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은 지난 6일, 국가첨단전략사업인 반도체산업에 종사를 원하는 ‘안성시 관내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 증진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성시의 동신산업단지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 비용지원, 환경·노동 관련 규제 신속 처리,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폭넓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약 9,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반도체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고용지원과 △청년 미취업자의 반도체산업 취업에 필요한 교육·훈련,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에 청년 미취업자가 우선 고용 권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승혁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의 청년 실업률은 6.1%로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는 청년 세대가 2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며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등에 관내 청년을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고 노동의사가 있는 청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례는 9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화성시가 최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경기FTA(자유무역협정)통상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저변 확대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을 보면 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통상교육 및 컨설팅 △해외마케팅 지원 △비관세 장벽·탄소국 경제 등 신통상 사업 지원 △수출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수출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도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협약 체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을 통해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일 화성에서 발생한 동물생산농장 학대사건 이후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8일까지 4일 간 동물생산업소와 동물판매업소 등 허가 처리된 16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은 농장 시설 내 사육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인력 기준 준수 여부 등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툭별현장 점거에 함께 나선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영업장 특별점검을 비롯해 동물학대 예방 및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특별점검 실시 등 철저한 반려동물 영업장 관리로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문제가 된 해당 동물생산농장 대표를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화성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6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공무직 노조의 “안성시장 규탄 시가행진 및 투쟁문화제”에 대해 단체교섭 부진의 책임을 시측으로 돌린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에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임금 교섭으로 남은 쟁점은 ‘정근수당의 신설’인데, 노조는 정근수당의 신설이 필요한 이유로 무리한 주장을 나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는 2021년과 2022년 공무직 임금인상률은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쳐 실질 임금 하락으로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물가상승률과 비교할 경우, 임금인상률은 인건비 중 기본급 인상액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퇴직연금 불입액 등을 포함한 인건비 전액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는 대법원 판례에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안성시의 임금수준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상위수준이지만, 이는 임금인상 투쟁의 결과일 뿐, 시의 노력과는 무관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최근 몇 년 동안 공무직 근로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 처우개선 등을 추진한 안성시의 노력은 백지화하고 본인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논리를 펴는 것은 문
수원시는 수원 화서시장 상인회가 8일 화서시장 아케이드 2구간(비 가림 지붕) 입구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서시장 아케이드는 지난 2019년 수원시가 1구간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 8월 말 1구간을 이어주는 2구간을 모두 완공했다. 아케이드 1구간은 화서시장 가·나 동 구간에 길이 100m, 폭 14m 규모이며, 이번에 완공된 2구간은 팔달로 107번길에 길이 180m, 폭 9~11m 규모로 지어졌다. 동말로 48번길과 팔달로 107번길이 만나는 길부터 1구간 입구까지를 연결한다. 2구간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수원시가 지난 2021년 3월 계획을 수립하며 시작됐다. 같은 해 4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고,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철거를 시작했다. 11월 기초터파기, 지중 구조물 확인 등 기초공사를 완료했고, 지난 8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화서시장 상인회는 김영진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화서시장은 아케이드 설치가 어느 곳보다 절실했던 곳"이라며 "아케이드와 더불어 시장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도 생겨 접근성도 좋아졌다. 사계절 든든
수원시 화홍중학교(교장 석광균)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친구사랑 주간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딱지치기, 투호, 사방치기, 공기놀이, 달고나 뽑기, 귀신의 집 놀이를 하면서 간식 이벤트을 진행해 학교 공동체가 함께 어울릴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석광균 교장은“이번 친구사랑 주간은 우리의 전통놀이를 활용해서 친구사랑의 문화를 정착하여 결국에는 학교폭력 및 집단 따돌림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평택시가 ‘전동킥보드(PM)’에 대해 관리 및 규제 방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충전기능이 있는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다. 더욱이 시는 대기업 제안으로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인 ‘PM스테이션’ 조성은 적극 검토하면서 향후 ‘유지관리’ 대책 방안은 제대로 세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자칫 설치 후 ‘부작용’ 우려마저 낳고 있는 실정이다. 7일 시는 지난 4월 LG전자로부터 충전기능을 갖춘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 ‘PM스테이션’ 100개소(본청 30개소, 송탄출장소 70개소) 설치를 제안받아 현재 관련 부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M스테이션’을 검토한다면서 전동킥보드 관리 및 규제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어 ‘따로국밥 행정’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도로 곳곳에 방치되어 나뒹굴고 있는 전동킥보드를 4대 정도를 세울 수 있는 PM스테이션 1개소가 소화해 낼지도 의문이지만, 무엇보다 전동킥보드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 규정부터 만드는 것이 우선인 듯싶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관리 및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는 전동킥보드의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겠
경기대학교는 경기대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우수인재양성 취업동아리 KCCP 28기 취업캠프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CCP(Kyonggi Career Catch Program)는 희망 직무별 취업동아리로, 취업캠프, 전담 컨설턴트의 동아리별 모임, 프로젝트 실습, 현직자 모의면접 등 다양한 활동을 학기 단위로 운영하는 취업역량강화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번 취업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대비해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담 컨설턴트와의 동아리별 모임을 통해 효율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캠프의 두 번째 과정은 8일에 진행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담 컨설턴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집중컨설팅을 진행하고, 인사담당자 출신의 강사는 면접 준비전략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게 된 한 경기대 학생은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통해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취업준비과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매우 체계적인 정보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직무실습 일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대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직무에 맞춰 프로젝트 실습, 반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전기재해 예방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1개)을 선정해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는 혁신적인 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시민재해 예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13년 전기안전대상 수상 이후 10년 만의 수상이다. 한전은 지난해 1월부터 대국민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현장 중심의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업무를 '효율'에서 '안전'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 전환에 힘썼다. 이를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고,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패트롤, 안전컨설팅, 옴부즈만제, 협력사 안전역량강화 TF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기요금 E-mail 청구서(약 600만 호)에 안전메시지를 삽입, 현장 작업차량에 안전 슬로건을 부착하는 등 정부의 대국민 안전문화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안전 관리체계인 '안전 전담조직', '안전수칙 제정', '간접활선 신자재·신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6일 평택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평택 고덕지구 개발이 이어지면서 최근 두 바퀴 이동수단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두 바퀴가 안전한 평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고덕지구 내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 주차된 두 바퀴 이동수단(이륜차·PM) 손잡이에 두 바퀴 이용자 안전수칙을 담은 고리형 리플릿을 걸어 두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앞으로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들의 개인별 운행습관 교정 및 상황별 사고대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윤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사고특성에 따른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유관기관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평택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20~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이륜차 사망자는 283명으로 2021년에는 28.9% 감소했으나, 2022년도에는 전년대비 31.5% 증가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