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오곤)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 위원장과 권영준 청천2동장, 자치위원 등 7명은 라면 10박스와 화장지, 세제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지역복지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집수리(도배, 장판, 절수기 설치, 씽크대 교체 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홀로사는 노인 3가구 집수리 활동을 펼친 것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 살기좋은 청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임영화기자 lyh@
포천시가 식량작물 중간평가회를 열었다. 12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박윤국 포천시장과 최지용 농촌지도자 포천시 연합회장, 조문회 포천시 쌀연구회 회장, 지역 농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식량작물 중간 평가회를열었다. 이날 평가회는 쌀 재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기술적 애로사항 등에 대한 대책과 보다 품질 좋은 쌀 생산기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농산물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생산해 판매하는 상업농 시대로의 변혁을 완성해 나가야만 한다”며, “농업기술센터가 포천농업 발전의 거점공간으로서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농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보고된 벼 생육상황을 보면 벼 키는 72.2cm로 지난해보다 1.8cm, 평년보다는 0.17cm작고, 주당 가지 수도 22개로 지난해보다 2.2개, 평년보다는 3.1개 각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이응규 소장은 4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낮아 초기 모생육이 다소 지연됐고 5월초에는 갑작스런 고온으로 못자리 피해가 많이 발생했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06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열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당면영농과제 실천 및 시범효과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2006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15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에서 사업 전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한 후, 조안면 시우리 친환경농업시범단지 등 현지 농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상 문제점 등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범사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우수 시범내용은 농가에 전파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올해 시범사업은 친환경농업시범단지 등 식량작물분야 9개사업 24개소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안개제거시스템 설치 등 원예기술분야 19개사업 45개소, 한우 DNA 유전자분석 시범 등 특작축산분야 13개사업 24개소 등 총 41개사업 93개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중간평가회를 통해 점점 높아지는 농산물개방의 파고 등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열악한 농업환경 속에서 위기의식을 위기 극복의 에너지를 바꾸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열의를 읽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4-H 청소년 회원들은 대상으로 농촌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지혜 함양과 심신단련을 위한 ‘4-H회원 농촌문화체험교육’을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4-H 회원 9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창 선운산에서 지ㆍ덕ㆍ노ㆍ체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탐방, 4-H 한마음 레크레이션, 감자요리 경진대회, 갯벌체험, 선운산 하이킹 등을 실시하고 고창의 자연과 문화유적, 농업현장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자요리 경진대회는 청소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감자를 이용해 갖가지 요리를 만들어 우리 농촌,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갯벌탐험, 바지락 캐기 등 어촌 생태체험 교육 기회도 마련돼 청소년들이 개척정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4-H 회원 농촌 문화체험교육’에 참여한 백석중학교 박지연 양은 “생생한 현장 체험교육으로 농촌 및 어촌의 생활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른 친구들도 이런 기회를 접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하경대기자 hkd@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인과 내국인에게 청정가평의 이미지를 뇌리에 깊게 새기기 위해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를 누비는 사람이 있다. 가평군 건설교통과 도로관리담당 김형욱(48) 계장이 바로 그 주인공. 김 계장은 30도를 웃도를 땡볕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로원들과 함께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자람섬 일대 풀뽑기 작업과 도로보수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행사준비를 하느라 자라섬 일대를 누비고 다녀 피부가 검게 그을린 김 계장은 “자라섬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내국인들을 맞을 때 가평의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청정가평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반드시 다시 찾는 가평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계장을 비롯해 3명의 도로관리부서 직원들은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각종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민원현장을 찾아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부서 특성상 여름에는 집중호우와 수해복구, 겨울에는 제설작업,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교통혼잡 개선, 노점상 단속, 접도구역관리, 도로유지보수, 도로표지판과 교통안전시설물, 불법광고물 단속 등 책상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현장을 찾아 처리하는
“처음엔 떨렸지만 지금은 재미있어요. 과외하길 잘했다니까요.” 이천시 부발 아미초등학교 2층 5학년 교실. 방학임에도 몇몇 학생이 나와 보충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가영이 다 풀었어”, “아니요, 조금만 더 풀면 돼요.” 칠판 가득 수학문제를 푼 흔적이 가득하다. 여름방학 임에도 상지대학교 김영남(22·여·경영학과 3년)씨가 5학년 학생들에게 하루 3시간씩 국어·수학을 가르친다. 김씨는 학생들에게 부족한 기초실력을 만회, 개학 후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일깨워주고 있다. 김씨는 “아이들을 잠시 가르치는 교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고향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공부와 함께 꿈을 심어주는 바른 인성교육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가영(초교 5년) 양은 “언니 같은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 모르는 게 많아도 창피하지 않다”며 “보람된 방학생활을 보내는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청은 대학생 멘토링 ‘이천고을 무지개 공부방’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개별화된 학습지도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됐으며, 대학생 멘토는 사회봉사 및
“엄마 아빠와 같이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언니와 같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부모없이 홀로 친인척 등 이웃에게 맡겨져 자라온 아동들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11일 의왕시 오전동 소재 ‘피자 헛’. 삼성 제일모직(주) 직원들과 지역내 거주하는 가정위탁아동 10명이 피자를 가운데 놓고 마주 앉았다. 이날은 가정위탁아동들과 후원자간에 자매결연을 맺는 날. 후원자로는 제일모직(주)내 10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들이 참석했고, 10명의 가정위탁아동들과 이들을 맡아 기르고 있는 친인척들도 함께 했다. 후원자들은 아동들의 처지에 가슴이 아프지만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어디지?” 올해 5살인 이모 어린이는 “서울대공원”. “이번 휴가때 우리 가족과 같이 가자!” 후원자의 약속에 아이는 손뼉치며 기뻐했고, 홀로된 아이를 맡아 기르던 친척들은 고마워했다. 1시간 반 남짓 피자를 나누며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마음을 여는 시간이었다. 이날 가정위탁아동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제일모직(주) 자원봉사 동아리들은 10명의 아동들에게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월 20만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의정부시가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3개 지역혁신협의회는 물론 광역. 기초 250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실시된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평가 경진대회’에서 의정부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정리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으며, 도심지에 추동과 직동공원 등 메트로 파크를 조성하는 등 지역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시소(SISO)혁신운동과 신규 공무원 후견인제 등 지역혁신협의회에서 연구된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 내부 혁신을 이룬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시의원과 대학교수, NGO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46명의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활동지원을 위해 4개 분과위원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시대 지역특성에 맞는 혁신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제고, 국가 발전을 위한 블루오션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시와 혁신 자문역활을 하고 있는 지역혁신협의회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부=허경태기자 h
의정부시 자금동 자원봉사단이 강원도 평창군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나섰다.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 80여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무더위 속에서 수해 복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뜻을 같이 하는 단체장과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단은 직접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수해의 아품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자원봉사는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자금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참여했던 봉사자들은 지난 98년 의정부 수해피해 때 전국 각지에서 보여준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며,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곳곳에 산재한 피해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새마을 지회장과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피해지역 주민들은 전국적인 수해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군단 창설 32주년 한마음 음악회가 성료됐다. 육군 수도군단은 부대창설 32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수도군단장, 안양시 부시장, 국방홍보원 방송부장, KT&G 스포츠단장, 장병, 시민 등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국군방송 전속무용단의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인기가수 길건, 페이지, 신효범, 디바, 이용 등이 열창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고혜욱씨와 테너 이광순씨의 심금을 울리는 멋진 공연이 펼쳐져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 영상매체를 통해 볼 수 없었던 문희준 일병과 지역 향토가수 홍혜숙, 이지혜 등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심모(22) 상병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즐거웠다” 며 “앞으로도 군과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정광철기자 jkc@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