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호흡과 명상, 뇌교육을 주제로 한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 전국 순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경기뇌교육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국 순회 북콘서트는 이승헌 총장이 미국으로 건너가 16년간에 걸친 깨달음의 여행을 토크와 함께 음악, 연주, 명상체험을 가미해 진행한다. 특히, 뇌의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려주고, 누구나 쉽게 행복과 건강을 창조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 홍익생활 등 다양한 뇌활용 방법을 전한다. 한편 이승헌 총장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출간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친박단체의 세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는 지난 26일 “박근혜 전 대표는 이제 국민앞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며 “국민이 요구하는 교육, 복지, 남북문제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지난달 양평 용문산에서 청산회 전국단위의 산행모임을 주도한데 이어 19일 청산회의 강원도지부 모임에 참석했다. 이어 이날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청산회 여성회장모임인 ‘미모회 포럼’에 참석해 1시간 반동안 정치전반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서 전 대표는 이자리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았듯이 SNS가 선거를 주도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한나라당이 SNS 주축세력인 20~40대로부터 감동을 얻지 못하면 선거는 필패라는 각오로 젊은 층 일자리 창출 등에 필요한 3조원대의 복지예산 편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안철수 바람이 정치권에 휘몰아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구청장을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 특성을 올바로 읽지 못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MB 실정이 안철수 등장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며 “정치 9단 이라는 YS, DJ도 대통령이 되고 헉헉될 정도로
단국대학교 용인 동문회는 22일 오후 6시 30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강당에서 ‘2011년 단국대학교 용인동문 송년회’를 동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 김학규 용인시장, 박세호 단국대학교 용인 동문회장을 비롯,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세호 단국대학교 용인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서도 용인지역 동문여러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님 비롯한 용인지역 동문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죽전캠퍼스 시대의 개막은 곧 용인지역에서 단국대학교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용인동문회의 역할론 강화에 모든 역량을 모아 동문사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모교 발전에 큰 힘을 불어 넣어주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재학생들과 졸업생 동문이 힘을 합쳐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교환의 장이 돼 우리 동문들
16일 1980년 수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수원80연합회’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수원80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고, 같은날 용인 기흥구 구성초등학교에서는 ‘제13회 구성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 용인 구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구성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농악대원들이 길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용인 구성초등학교 족구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삼일상업고등학교총동문회와 삼일공업고등학교총동문회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인재교육개발원 잔디구장에서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 삼일인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병용 삼일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배흥순 삼일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 이찬열 장안구 국회의원, 남경필 팔달구 국회의원, 김진표 영통구 국회의원, 정미경 권선구 국회의원, 김인종 경기신문 전무, 소진억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 민찬홍 삼일상업고등학교 교장과 내·외빈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용 삼일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풍요의 계절 가을에 삼일학원의 동문과 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삼일동문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기 위해 참석하신 삼일선·후배 동문여러분과 바쁜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배흥순 삼일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치러지는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잘못된 과거는 잊어버리고 잘된 일들은 계속 승화
29일 개최된 '온시민 인계 봉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9일 오후 2시 수원시 인계동 주민센터 3층에서 ‘온시민 인계 봉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인호 (사)수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 박흥식 수원시 자치행정과장, 한재권 수원시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인종 경기신문 전무외 각 자원봉사단체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사업소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회장은 개소사에서 “‘온시민 마을 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며 “‘온시민 인계 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정자 봉사센터 등 총 7개의 ‘온시민 마을 봉사센터’가 개소해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시민 마을 봉사센터’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욕구조사를 통해 활동터전을 개발하고 관리하면서 자원봉사자 등록, 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는 동(마을) 단위의 자원봉사활동 거점지를 말한다.
수원지역 82년도 졸업생들의 모임인 수원82연합회(회장 박성철)는 25일 수원 광교수련원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수원82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고교시절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수원경성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내년도에 열릴 ‘2012 수원82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는 수원공업고등학교가 주관해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철 수원82연합회회장(유신고), 행사주관학교인 수원경성고등학교 박세호 총동문회장(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영통구),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구), 이기우 전 국회의원(민주당 수원권선 당협위원장), 박흥석 한나라당 수원장안 당협위원장, 최규진 민주평통 수원시 협의회 고문, 임부빈 경기도 수의사협회 회장(경성고)과 7개 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철 수원82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풍요로운 수학의 계절을 맞아 동기 여러분들과 함께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머슴으로 항상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는 25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신현태 경기도의정회 회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김인종 경기신문 전무이사 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순도 회장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내외빈 귀빈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는 적십자 인도주의정신, 아무추어무선사의 신조에 입각해 앞으로도 봉사를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케(bouquet)는 프랑스어로 꽃다발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흔히들 결혼식 때 신부가 손에 드는 작은 꽃다발을 그렇게 불렀다. 결혼식 내내 신부의 손에 들려 있다가 결혼식이 끝나면 신부의 손을 떠난 부케는 친구에게 날아가 안긴다. 그 부케를 받은 친구는 다음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35년동안 꽃 예술에 심취해온 꽃 예술 전문가 임은백(58)씨가 회장으로 있는 은백꽃예술중앙회가 지난 23일 수원 경기교총 웨딩하우스에서 웨딩부케쇼를 열었다. 임은백 회장은 “꽃 예술은 생명체를 지닌 꽃과 나무로 선과 공간을 구성하는 조형예술이며 창작예술이다”며 “부케가 신부와 신랑이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그 분위기에 맞게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웨딩 부케쇼를 열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미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과 은백꽃예술중앙회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웨딩 부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쇼에 선보인 부케는 장미, 국화, 수국 등 20여가지 꽃으로 구성, 색과 모양을 달리해 사계절의 특색을 살린 것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웨딩부케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교총 웨딩하우스에서 ‘시즌
우여곡절 끝에 독도 홍보사절단을 태운 쾌속선 ‘씨스타호’가 독도에 도착했다. 이날은 뜻깊은 3·1절 기념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 홍보를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일반 관객 200명, 취재진과 스태프 100여명 등 총 350여명은 1일 독도땅에서 독도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장훈은 이날 오후 심한 파도로 구토를 호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도에 도착하자 감격한 듯 말을 잇지 못하고 ‘만세’를 불렀다. 김장훈은 독도에 간이무대를 설치하고 ‘애국가’와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감격에 겨워했다. “독도 페스티벌을 세계 최대의 페스티벌로 만들겠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3·1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연 ‘독도페스티벌’이 기상악화의 악전고투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김장훈은 독도 입항을 앞두고 독도 페스티벌을 세계 최대의 페스티벌로 승화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스트 시(East Sea) 페스티벌 인 코리아’란 타이틀로, 출연진이 마돈나라면 얼마나 멋지겠나. 이 페스티벌을 5년 정도 하면 자리잡을 것이며 수익금으로 독도 광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28일 강릉항에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독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