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민속 저잣거리축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용인시와 공동으로 ‘제 1회 민속 저잣거리 축제 팔도품바 경연대회’를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인 팔도품바 경연대회를 비롯해 퍼레이드, 저잣거리 전시, 용인 먹거리 장터 등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팔도 품바 경연대회’에는 길손, 남필도, 아랑 등 국내 최고의 품바들이 등장해 흥겨운 판을 벌인다. 총 20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관람객의 호응도 등을 종합해 1등 장원 1팀에게 500만 원, 우수상 1팀 200만 원, 으뜸상 1팀 150만 원, 인기상 2팀에게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거지, 광대, 기생 등 민속촌 인기 캐릭터와 팔도품바가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품바 퍼레이드도 하루에 한 번 진행된다. 같은 듯 다른 민속촌 캐릭터와 품바의 절묘한 호흡과 조화가 관람 포인트다. 시골 점빵과 전당포를 재현하고, 골동품을 전시해 놓은 저잣거리에는 지나간 추억을 생생하게 되살려 주는 보부상체험, 옛 물건 체험, 동동구르무, 조선마술사의 길거리 공연이 진행된다. 또 먹거리 장터에서는 용인 막걸리, 백암순대, 빈대떡과 같은 용인 지역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2일 국내에선 유일하게 세계워터파크협회(WWA, World Waterpark Association) 수상 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수상안전 캠페인 ‘WLSL(World Largest Swimming Lesson)’은 아이들에게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44개국의 워터파크, 수영학교, YMCA 등에서 19만 5천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지난 2014년에는 22개국에서 3만6천564명이 참가해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한 세계최대 수상안전 캠페인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으며, 올해 캐리비안 베이를 비롯해 전 세계 20개국 600여개 장소에서 4만 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100여명의 어린이들은 전문 라이프가드의 지도에 따라 △물 적응훈련 △수영교육 △심폐소생술(CPR)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기들을 익혔다. 교육에 참가한 용인 운학초 6학년 김지영(가명)양은 “수영에 필요한 기본 이론과 실습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용인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학교진로교육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4차 산업혁명 기술문명 시대에 즈음해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학생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진 이날 대토론회에는 도의회 교육위원, 용인지역의 초·중·고 교장 및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3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기업과 사회에 불어올 혁신과 변화에 대비해 학생 진로교육을 어떻게 활성화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며 진솔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예측 불허한 미래시대가 주는 기회가 강렬한 만큼 불러올 문제점에 대한 우려와 염려도 상당히 많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처하고,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자녀교육을 위한 도전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방안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선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앞으로 학생교육의 큰 패러다임으로 작용하게 되는 만
용인 구성농협은 22일 폭염과 극심한 가뭄, 일손부족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또 다시 영농현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구성농협 함께나눔 농촌사랑 봉사단 및 주부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용순) 회원 70여 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 ‘엄나무 마을’을 찾아 한낮 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주의보 속에서 9천907㎡의 과수원 포도봉지 씌우기, 가지치기 등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금당리 엄나무 마을은 지난해 최진흥 조합장과 임직원이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또 하나의 마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금당리 엄나무 마을 대표 이갑선 이장은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많이 부족한 탓에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농촌의 시름이 컸는데, 매년 구성농협에서 농번기 때마다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큰 짐을 덜었다”면서 “가뭄 속 단비를 맞은 듯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마움을 느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농업·농촌을 근본 바탕으로 하는 농협에서는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삼성전자는 22일 무선 통신을 지원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Exynos i T200)’의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은 28나노 HKMG(High-K Metal Gate)공정을 적용한 제품으로, 멀티코어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또 고성능 연산을 담당하는 프로세서(Cortex-R4) 외에 독립 동작하는 프로세서(Cortex-M0+)를 추가 탑재해 별도의 칩 추가 없이 데이터 입출력 등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IoT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에 활용하면 전체 OS 구동과 같은 메인 작업은 Cortex-R4 프로세서가 담당하고 냉장고 외부 도어 LED 디스플레이 구동은 Cortex-M0+ 프로세서가 담당해 하나의 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시노스 i T200’에 SSS(Security Sub System)라는 암호화·복호화 관리 하드웨어를 내장, 칩 자체적으로 복제 불가능한 고유값 생성 등 보안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엑시노스 i T200’은 802.11 b/g/n 2.4GHz 의 와이파이 통신을 지원하며 ▲와
용인시가 산림훼손과 난개발을 우려해 광교산 자락에 연립주택 개발행위를 불허한 것은 타당하다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용인시는 수지구 성복동 504-11번지 일대 임야에 144가구의 연립주택 건설을 추진하던 M사가 용인시를 상대로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개발행위불허가처분 취소청구 심판에서 신청인의 청구가 기각됐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변 3만여 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는 임야를 개발하면 환경이 소실되고 광교산 녹지 축이 절단되는 등 공익을 심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어 개발을 불허했다”면서 “이번 기각 결정으로 광교산 자락의 난개발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시가 개발을 불허한 사업지는 성복동 자이2차아파트와 경남아너스빌2차아파트 사이 수령 50여 년의 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임야로, 광교산 정상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등산로로 애용하는 곳이다. 지난 2009년 D건설업체가 이곳 임야 9천㎡를 개발해 단독주택을 짓겠다고 사업허가를 신청했으나 용인시는 환경훼손과 난개발 등의 이유로 불허했다. 이후 2016년 다른 건설업체 M사가 5만8천692㎡ 임야 전체를 개발해 연립주택을 짓겠다는 건축허가 신청을 냈다가 시가 불허하자 올해 개
현직 검찰 수사관이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21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낮 용인시 수지구의 한 도로에서 B씨가 SUV 차량으로부터 위협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B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SUV 운전자 A씨가 B씨의 승용차를 10여㎞ 뒤쫓으면서 창문을 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를 흔드는 등 위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앞서 A씨는 하위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차량 뒤에 정차했다가 우회전을 하려고 경적을 울렸으나, B씨가 비켜주지 않자 뒤를 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도내 모 검찰청 소속 수사관인 점을 인지, 검찰에 수사개시를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의 주거지 관할로 사건을 이송해달라고 하고 있다”며 “아직 조사 전이어서 말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영재기자 cyj@
"시민체육공원 등 난관에 봉착한 현안사업을 어떻게 풀지 함께 고민해 봅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9일 처인구 삼가동 시민체육공원 조성 공사현장에서 '민선6기 3년 성과와 과제 보고회'를 통해 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시민체육공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5급 이상 공무원과 협업기관장 등 150명이 참석한 이날 현장회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높은 시민체육공원 활용방안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 나선 체육진흥과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희망업체가 없었으며, 공연장 등은 층고가 낮아 설치가 어려운 반면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책읽는 도서관에 테마파크 기능을 겸한 '에듀테인먼트' 공간인 '책과 함께 하는 어린이 문화공간'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 정찬민 시장은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미래 용인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가장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찾는 게 필요하다"며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
명지대가 지난해 서울과 경기지역 지원자 전형결과를 토대로 교사들의 올해 수시지원전략 수립과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명지대는 내달 4일과 6일 서울ㆍ경기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1차로 서울과 경기북부지역 고교교사 200명을, 2차로 서울과 경기남부지역 고교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고교당 최대 2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1차는 다음달 4일 서울캠퍼스에서, 2차는 다음달 6일 용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컴퍼런스에서는 학과소개를 통한 진로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2018 입학전형 및 지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지난해 전형별 서울ㆍ경기지역 지원자와 합격자들의 내신분포도와 합격사례 등을 공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기준을 설명해 올해 수시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는 오는 9월 3일까지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이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