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X 어드밴스드’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JTI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I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사람 ▲문화예술 ▲환경 3가지 분야로 나뉜다. ‘사람’ 분야에서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람’과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3월에는 어르신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6월에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12월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엔에이치앤(이하 NHN커머스)가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리뉴얼 작업에 자사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칠성몰은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온라인 직영몰로 탄산음료, 차, 커피 등 음료 상품 중심 온라인 판매와 함께 정기 구독, 단독 패키지 구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칠성몰을 개편하며 상품 카테고리와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개인화된 서비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NHN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NHN커머스는 샵바이 프리미엄을 활용한 이번 리뉴얼에서 칠성몰의 ‘정기 구독’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지원했다. 정기 구독은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 중에도 언제든 상품 및 배송 일정을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추가 주문하기 ▲회차 건너뛰기 ▲일시 중지 ▲상품 변경하기 등의 기능을 추가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알아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구현했다. 다양한 제품을 한꺼번에 결제해 선물할 수 있는 '
세븐일레븐이 커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저가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14일 세븐일레븐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얼죽아' 트렌드와 커피플레이션 현상을 반영해,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 블랙'을 단돈 8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 블랙'은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또한, 230ml 용량으로 동일 용량 상품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기념으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얼음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착한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혀정 기자 ]
새해를 맞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시그니엘 서울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시그니엘 서울은 14일 국내 최고층 호텔 객실에서 잊지 못할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메모러블 선라이즈 앤 선셋’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동향 객실에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선라이즈’와, 서향 객실에서 눈부신 일몰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셋’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라이즈’ 타입은 시그니엘 아침 식사와 함께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거장 야닉 알레노의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선셋’ 타입은 모엣 샹동 샴페인과 초콜릿을 제공해 특별한 순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잊지 못할 새해를 맞이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엘 서울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26만 시간 동안 숙성된 산삼의 강력한 생명력을 담은 ‘환유 동안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아이크림 ‘환유 동안고’에 컨투어 마사저와 환유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환유 동안고는 17년 산삼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눈가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컨투어 마사저는 얼굴 윤곽에 맞춰 부드럽게 마사지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환유보액, 환유진액 등 환유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환유 동안고 스페셜세트는 환유가 선보이는 럭셔리 뷰티의 정수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이라면서 “26만 시간의 생명력을 담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환유 제품을 통해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CJ제일제당이 퀴진케이(Cuisine. K)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퀴진케이는 젊은 한식 셰프를 육성하고 한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13일 열린 ‘2025 퀴진케이 닷츠 데이’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퀴진케이는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약 200여 명의 영셰프를 지원하며 한식 저변 확대에 기여했고, 퀴진케이 출신의 첫 오너 셰프도 탄생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퀴진케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확대한다. 해외 팝업 레스토랑 운영, K-푸드 쿠킹 클래스 개최, 해외 요리학교와의 협력 등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또한, 영셰프들의 소모임인 ‘퀴진케이 살롱’ 운영을 통해 한식 R&D를 지원하고, 소믈리에, 서비스 직군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한식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 한식 리더를 양성하여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가 100만 관람객을 목전에 두며 서울을 대표하는 콘텐츠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다채로운 K-컬처, 문화예술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명동 일대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세계는 빅히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뷔, 보이넥스트도어 등 K-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리스 모먼트’ 영상을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K-컬처와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명동의 세계화를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빅시즌 2025 설 프로모션’에서는 명절 선물, 상차림 식품 등 약 2만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2025 설 한정 특가’, ‘선물&장보기&연휴 즐기기 추천관’, ‘원데이 특가’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15일부터 20일까지는 ‘설 특집 쿠팡 라이브쇼!’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8일까지는 동원, 청청원 등 인기 브랜드를 매일 선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도 열린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부담 없이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액션스퀘어가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스(CROSS)’를 통해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나선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0일 라인게임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크로스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드래곤플라이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도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인게임즈의 주요 타이틀이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블록체인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액션스퀘어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콘텐츠를 융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행보는 장현국 대표의 합류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 대표는 과거 위메이드 대표로 재직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믹스(WEMIX)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게임업계의 블록체인 도입을 선도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액션스퀘어에서도 의미 있는 블록체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로스는 액션스퀘어가 발행한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오픈 플랫폼'이다
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의 보냉백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종이 전단 사용을 중단하고 2018년에는 비닐 쇼핑백을 폐지하는 등 ‘친환경의 신세계’를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