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탈플라스틱 사회전환 공감과 확산을 위해 SNS 생활 속 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GoGo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 플라스틱의 남용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어류의 몸 속에 쌓여 인류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해양오염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탈플라스틱의 실천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는 고고챌린지는 지난 해 1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된 매우 의미 있는 작은 실천 운동이다. 이번에 안산해양중학교의 챌린지를 이어받아 동참하게 된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는 2016년부터 매년 생활협력을 제정, 일상에서의 민주주의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민주시민교육과 생활협약 6.0의 5번째 생활협약 과제는 ‘자율적 실천이 있는 친환경 사무실’로써 개인 컵, 손수건 사용과 분리수거 생활화, 종이 및 일회용품 사용지양으로 환경 살리기를 부서 차원에서 실천해 오고 있다. 민주시민교육과에서는 ‘플라스틱은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일회용품은 줄이고! 개인 컵, 손수건 사용과 분리수거는 생활화하고, 등의 약속과 실천으로 지구 기후 위기를 극복할 저탄소 녹색성장은 물론 안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이 지난달 28일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생활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범희 교육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여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탈플라스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희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솔고등학교 이민식 교장을 지명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은 도교육청 모든 직원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계획을 세워 실천해왔다. 도교육청 남·북부 청사와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에서는 ▲기관·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운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자재 사용 ▲공용차량 100% 환경친화 자동차 구입 ▲승용차 요일제 의무화 ▲실내온도 평균 겨울 18℃ 이하, 여름 28℃ 이상 유지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영종 경기도교육청 기조실장이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실천 운동으로 참가자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고 기조실장은 “도교육청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도교육청 내에서 휴대 컵 사용,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독려
오정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정호 교육장은 ‘비닐봉투 사용 안하고! 장바구니 사용 하고!’를 실천항목으로 선택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