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어미 호랑이 건곤(6살·가운데)과 새끼 호랑이들이 용인 에버랜드 타이거밸리를 거닐고 있다. 한국 호랑이 건곤과 태호(6살·수컷)은 지난 6월 새끼 5마리를 낳았다. 멸종위기종 1급인 한국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5마리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다. [ 경기신문 = 이연재 기자 ]
오는 3일부터 코로나19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유효기간이 적용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완료 정보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업데이트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2일 수원로데오거리에 시민들이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연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