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2011년도 살기 좋은 아파트 선정 사업’에 관내 아파트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9일 연수구에 따르면 ‘살기 좋은 아파트’는 공동 주택에 대한 주거 공동체 문화를 확산 보급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해 온 사업이다. 인천시는 각 군·구로부터 1차 추천받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4개 분야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에 결쳐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개 단지씩 3개 단지에 인증패 수여 및 개인 표창을 시상하게 된다.연수구에서는 지난 2005년 연수동 우성1차아파트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까지 2007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매 해 최우수상 혹은 우수상에 관내 아파트가 선정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6일 본드를 흡인한 뒤 환각 상태에서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로 최모(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0시50분쯤 인천 남구 한 길가에서 본드를 흡입한 뒤 귀가하는 A(27·여) 씨의 가방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식당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본드를 흡입하고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가방을 빼앗으려 했으나 A 씨가 반항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 연수구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기초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 분 와 체력측정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및 전문 상담까지 건강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움직이는 보건소인 ‘건강관리버스’를 운영한다. 대민 서비스의 본보기가 될 이번 사업은 지난해 보건소를 방문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으로 보건소가 약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시연회를 개최하고, 오는 20일부터 주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 것. 특히 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011년도 인천지역 건강증진보건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보건 기관의 서비스 수혜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을 찾아가서 질병을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통합건강증진센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 보건소의 역할 변화 패러다임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건강관리버스는 35인승 버스를 개조해 주요 건강체크인 복부 둘레,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및 신체 활동 변화단계를 정밀하게 조사할 수 있으며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등 5종의 체력 측정
한나라당 홍일표(인천 남구 갑) 국회의원이 3년간 의정활동 평가결과 ‘대한민국헌정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 대한민국헌정상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8대 국회 출범 이후 3년 동안(2008년 5월29일~2011년 5월31일)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로 평가한 결과다. 수상 선정기준은 ▲본회의 출석률 ▲대정부질문 재석률 ▲의안표결참여율 ▲법안발의현황 ▲의원발의 법안의 표결참여현황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출석 및 우수국정감사위원 선정현황 ▲국회 윤리위 징계회부건수 ▲제정법 대표발의 통과건수 등을 계량화해 종합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홍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을 살리고, 올바른 정부정책의 대안제시를 통해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과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다문화 가정 50세대가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전통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한글 교육 및 자조 모임, 컴퓨터 능력 개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이 참여해 연수구 12개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오이지를 직접 담가봄으로써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현주 연수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시대의 보편화된 다문화 가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잘 적응해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올해 1월 개소한 연수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결해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관내 만 39세 이하 구민들을 산업체에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지원,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기업 연계 형 산업인턴 제도’의 시행을 위해 구비 3억원을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지난 8일 2011 연수구 청년산업인턴 채용 박람회 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15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포스코건설, ㈜한국단자공업, ㈜셀트리온, ㈜인천종합에너지 등 관내 16개 기업체와 청년 인턴 희망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구직 청년이 기업체 면접 부스를 자유롭게 찾아 상담하는 취업박람회 형식의 합동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기업체들은 이날 면접 결과를 토대로 지난 13일까지 자체적인 인사 채용 절차를 거쳐 13개 기업 24명의 인턴을 선발, 구로 통보해 왔다. 구는 기업체에서 선발한 인턴사원들이 창의적으로 인턴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직업 및 소양 교육을 수료하게 한 후, 기업체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당초 50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기업체가 채용하고자 하는 인턴 스펙과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가 서로 조화롭지 못해 더 많은 인턴이 선발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인천시 연수구가 15일 지역 주민들의 지식 및 문화 정보센터가 될 청학도서관을 기공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청학도서관은 ㈜서부T&D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문화시설을 기부하는 것으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토지매입비를 포함,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청학동 96-17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청학도서관은 1천241.60㎡ 부지위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천597.63㎡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상 1층의 어린이 열람실, 2층 종합자료실, 3층에는 디지털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실 및 일반열람실, 4층에는 사무실과 다목적실, 보존서고를 갖추게 된다. 특히, 약 160석 규모의 일반열람실은, 공부할 곳이 없어 방황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청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닌, 교육과 정보·문화·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지역의 지식 정보 소외 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어울림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연수구 도서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8일 6월 셋째주 토요문화마당으로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상영한다. 영화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다룬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쫄리 신부님’이라고 불린 그는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을 다해 아프리카를 사랑했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영화 상영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토요문화마당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로,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공연 및 영화 감상 등의 상설 문화마당으로 꾸며진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해고당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이 근무했던 버스회사 동료 기사들을 때리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상해 등)로 이모(5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4일부터 3주간에 걸쳐 술에 취해 인천시 연수구의 모 마을버스 종점을 찾아가 정모(49) 씨 등 옛 동료 4명을 때리고 버스 창을 부수거나 앞을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달 초 무단결근을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부터 불만을 품고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홍일표의원(인천 남구 갑)이 14일 18개 국책 및 시중 은행장에게 학벌위주의 우리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고졸행원 채용을 촉구하는 편지를 발송해 눈길을 끌었다. 홍의원은 편지에서 “기업은행이 최근 고졸행원 20명을 채용했다는 뉴스가 학력 인플레 현상과 고액 등록금 마련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며 “그러나 학벌위주의 우리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좋은 기업들이 고졸 사원 채용에 동참하고, 대학 졸업장보다는 실력으로 인재를 구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의원은 “우리나라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등 3명의 전·현직 대통령이 상고 출신일 정도로 상고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았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대학 졸업장이 중시되면서, 고졸출신의 금융권 진출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며 “은행장님이 이번 기업은행의 고졸행원 채용에 대한 기획과 성과를 공유, 올해 하반기 행원채용에는 고졸출신에게 문호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홍의원은 “은행들의 고졸행원 채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학벌을 중시하는 우리사회의 병폐를 시정하는데 귀중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은행장님의 용기와 결단을 국민들에게 전하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