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앵커패닉은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게임 초반부터 즐길 수 있도록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과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혜택으로 지급한다. 넵튠은 앵커패닉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사전예약 혜택에 더해 앵커패닉 시나리오의 주인공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1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패닉은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에이전트마다 독창적인 액션과 더불어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으로 구성한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넥슨이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국내 e스포츠 리그를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새롭게 개편한다. 개편 이후 더 파이널스는 기존의 ‘최강자전’과 ‘챔피언십’ 체계를 탈피하고 시즌별 ‘서킷(Circuit)’ 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간 리그 구조로 운영된다. 각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서킷’에 참여한 팀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 개최될 ‘그랜드 파이널’에는 누적 포인트 점수가 높은 팀들이 진출하게 된다. 경기 방식도 변경했다. 기존 3인 4개 팀이 동시에 난전을 펼치는 ‘캐시아웃 월드투어 룰’ 대신, 3대3 두 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을 도입했다. 승패는 누적 캐시가 아닌 각 라운드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3판 2선승 또는 5판 3선승제로 운영된다. 또, 경기 전 맵과 주특기, 가젯을 금지할 수 있는 ‘밴픽 시스템’을 적용해 전략적 요소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매 ‘서킷’의 개막을 알리는 ‘서킷 오프닝’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 이벤트 매치는 5대5 양 팀이 플랫폼을 각자의 구역으로 운송하며 승리를 겨루는 ‘파워 시프트’ 모드로 진행되며, ‘서킷 포인트’는 부여되지 않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만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휴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총 6주간 진행되며, 약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조건을 달성한 소울 스트라이크 유저들에게 2000포인트 상당의 빗썸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신규 유저들은 추가로 5만 포인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제휴 포인트 쿠폰을 등록한 빗썸 신규회원에게는 ‘에테르’, ‘소환권’ 등이 포함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기념 이벤트와 콘텐츠 확장도 눈길을 끈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화 동료 랜덤 소환권’, ‘신화 스킬 랜덤 소환권’, ‘에테르’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라스크의 꿈’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재화 ‘라스크의 수면모자’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특성 항목에 ‘청화’가 새롭게 열리며, 신규 펫 ‘제피론‘과 ‘테라니아’도 추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네오위즈 ‘피망 쇼다운 홀덤’이 PFGT(포커페이스 글로벌 토너먼트)와 홀덤 토너먼트 온·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새틀라이트는 대회 참가 티켓을 지급하는 토너먼트 게임의 일종으로, ‘피망 쇼다운 홀덤’ 앱을 통해 ‘메인 이벤트’와 ‘사이드 이벤트 바운티 헌터’ 총 2개 대회가 온라인 새틀라이트 형태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토너먼트의 예선 경기로 치러지며, ‘메인 이벤트’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사이드 이벤트 바운티 헌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7200명 엔트리 중 총 400명을, ‘사이드 이벤트 바운티 헌터’는 2200명 엔트리 중 총 220명을 선발해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토너먼트는 오는 5월 16일에는 ‘사이드 이벤트 바운티 헌터’가, 이어 5월 17일과 5월 18일에는 ‘메인 이벤트’가 인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메인 및 사이드 이벤트 각각 2억 5000만 원, 5000만 개런티(GDT)다. 같은 장소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열리는 ‘프리롤’ 대회 역시 오는 5월 16일과 17일 총 2회로 나눠 개최된다. 같은 날 열리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위믹스(WEMIX)’의 상장폐지 여부가 이번 주 중 결정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해킹 사건으로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가 또다시 주요 거래소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믹스는 지난달 약 88억 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에 의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닥사는 위믹스의 상장 유지 여부에 대해 4월 셋째 주 내 결론을 내리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업계는 위믹스가 다시 상장폐지를 겪게 될 경우, 향후 재상장이 더욱 어려워지고, 이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위믹스는 국내에서 드물게 글로벌 진출을 시도해온 대표 프로젝트로, 다수의 국내 투자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위믹스는 초기부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존재감을 키운 프로젝트”라며 “이번 상폐 여부가 단순한 한 프로젝트의 문제가 아닌, 업계 전체 신뢰도와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실제 위믹스 코인은 해킹 사건 이후 가격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이다. 사건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인의 선수가 직접 한국에 와 본선에 참여했으며, 이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4명의 선수가 결승을 치렀다.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2분 57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나혼렙갤러리’ 길드의 ‘오릉(OhReung)’ 선수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오릉’ 선수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LG 그램 프로 360’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밖에도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700만 원, 300만 원을 비롯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오릉’ 선수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 찬란한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상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을 위해 절반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24일까지 희망메이커톤에 함께 할 공익활동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메이커톤은 희망스튜디오와 비영리 기관, 소셜 벤처 등 공익활동 단체들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희망메이커톤 참가 단체들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기부자들과 함께 사회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방안을 구상한다. 올해 희망메이커톤은 다음달 29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희망메이커톤에 함께할 공익활동 단체들의 모집 신청을 받는다. 30일에는 희망메이커톤 온라인 사업설명회 ‘2025 희망메이커 트레일러’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희망메이커톤 소개, 기부플랫폼 활용 가이드 등이 소개 될 예정이다. 희망메이커톤에 참가한 공익활동 단체들은 희망메이커톤에서 구상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 된 기부금은 이후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넥슨은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나눔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이다. 양사는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공익 메시지 전달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헌혈 장려 등 다양한 공익 분야의 협력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캠페인으로 오는 21일부터 헌혈을 완료한 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선착순 5000명에게는 ‘구호기사단’ 일러스트와 감사 인사 문구가 담긴 특별 엽서를 선물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우 시 단계별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넥슨과 대한적십자사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장하고 사회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 1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해 피처폰과 스마트폰 통합 19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 깊이 있는 파티 플레이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19주년을 기념해 ‘아이모’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쿠이의 19번째 생일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쿠이의 마음’을 우디워디 마을 NPC쿠피드에게 전달하면 ‘19주년 쿠이의 마음 코스튬’ 6종과 함께 이벤트 도감에 등록할 수 있는 기념 토큰 등을 받을 수 있다. ‘쿠이의 마음’을 NPC ‘나탈리’에게 전달하면 1시간 동안 경험치 10% 추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사쿠이, 19주년 기념 가방, 초심자의 보석 상자 등이 지급되는 출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3일까지 매일 3회, 1시간씩 더 많은 경험치와 공격력을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글로벌 전 서버 간 대규모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가 더욱 풍성한 보상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리그 우승
'브롤스타즈'가 한국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와 만난다. 슈퍼셀은 ‘브롤스타즈’가 두산베어스와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3연전은 ‘브롤스타즈 DAY’로 꾸며진다. 브롤스타즈와 두산베어스는 어센틱 및 레플리카 유니폼을 비롯한 약 30종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3연전 기간 동안 브롤스타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3일 내내 이색 시구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당일은 브롤러 캐릭터들의 특별 시구, 5월 6일에는 브롤스타즈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인 ‘홀릿’의 시구, 그리고 5월 7일에는 브롤스타즈 공식 커뮤니티 사연 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이 시구자로 나선다. 여기에 더해 선착순 브롤러 모자 및 띠부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날 협업 캠페인은 브롤스타즈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공개적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단순한 라이선스 협업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14일 오후 12시부터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