다. 2천석 규모의 메인스타디움, 성인야구장 4면, 유소년 야구장 1면, 50타석 규모의 타격연습장, 실내 야구연습장,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7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기공식까지 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인 ㈜소요산야구공원이 자금난을 겪으며 지난해 12월에야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공사에 차질을 빚지 않는 한 내년 2월 개장을 할 수 있을 것
더불어민주당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박인범 전 경기도의원이 10일 동두천시청 기자실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영미 시의장은 “동두천시는 국가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제대로 된 발전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묵묵히 희생해 왔다”며 “국내·외 정세 변화로 기회를 맞을 이 때 동두천이 그 영광의 상처를 딛고 우뚝 일어서게 할 적임자는 행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장영미 뿐”이라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각 후보들이 내세운 주장과 공약을 배우면서 제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강하고 체우겠다”며 “지식의 평준화 시대를 맞아 권위적인 지도자 보다 써번트리더십을 가지고 늘 시민을 섬기며 시정을 이끄는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동두천의 지역경제가 어려웠던 것은 리더와 정책입안자들의 잘못된 미래 산업 업종 예측도 한 몫 했다는 점을 통렬히 느끼고 있다”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
경기도 교통취약지역 해결사 맞춤형 따복버스가 동두천에서도 달린다.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신흥중·고교생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버스 90번 개통식을 갖고, 오는 12일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동두천 따복버스는 관내 교통취약지역의 시간대 및 요일별 수요에 따라 90-1(평일통학형), 90-2,3(생활순환형), 90-4(주말관광형) 등 맞춤형 노선으로 운행한다. ‘90-1번’은 평일 등하교 노선으로, 동두천터미널(롯데마트) 출발해 구시가지, 동두천중, 보영중, 신흥중고교, 웃안흥마을 등을 운행하며 평일 기점기준 오전 2회, 오후 2회 운행한다. ‘90-2번’과 ‘90-3번’은 관내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동두천터미널(롯데마트) 출발해 에이스아파트, 동두천중앙역, 구터미널, 남산모루, 신한대, 지행역 등에서 정차한다. 이 중 90-2번은 불현동 방면으로, 90-3번은 반대방향인 송내동 방면으로 운행해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대를 도모한다. 운행
더불어민주당 소원영(64·사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이 9일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소 부의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동두천을 경제·문화적으로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역에서 27년간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쌓인 노하우와 경제 분야의 전문적 이력을 가춘 본인이야 말로 적임자”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안전하며 교통 인프라가 충족된 관광 도시를 만들겠다”며 “동두천에 쌓여 있는 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 책임감 있게 발전시키는 확실한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돼 동두천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7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에 주둔 중인 주한 미군 2사단 소속 한국인 직원들이 연내 무더기 해고될 것이란 전망속에 ‘GM 사태’에 이은 또 한번의 대량실업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8일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미 2사단은 캠프 케이시 소속 한국인 근로자 감원을 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노조에 통보했다. 구체적인 감원 규모나 시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150명 이상일 것이란 예상 속에 노조는 미군의 인원 운용 계획을 토대로 해고 시점과 규모를 파악 중이다. 노조 측이 파악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운용계획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전체 한국인 근로자 수는 약 8천명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하반기 이후 인원 계획은 7천750명 수준으로 약 250명 줄어든다. 이미 동두천에서 평택으로 이주했지만 통계상 이중으로 계산된 100명을 제외하면, 실제 해고 규모는 150명 수준이 된다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대부분 청소 등 단순 업무를 담당하는 낮은 급수의 직원들이 해고 대상으로, 연봉 4천만원 이하 4인가구 이상 가장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직장을 잃고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했지만 대상 근로자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동두천 드림파워㈜ 노사가 최근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조기실현을 위한 노사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생산가 대비 낮은 전력 판매가로 인해 2015년 준공 이후 지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는 동두천드림파워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안)을 직접 설명하고 노동조합이 회사 살리기에 동참 의사를 밝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새봄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 개의 봉사단체와 육군 26사단 장병, 공무원 등 민·관·군 약 2천명이 함께 참여해 전철역 주변과 도심공원 일대, 신천변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이들은 선업교부터 하봉암교까지 약 10㎞에 달하는 신천변 일대와 전철역 주변 산책로 및 도심공원에 대해 집중 책임구간을 정하여 겨우내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들을 청소해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힘쓴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지역 내 화재위험이 높은 불량 건축물이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관내에서 화재 대비가 불량한 건축물을 단속해 총 25건의 불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단속에 적발된 건물들은 방화구역이 부적절하게 설정되거나 비상구나 피난 통로에 장애물이 있어 불이 났을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됐다. 소방시설이 고장 났지만 방치돼 있거나, 건물 주변 불법 주·정차가 만성적으로 심한 곳도 있었다. 소방서는 불법 주·정차 위반이 심한 건물은 관계 기관으로 통보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비상구가 폐쇄된 곳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소방시설 관리가 미흡한 곳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해 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를 막는 장애물을 지속해서 단속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가 4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최성해 명예시장은 여성청소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또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CCTV 관제센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현장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최성해 명예시장은 “지역개발의 역군인 여러 공무원분들과 함께 우리 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발전하는 동두천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