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9일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6건과 집행부 상정 9건의 조례안 15건, 의견제시 4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자료수집 등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접수된 조례안 가운데는 이철승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명자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미경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미경 의원은 시에서 조성한 목공체험장과 유아숲 체험원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수원시 목공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과 ‘수원시 유아숲 체험원 등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접수된 안건들은 10일 각 상임위에서 심사하고 상정된 안건은 오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개헌안에 실질적인 지방분권에 진일보한 진전이 있었지만 핵심적인 내용인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의 보장이 여전히 미약해 아쉽다”라며 “다가올 지방분권시대를 견인하는 주체로서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실질적인 지방분권 개헌
수원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18년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사업 추진 자치단체로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국비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올해 5월부터 2020년까지 국비 8억 원, 시비 4억 원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수원시는 현장·공개평가에서 우수한 사업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나들가게’는 대형 할인마트·대기업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서 경쟁력 있는 동네 슈퍼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 명칭이다. ‘정이 있어 내집 같이 드나들고, 나들이 하는 마음으로 가는 가게’를 일컫는다. 점포 면적이 165㎡ 미만인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체(동네슈퍼)로 수원시에는 106개 점포가 있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동네슈퍼의 경영개선, 정보화·조직화 등을 지원해 나들가게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5월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점포 현대화 및 특화코너 육성 ▲위생·방재·소방 관리·재고 조사·상품 배열·시설 개선 등 점포경영 개선 ▲경영마인드 개선을 위한 점주 역량 강화 교육 ▲조직화
수원시는 6~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8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등 수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알렸다.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역사와 미래, 고전과 인문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대한민국 대표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중심으로 4계절 특색 있는 수원의 관광 프로그램과 자전거택시·플라잉수원·스탬프투어 등 체험형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시는 특히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관광객 필수 방문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행리단길’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궁동 일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행리단길은 ‘느낌 있는’ 카페와 파스타 가게가 늘어선 거리로, 지근거리에서 수원화성의 주요 명소를 바라보며 커피등 음료와 특색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등으로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수원시에 앞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리단길 같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꾸준히 개발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가
용인시는 8일 처인구 중부대로 1408번길15 천주교 용인성당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황규현 용인성당 주임신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제1호 나눔주차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나눔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당에서 제공한 500㎡의 공터 및 기존 주차장에 시가 23면 규모로 확대·조성한 것이다. 용인성당 주차장은 미사가 있는 일요일이나 성당 행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시 일반에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처인권 구시가지 등의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민간소유 부설주차장이나 유휴부지 등에 주차장을 확대·설치해 일반에 개방하는 공유주차장인 나눔주차장 조성사업을 지난해 시작했다. 적은 예산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한 뒤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주차편의 증진과 함께 시설물 소유주에게는 주차시설 개선을 통해 시설물 이용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시작한 것으로, 이번에 개장한 용인성당 나눔주차장이 첫번째다. 두 번째 나눔주차장은 수지구 성복동 선민교회에 30여면 규모로 조성하는 중이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성당에서 시민들을 위해 주차공간을 제공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해 시내 주차여건을
내년부터 수원시 중학교 학교급식에서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식재료가 사라진다. 수원시는 지난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급식 영양교사, 학부모, 수원건강먹거리시민네트워크·식생활교육수원네트워크 대표 등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GMO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등에 대해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GMO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 소개에 나선 조기동 시 생명산업과장은 “내년에 중학교부터 GMO 없는 식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2020년에는 고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2020년은 우리 시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GMO 없는 안전한 무상급식’이 이뤄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전자변형농산물’이라 불리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생산량 증대 등을 위해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자연상태에서는 나타나기 힘든 형질·유전자를 갖도록 개발된 농산물로 인체 안전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아 최근까지도 식용 GMO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도내 모든 초등학교는
용인시축구센터는 유소년 팀 용인FC백암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FC백암은 지난달 31일 이천시 대월면 체육공원에서 막을 내린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일산시 백마중학교와 연장전까지 무승부를 기록하는 접전을 펼쳤다. 용인FC백암은 전반 15분 터진 김장우 선수의 골로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백마중의 힘을 앞세운 공세로 전반 22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양 팀은 득점 없는 공방전을 끝에 정규시간을 마쳤다. 용인FC백암은 연장 전반에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9분 조재훈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기사회생했다. 승부 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용인FC백암이 최종 선발됐다. 경기도지사기 축구꿈나무를 겸한 대표선발전은 학원부와 클럽부로 나눠 진행됐고,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팀인 용인FC백암과 원삼은 클럽부 결승전에서 맞붙으면서 U-15 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용인FC백암 노경환 감독은 “팀을 잘 정비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용인 원삼중학교는 2011년 소년체전에 참가해 무실점 우승의 쾌거를 이뤘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시는 시민과 단체가 국·공휴일과 주말에 시청광장을 각종 행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개방하는 곳은 시청광장과 시청사 1층 로비, 태교음악당 등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개방을 허용하는 행사는 공공목적의 행사, 각종 단체의 체육·문화 행사, 유치원이나 어린이집·학교 행사 등이며, 영리목적을 위한 개인·단체 행사나 불법집회 등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광장을 이용하려면 행사 1주일 전까지 시청 관련 부서나 회계과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는데, 사전 신청자가 없어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의 민원서식창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여름철 물놀이장, 겨울철 썰매장, 각종 단체의 체육·문화행사 장소 등으로 시청광장을 개방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명소가 된 시청광장을 시민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전면 확대 개방하게 됐다. 시청사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벤츠에 받힌 택시 60대 기사 음주운전 신고하다 맞아 4주 중상 112신고 받고 현장출동 경찰 초동조치 허술 추적 검거 안해 운전자 사흘후 출두 음주부인 ‘사고후 미조치’혐의로만 입건 고급 수입차량에 의해 접촉사고를 당한 60대 택시기사가 가해 차량 동승자로부터 되레 무자비하게 폭행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택시기사는 술 냄새를 풍기던 가해 운전자가 그 사이 달아났는데도, 경찰이 허술하게 대응해 음주운전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8일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용인시 수지구 한 골목에 정차하고 있던 택시기사 A(64)씨는 주차 공간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 후진하던 벤츠 G바겐(G350)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벤츠 운전자 B(31)씨와 동승자 C(31)씨는 A씨에게 다가와 현장에서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B씨에게서 술냄새를 맡은 A씨는 112에 신고하려 했다 A씨는 “신고를 하려는데 벤츠차량 동승자 C씨가 갑자기 욕설을 하며 때리기 시작했다”면서 “‘XXXX번 차량이 음주하고 도망간다&r
더불어민주당 백군기(68)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공약이행 시민검증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검증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백 예비후보의 공약사항을 예비후보 단계에서부터 제시, 검증하고 시장 당선 시 공약이행 사항을 분기별로 모니터링해 발표하는 등 백 예비후보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시장 당선 시 시청 관련부서와 공동으로 공약실천계획 등을 수립해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임무도 맡게 된다. 백 예비후보는 지역별·직업별·연령별·성별을 반영해 검증단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검증단은 복지·도시계획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백 예비후보의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용인에 대한 애향심을 지닌 만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또는 추천이 가능하다. 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대표전화(☎031-286-7000) 또는 블로그에서 구글 설문지 양식(https://goo.gl/forms/oCqX2FpnLA0MntbI2)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용인=최영재기자 cyj@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세계적인 생태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전망대를 본뜬 나선형 전망대가 오는 6월 설치된다. 광교신도시 내 광교호수공원은 원천저수지(37만3천568㎡)와 신대저수지(27만9천435㎡) 등 2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으며, 연간 340만 명이 찾아와 즐기는 명소다. 수원시는 시비와 국비 36억원을 투입해 영통구 하동 1024번지 광교호수공원 안에 높이 33m, 연면적 368㎡ 규모의 전망대와 308㎡ 규모의 생태학습관을 짓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교호수공원 전망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시내에 설치된 13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이다. 시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같은 나무전망대를 건립하려다 내진 설계와 엘리베이터·카페·화장실 설치 등을 위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변경하는 대신 외벽은 나무로 마감한다. 전망대와 함께 건립되는 생태체험관에서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태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