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이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용인식 복지정책의 시발점’이 될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펼친다. ‘혈세먹는 하마’로 불렸던 용인경전철과 역북지구 개발 등에 따른 수천억원의 부채를 다 갚은 지난해 말의 ‘채무제로’ 선언에 이은 전국 최초의 일로 당장 전국적인 관심과 성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4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용인경전철 등으로 인한 수천억원의 빚을 갚느라 많은 복지혜택을 드리지 못했는데, 3천여 공직자의 피를 깎는 고통분담 및 노력에 시민들의 인내심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해 말 채무제로를 달성하면서 이같은 복지제도 검토가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무상교복 추진도 채무제로로 인한 혜택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적 욕구가 분출하는 용인식 복지정책의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중학교는 의무교육이어서 그나마 학비 부담이 덜하지만 고등학교는 수업료에 교복까지 더하면 학부모 부담이 매우 크고, 학부모들이 사교육
용인시는 이달부터 국가유공자와 장기요양자에게도 교통약자용 차량 이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가 직영하는 교통약자용 차량은 기존에는 장애 1∼2급과 노약자, 임산부, 일시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달 차량을 44대에서 72대로 증차하면서 이용대상을 국가유공 1∼2급과 장기요양 1∼2급으로 넓혔다. 또 3급 이하 국가유공자와 장기요양자도 의료기관 소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nuri.or.kr) 나 모바일앱(‘용인시 교통약자’)을 설치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목적에 따라 1∼2일 전에 예약해야 하고, 급할 경우 2시간 전에 전화하면 편도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약자용 차량은 경기도·서울·인천까지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기본 10㎞까지 1천200원이고 이후 5㎞ 마다 100원이 가산된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에 있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바캉스족을 위해 카리브해 여행권과 갤럭시S8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달 27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 시스템에서 이용권을 구매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의 모티브가 된 카리브해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 5박 7일 여행권(왕복 항공권·호텔 숙식권)부터 갤럭시S8, 갤럭시탭A6, 캐릭터상품, 캐리비안 베이 우대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달 20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은 누구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클럽 DJ 파티가 매일 열리는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클럽 댄스 콘테스트’를 열어 참가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보드를 이용해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
용인시가 서울 등 특·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11번째로 인구 1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이달 3급 직제와 2국 7과 신설 등의 조직개편 인사를 앞둔 가운데 향후 2~3년 새 자칫 ‘3급 절벽론’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10월을 전후해 행정자치부가 기준으로 삼는 내국인 수 역시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부시장제 신설과 3급 2자리 추가 시행이 확정적이어서 연공서열뿐 아니라 능력 등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발탁인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기존 3구 6국 5사업소 3보건소 등의 기존 조직에 교육문화국과 도시균형발전국을 신설로 8국 체제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달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급 서기관도 개방형 등을 포함해 17자리에서 19자리로 늘어나게 되며 보건직렬로 국한된 3자리를 제외한 14자리에 행정과 시설직렬이 근무하게 된다. 당장 지난달 30일 박상섭 전 기흥구청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된 기흥구청장 자리를 비롯해 새롭게 신설되는 2국 등 4급 3자리와 3급 1자리에 대한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용인시 최초의 3급 부이사관에는 최소승진연한인 3년을 넘긴 송면섭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씨네오페라의 7월 상영작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상영한다. 오페라 ‘아이다’는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개통 기념으로 작곡된 베르디 최대의 걸작 오페라로 에티오피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오페라는 독창적인 오페라 연출로 유명한 연출자 올리비에 피의 황금빛 무대 연출이 돋보이며 화려한 개선장면, 아리아 ‘정결한 아이다’, ‘이기고 돌아오라’ 등 ‘아이다’만의 화려한 장면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파리국립오페라단은 1669년 루이14세 시절 ‘오페라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창설된 유서 깊은 오페라단으로 정명훈이 음악 감독으로 활동(1989년~1994년)한 바 있어 더욱 친숙한 오페라 전문 단체이다. 씨네오페라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전 오후 2시 20분부터 유형종 오페라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할 경우 지정된 좌석에서 청강이 가능하다. 전석 1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은 계속되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
앞으로 용인시에서 아파트를 지을 경우 단지 1층에 입주민 편의공간인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게 된다. 용인시는 아파트 1층에 주민공동시설을 특화 설계하면 용적률을 완화해 주는 내용의 ‘공동주택 1층 특화 관련 사업승인 운영방안’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거주민들의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단지 1층이 주민들의 교육·문화·편의시설을 갖춘 편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비영리 목적의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할 경우 해당 시설의 연면적을 용적률 산정 시 제외할 수 있다는 건축법 시행령 6조 규정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 세부기준이 없던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법적으로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주민공동시설의 세부 면적기준을 주택조례에 명시, 이달 중으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9월 용인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지난 1일 오후 5시쯤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건물 2층에서 선풍기 배선 접촉 불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반려견 1마리가 죽고, 선풍기 등 가전제품과 거실 1평(3.3㎡)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3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주민 4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영재기자 cyj@
신세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DF3(패션·잡화) 구역 사업자로 결정됐다.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의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세계를 DF3 구역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DF3 구역은 앞서 6차례나 경쟁 입찰을 냈지만, 수익성에 비해 임대료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번번이 유찰됐다. 3번째부터 5번째 입찰 때는 10%씩 임대료를 낮췄으나 사업자가 2곳 이상 참가하지 않아 유효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다. 신세계는 그중 5번째, 6번째 입찰에 혼자 참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쟁 입찰 성립을 위해 임대료를 더 낮추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신세계와 수의계약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세청에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업자 선정이 자꾸 늦어지면 내년 1월까지 2터미널을 정상적으로 개항하기 어렵다는 점도 공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앞으로 면세점 사업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놓고 공사와 협상을 진행한다. 앞서 인천공항 2터미널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포장식품) 구역은 각각 호텔신라와 롯데가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한 부산항 출국장
수원시 영통구는 30일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통해 197건에 대한 보장을 중지하였고 그 중 17건 2천200백 여 만원의 부정수급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3일부터 복지대상자 소득, 재산 정보 및 금융재산 조회결과 변동사항에 대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연금, 차상위계층 등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소득, 재산 등 변동이 있는 1천207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및 현지 확인조사했다. 또 이번 확인조사 결과 146가구에 대한 급여감소를 결정, 예산 절감과 함께 133가구는 급여 증가로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일용근로소득신고 통보자에게 서면안내, 상담 등을 통해 근로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업장의 신고내역과 다를 경우 세무서 및 고용센터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급여에 반영했다. 이상훈 구청장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수급자의 권리는 구제하고 탈락자에게는 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득, 재산 확인조사를 강화하여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복지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5층 뷔페 레스토랑 쉐푸스는 7월1일부터 평일 저녁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장어 오차즈케'를 무료 제공한다. 라마다 수원호텔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살리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칼슘과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여름철 몸보신과 원기 회복에 좋은 장어를 메뉴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