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올해부터 관내 11개 아파트(9천204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인 전자태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기의 성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태그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는 해양오염 방지조약인 ‘런던협약(London Dumping Convention)’에 규정된 음식물류폐기물 침출수의 해양투기 전면금지사항을 준수하고, 음식물류폐기물 20% 감량의 자발적 주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관내 지자체 중 연수구가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아파트의 가구별 1일 발생량은 0.342㎏/일로, 이는 지난 3개년도 동일 기간 중 아파트 세대별 음식물류폐기물의 1일 발생량인 0.604㎏/일과 비교할 경우 43.38%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관내 11개 아파트 단지를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평가·환류를 통해 적정성을 검증하고 정책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는 시민리포터 28인을 선정, 지난달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해 미디어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생을 리포터로 영입해 인터넷방송국 콘텐츠 생산 주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
인천시 옹진군은 사계절 매력 넘치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대청도에 자연친화적인 명품 로드길을 조성한다. 군은 계절에 관계없이 등산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대청도 삼각산(해발 343m)의 등산로를 재정비해 명품로드길을 만든다고 27일 밝혔다. 원나라 순제가 귀향살이 했던 곳으로도 유명한 삼각산은 코스에따라 2~4시간 정도 등산시간이 소요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3억원을 투자해 삼각산의 고주동길~선진동길~동내동길~서내동길~광난두길에 이르는 약12㎞ 구간의 등산로를 성공기(氣)길(황제의길), 사랑기(氣)길(러브브릿지) 등 테마로드로 구성해 10월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조기파시로 황금어장을 누렸던 옛 연평도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연평도에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전하진(성남 분당을) 의원과 홍일표(인천 남갑) 의원이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12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연합회가 과학기술 관련 국회 상임위인 교육과학기술원회 및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의원별 과학기술 관련 의정활동을 평가해 14명을 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하진 의원은 “IT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과학기술인들의 연구환경과 복리후생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긍정적으로 봐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시대에 적합한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일표 의원도 이공계 기피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산업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촉구해온 점을 평가받아 수상했으며, “제조업 중심 산업에서 과학기술과 IT기술이 접목된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고용문제와 양극화를 해결하도록 더욱 심혈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