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고위공무원 일반직 전보 ▲ 법인납세국장 허병익
일선 서구청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과 컴퓨터학원장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청에 근무하는 정왕현(31·서울대 법학과 졸업), 이용정(25·연세대 산업디자인과), 이정우(27·미국 인디애나주립대 경영학과 졸업), 안지현(23·성균관대 경영학과)씨 등은 자원봉사자 이현중(34·일산서구 중산컴퓨터학원) 학원장과 함께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랑의 교실에서 지역내 동장과 사회복지사로부터 추천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초등학교 3~6학년) 31명에게 영어와 전산을 가르치고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전산교육으로 서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장비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일산2동과 주엽2동 자치센터에서 오후 4~6시까지 영어수업을 한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사랑의 자원봉사자와 학생 모두가 덕양어울림누리 성사얼음마루에서 열린 모스크바 아이스서커스 공연을 관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관람은 일산서구청이 지식일변도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문화재단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평소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학
가평군청 사이클 선수단이 제6회 8.15 경축 전국 실업도로사이클 상주·경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사이클 메카로서의 명성을 드높혔다. 선수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상주 및 경산시 일원 도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상주대회 크리테리움 단체 3위, 경산대회 개인도로 단체 1위 등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사이클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정환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염정환 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돼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리는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 출전함으로써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양재수 군수는 17일 군수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이클 메카로서의 위상정립과 한국사이클 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국가와 민족을 위해’라는 거창한 구호를 공직목표로 삼기 보다는 진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고민하며,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1일 양주시 초임 공무원 39명을 대표해 공직자윤리규정을 선서한 회계과 늦깍이 마재철(31) 서기보의 공직 첫 소감이다. 마 서기보는 지난 4월 상반기 지방공무원임용시험 행정직에 39대1의 경쟁을 뚫고 합격했다. 마 서기보는 “최근의 취업난, 불안정한 고용 세태에서 최고의 인기직종은 단연 ‘공무원’이며,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도 여기에 있다”고 밝히는 등 숨김없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신세대 공무원이다. 공무원 임용전에 일반기업에서 수년간 근무 경험이 있는 마 서기보는 “사기업들이 과도한 영리를 위해 움직이는 시스템에 실망했다”며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공무원이 돼 뒤늦게나마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제자리를 찾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공무원이 된 뒤 가장 큰 변화로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히는 마 서기보는 “공무원 스스로가 지역민의 의견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 의견을 시책에 반영할 때 비로소 공무원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있으며,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
인천대학교 화학과 조한국 교수의 논문이 유기화학 계통의 세계적인 학술지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인천대에 따르면 김 교수와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레스터 앤드류 교수가 발표한 공동논문인 ‘초소형의 새로운 형태의 전이금속 착물 성공에 관한 것(Matrix Preparation and Spectroscopic and Theoretical Investigations of Simple Methylidene and Methylidyne Complexes of Group 4-6 Transition Metals)’이 미국의 유기화학 학술지인 ‘Organometallics’의 8월호(17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이 논문은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슈락이 80년대 초 발표한 고산화상태의 탄소금속 결합을 가진 전이금속 착화합물을 안정화한 면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전이금속 착화합물의 원자수를 줄여 전이금속 착화합물의 화학적 현상 연구와 응용을 전보다 쉽게 한 것이다. 전이금속 착화합물은 플라스틱 등 고분자 물질을 만드는 데 촉매로 쓰이는 등 산업계에서 많이 응용되고 있어 조 교수의 새로운 전이금속 착화합물은 응용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 또 새로운 전이금속…
인천시 계양·연수도서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6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2006 SEOUL)에서 전국을 대표해 방문도서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세계 각 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은 23일 연수도서관을, 24일에는 계양도서관을 방문한다. 이들 두 도서관은 통역자원봉사자 모집, 홍보동영상 제작, 도서관홍보자료 등을 완료하고 16일 최종 점검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6개국 60명과 내국인 30명 등 모두 90명 정도가 이들 두 도서관을 찾아 도서관시설, 자료, 서비스 형태 등을 견학한다. 특별행사로 계양도서관은 인천의 문화적 정체성과 향토색을 보여줄 수 있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향토사진전과 ‘실버컴맹탈출’, ‘좋은 책 읽는 가족’, ‘스토리텔링’, ‘엄마와 함께 책 도장 만들기’ 등의 행사를 펼친다. 연수도서관에서는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한국의 전통연’ 전시회, ‘체험! 북아트’, ‘책 읽어 주는 엄마’, ‘두 귀를 쫑긋 재미나는 도서관 여행’, ‘한울타리 가족 만들기’ 등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토록 할 예정이다. 2006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는 도서관시설, 자료,…
여주환경운동연합은 16일 여주지역 어린이와 부모,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주군청 앞 광장에서 힘다지기 행사를 시작으로 3박4일간의 남한강 도보순례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순례는 여주의 젖줄인 남한강 일원을 돌아보면서 환경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남한강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3개 종교단체 인사(여주제일감리교회 김정권 목사, 신륵사 세영 스님, 원불교 유홍덕 교무)가 맡고 있고 참가자들 역시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여주읍 하리 군청을 출발한 체험단은 금사면 이포2리, 신륵사 수련원, 강천면 강천1리를 거쳐 여주읍 영월루에 도착해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순례중에 길거리 풍물 배우기, 남한강 양섬의 유래, 강변에서 물놀이 하기, 모둠 깃발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나무목걸이 만들기, 남한강변에서 배타기, 강천습지 및 여주취수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인다. /여주=이백상기자 bslee@
의정부 송산1동 회원들이 마을 도로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16일 의정부시 송산1동에 따르면 송산1동 자생단체 및 통장 등 200여명은 송산동 일대 도로변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대적인 도로환경 정비를 벌였다. 이날 도로환경 정비는 지난 집중호우로 지역내 도로변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어 쓰레기 악취 제거를 위해 통장과 각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이뤄졌다. 도로환경 정비에 참여한 10여개 자생단체는 도로 정비를 구역별로 나눠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하수구 등에 막힌 쓰레기를 치웠다. 송림1동 자생단체는 이번달 말까지를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우리마을 가꾸기’ 집중 실시기간으로 정했다. 또 도로 정비기간중 주요 도로변에 무성해진 잡초제거와 거리청소, 화단조성, 하수구 정비 등 도로환경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도로환경 일제정비에 참여한 김시형 통장협의회장은 “지난번 장마로 도로변과 하수구에 쌓인 쓰레기로 악취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수거하는데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내일처럼 앞장서 준데에 고마움을 느꼈다”며 “송산1동이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 질것”이라고 말했다. 송산1동 유은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
◇전보 ▲정덕균 ▲강선희 ▲박종미 ▲손호림 ▲김영은 ▲허영림 ▲안선옥 ▲한옥희 ▲서복주 ▲김현남 ▲원지선 ▲김지영 ▲홍명숙 ▲박효제 ▲김정원 ▲조인숙 ▲이진영 ▲이소향 ▲이종임 ▲김용근 ▲김우석 ▲이소영 ◇전출 ▲조명임 ▲우영선 ▲정은주 ▲김수연 ▲윤성태 ▲이경화 ▲방기호 ▲이현진 ▲박성호 ▲박창건 ▲김영우 ▲정옥련 ▲이주미 ▲홍순영 ▲정철주 ▲박민우 ▲고주석 ▲문웅규 ▲김도완 ▲안기섭 ▲김경수 ▲조은숙 ▲연정미 ▲전길수 ▲박재관 ▲배영주 ▲김보영 ▲박선향 ▲최경진 ▲이윤희 ▲박지훈 ▲김나영 ▲김명진 ▲한상희 ▲양윤경 ▲김윤미 ◇전입 ▲류재은 ▲안혜린 ▲박송희 ▲김영주 ▲백은정 ▲이상화 ▲이미영 ▲윤정생 ▲김미진 ▲현의숙 ▲최성식 ▲정수희 ▲박미영 ▲최명애 ▲박경란 ▲이은주 ▲김유미 ▲김정연 ▲한현정 ▲박은순 ▲백지영 ▲이현주 ▲서정훈 ▲김영순 ▲심수경 ▲이정희 ▲김동옥 ▲손진숙 ▲박현정 ▲이병철 ▲임현조 ▲류영희 ▲이봉주 ▲김수미 ▲이정송 ▲고영금 ◇타 시·도 교환 ▲함정기 ▲김석희 ▲박현지 ▲박기동 ▲서희진 ▲방지민 ▲노선미 ▲이수진 ▲김민선 ▲장미숙 ▲이선화 ▲정미현 ▲김성수 ▲강고운 ▲임선아 ▲최정희 ▲유현숙 ▲박남희 ▲박지영 ▲김미영 ◇타 시·도 교
“한국문화를 빨리 알고 싶어요.” 고양시 일산 동구청은 브릭스(BRICs) 및 ABC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대학생들을 상대로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와 생활을 체험해 보는 홈스테이를 열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고양시 홈스테이는 고양 킨텍스(KINTEX)의 협조로 전시회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중인 호스트 김연선씨(37세·여)는 “처음은 어색했지만 딸 지혜(9세), 지우(7세)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중국 손님을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나란히 절을 하려다가 서로의 머리가 부딪쳐 꽈당 넘어지면서 함박웃음이 터졌다”고 말했다. 중국 대학생 공시진(23세)과 리리닝(23세)도 “긴장을 풀고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대하며 윤안숙씨가 특별히 준비한 ‘불고기 쌈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어울려 있는 모습을 모면 한 가족끼리 도란도란 모여 앉은 우리나라 여느 가정과 흡사하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진흥원 초청으로 연수차 방한한 이들은 전국을 돌며 받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현재 고양시 홈스테이를 체험 중으로 “한국인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세익스피어 명언인 ‘많은 남아들이 웅변을 토하여 설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