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안양 인덕원초등학교에서 한가위 한마당 학습행사가 열려 1학년 학생들이 전통예절을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13일 수원역에서 광주행 KTX열차를 탄 한 가족들이 밖을 향해 손을 흔들며 즐거운 고향길에 오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제8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 ‘제8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과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종목 저변확대와 국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과천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매년 7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탁구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험하고 있다. 지름 40㎜, 무게 2.7g의 작은 탁구공을 주고받으며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뜨거운 열정의 현장을 화보에 담았다.<편집자주> 한 대학부 남자 선수가 상대방의 서브를 신중하게 받아넘기고 있다. 제8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OPEN탁구대회 개회식이 끝난 뒤 참석내빈과 참가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선 경기를 끝낸 일반부 남자선수들이 악수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탁구대회에 참가한 대학부 선수들이 친구들의 경기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