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 배우 안재현이 10월 29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렌피딕 한정판 신제품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31년간 숙성됐으며, 그중 9년은 프랑스 보르도의 최상급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특별한 풍미를 완성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딩고의 대표 콘텐츠 '킬링 보이스'가 오프라인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대표 음악 채널 딩고 뮤직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브 콘서트 '딩고 뮤직 콘서트 '킬링 보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딩고 뮤직이 유튜브 채널 오픈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딩고 뮤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뮤지션들의 실제 라이브 공연으로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을 '킬링 보이스'로 내건 만큼, 최고의 음향 시스템과 딩고 뮤직만의 특별한 무대를 세팅할 예정이다. 딩고 뮤직 관계자는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 뮤지션들과 대중이 직접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올 가을에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라며 공연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 라인업에는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은 총 8팀의 뮤지션 권진아, 규현, 김윤아, 김준수, 김필, 빅마마, 이하이, 정준일이 이름을 올렸다. 온·오프라인 경계를 벗어난 딩고 뮤직 콘서트 '킬링 보이스'의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를
숙명의 라이벌 벤허와 메셀라는 전차경주에 나선다. 거대한 콜로세움 아래 흰 말들이 이끄는 벤허의 전차와 검은 말들이 이끄는 메셀라의 전차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달린다. 욕심을 부린 메셀라의 전차가 쓰러지자 벤허는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로마제국에 맞선 유대의 신화적인 인물 벤허의 이야기가 무대에 올랐다. 서기 21년 로마 제정 시대 기독교의 박해와 저항을 그린다. 2017년 초연으로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무대예술상, 앙상블상을 받았고, 11개부문에 노미네이션됐다. 벤허는 유대 귀족 가문 출신으로 로마로부터 유대인의 박해를 막는다. 유대 총독 발레리우스 그라투스가 승전하고 행군하는 길, 그의 여동생 티르자가 실수로 기왓장을 떨어뜨리자 메셀라는 벤허에게 반역죄로 누명을 뒤집어 씌운다. 벤허는 노예가 되고, 로마로 끌려간다. 3년 뒤 노예가 돼 부역하던 중, 벤허는 해적과의 전투에서 사령관 퀀터스의 목숨을 살린다. 벤허를 고맙게 여긴 퀀터스는 벤허를 양아들로 삼고, 노예에서 자유의 신분으로 풀어준다. 로마의 아들이 된 벤허는 집안의 누명을 벗기고자 한다. 부모님을 여의고 유대인 손에서 길러졌던 메셀라는 유대인의 보이지 않는 차별에 적대심을 품
미래에셋증권 남·녀 팀이 나란히 1승을 올렸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미래에셋은 14일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보람할렐루야를 매치 점수 4-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달성한 미래에셋은 3승 0패, 승점 10점으로 4위에서 2위로 도약하며 선두 삼성생명(승점 11점, 3승 1패)을 바짝 추격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보람은 벌써부터 올시즌 최하위를 예약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다. 미래에셋은 정역식이 허리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보람에게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보람을 제압했다. 미래에셋은 1매치에서 우형규가 보람의 신예 박창건을 접전 끝에 2-0(14-12 11-9)으로 제쳤고, ‘한국탁구의 미래’로 불릴 정도로 최근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는 박규현이 2매치에서 상대 최인혁을 2-0(11-8 13-11)으로 눌렀다. 이후 미래에셋은 3매치에서 우형규-장성일 조가 보람 최인혁-백호균 조를 2-0(11-8 13-11)으로 꺾으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박규현이 보람 박창건을 상대로 2-1(6-11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