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수출말소차량으로 수년간 무단 점유된 북항로177번길 도로를 일제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랫 동안 북항로177번길은 중고차수출업체의 수출용차량 및 차량부품 등이 무단 점유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으며, 미관을 해치는 등 도로이용자들의 민원이 빗발치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해당지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며 도로정비에 나섰다. 구는 도로를 점유한 수출용 차량에 대한 강제 견인과 견인대상 차량 확인 및 업체 설득 등으로 적극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정비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문제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클린서구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정규기자 ljk@
인천 계양구 계산4동은 최근 자살 위기 가구 발견 및 지원을 위해 주민발굴단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자살예방지킴이 또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산4동 김영심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들의 말과 행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6월 마사회 부평지사가 기부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자협의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정규기자 ljk@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한미글로벌㈜와 태양광발전 공간임대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5월 공사가 공고한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의 우선협상자로 한미글로벌이 선정됨에 따라 인허가 절차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발전 공간임대사업은 사업자가 인천지하철 1·2호선의 역사 건물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20년간 공간을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이중호 사장은 “공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 맞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개선계획의 수립과 시행, 에너지 사용 절감,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친환경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이정규기자 ljk@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으로 우선 6월 사용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사용분(7월 고지분) 수도요금 면제 대상은 인천시 서구·강화군 전체지역과 중구 영종도 지역이며, 총 면제액은 약 1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인천시는 7월 사용분 등 이후 요금감면 규모에 대해서는 피해 보상협의회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필터 교체비와 생수 구매비 등 다른 항목의 피해 보상은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가하는 공동보상협의회 등을 통해 합리적인 기준과 방안을 마련하는 대로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피해지역에 어린이집 급식비, 취약계층 생수비 현금 지급, 보육료 등 약 11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정규기자 ljk@
계양신도시 계획부지 전역에서 금개구리가 확인되자 계양신도시 사업 계획의 재검토와 보호대책이 수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인천녹색연합과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계양테크노밸리신도시(계양신도시) 계획부지에 금개구리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393개체를 확인했다. 이번에 서식이 확인된 계양신도시 계획부지는 인천내륙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남아있는 금개구리 서식지이다. 금개구리(Korean Golden Frog)는 영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 고유종으로 저지대 평야에 있는 습지에 서식, 산란하며, 인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만 소수 집단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으로 보호받아야 하지만, 인천지역에서는 원래의 서식지에서 쫓겨났다. 2014년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금개구리들이 심곡천변으로 강제이주 당한 것이다. 그러나 심곡천 옆 대체서식지는 제대로 보전, 관리가 되지 않아 2015년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와 직선화된 경인고속도로의 연결공사 건설과정에서 훼손되기도 했다.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 김종범 소장은 “금개구리
인천시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 공모사업’에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가 최종 유치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12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공모사업은 중기부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개방형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카 플랫폼 지방정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일 발표평가를 거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가 협업을 통해 공모 콘셉트를 완성했다. 시가 제안한 ‘스타트업·벤처 폴리스, 품’은 민·관의 역량과 자원을 융합한 글로벌 혁신창업·실증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인천의 특화산업(SmartCity, Bio, Mice)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성장 공간, WiiN플랫폼 기반기술, 역량 강화,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된다. 공간구성을 보면 스타트업타워(1~3층), 네트워킹타워(1~6층), 실증타워(1~3층), 오픈스퀘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31개 협업기관 중 13개 기관이 네트워킹타워에 입주해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및 실증을 도와 성공적인 스타
육군 17사단은 최근 전장의 실상과 항재전장 의식 함양을 위해 6·25전쟁 참전용사 백낙오(90·예비역 중령)옹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변을 토한 백옹의 강연에 장병들은 선배 전우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갈채를 보내며 시종일관 6·25전쟁의 참상에 대해 관심 있게 경청했다. /이정규기자 ljk@
인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부터 7월10일까지 폭염 등 재난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여름 선물을 전달했다. 이 기간 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모시내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정규기자 ljk@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15일부터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건설과 함께 인천지역 청년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일경험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우수기업이 청년들에게 자신의 전공과 관련해 직무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중부노동청은 인천지역 대학교(인하대, 인천대, 조지메이슨대) 재학생 중 우수인재(22명)를 모집해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건설의 설비부서, 기술관리부서, 설계견적부서, 인사부서, 경영혁신부서 등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부서에 각 배치 돼 기초적인 업무수행 및 실습, 부여과제 수행/발표, 현장견학 등 4주 동안 진행된다. 정민오 청장은 “이번 일경험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 직무체험을 통해 조기 진로준비와 입직기간을 단축하는 등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