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지원 신청을 6월 13일까지 받는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되는 보조기기는 컴퓨터와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출력해주는 화면낭독 SW, 마우스 기능을 보조하는 특수마우스, 영상을 통한 수화통화를 지원하는 영상전화기 등으로 시각장애인용 3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4종, 청각·언어장애인용 17종 등 총 62개 제품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가격의 약80%를 지원하며 당사자는 20% 가량을 부담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개인부담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유령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농지를 취득한 뒤 일반 투자자에게 분할매각하는 수법으로 수백억대 전매차익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여주 A 영농조합법인 바지사장 정모(44) 씨와 영업지사장 동모(44) 씨 등 2명을 농지법 위반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영업소 직원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또 달아난 법인 실질운영자 김모(44) 씨 등 3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12월과 지난해 3월 여주와 화성에 각각 두 곳 유령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뒤 2009년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10여곳에서 논과 밭 282필지 57만여㎡ 매입했다. 이들은 이어 매입한 토지를 1천㎡ 미만으로 지분을 쪼갠 뒤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공유지분을 일반 투자자에게 전매하는 수법으로 모두 313억원 상당의 전매차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실운영자 김씨는 서울 역삼동과 인천, 부산 등 전국 5곳에 직원 250여명이 근무하는 영업소를 설치해놓고 농지를 취득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토지를 매각, 보통 3배가량의 전매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로부터 논과 밭을 사들인 투자자는 모두 1천228명에 달하고 매매된 토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77회를 걸쳐 점동면 청안2리 농촌노인 67명을 대상으로 농촌노인 동아리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적인 기술의 발굴 활용·전승을 위한 전통염색, 전통음식, 전통공예 과정, 건강한 동아리 활동 운영을 위한 기체조, 요가, 탁구, 게이트볼 과정, 활력 있는 노후생활 육성을 위한 웃음치료, 원예치료, 노년기설계, 문화탐방과정으로 총 11개 과정이 진행된다. 김완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 이러한 동아리 프로그램은 농촌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학습활동으로 살고 싶은 농촌공동체 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소방서 권선119안전센터 관계자와 수원남부여성의용소방대 여성대원, 권선지역 대원들과 함께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17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어머니폴리스는 관내 23개 초등학교 중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는 어머니들을 선발해 등·하굣길 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윤동길 서장은 “경찰인력만으로 미흡한 곳들을 잘 살펴 범죄 예방에 노력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지금처럼 아동범죄가 발생치 않을 것이다”라며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하여 힘써주신 어머니폴리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주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순화(49)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어머니폴리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군은 전통 도자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에 공헌한 장인을 발굴하기 위해 ‘여주군 도예명장’을 찾는다고 16일 밝혔다. 장인 발굴의 대상은 여주지역에서 20년 이상 거주하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각 읍·면장이나 여주도자기조합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 할 수 있다. 심사는 오는 8월께 김춘석 심사위원장(군수)을 비롯한 9인 이내의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서면심사 평가기준표에 의해 1차 심사를 하며, 이어 1차 명장 후보 선정자의 요장을 방문해 2개 과제(공통과제1, 자유과제)를 평가하는 2차 현장심사로 이뤄진다. 심사위원회는 재적위원 2/3 출석과 출석위원 2/3이상 찬성으로 진행되며, 서면심사,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를 여주군 도예명장으로 선정하게 된다. 추천서 접수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도예팀(☎031-887-2283)에서 받는다. 한편 선정된 자에게는 올 가을, 제23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또는 군민의 날에 도예명장 증서와 순금메달이 수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