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네이버 쇼핑에서 ‘2024 경기도자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경기도자페스타’는 경기도자의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및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네이버 리빙윈도 창작공방 도자기거리’에 입점한 45개 도예업체가 참여하여 약 270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은 ▲장인의손길 ▲도자위드유 ▲도자IN홈 ▲요즘감성 ▲러블리도자 등 5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장인의손길’에서는 장인의 정성과 기술이 담긴 도자상품을, ‘도자위드유’에서는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도자상품을, ‘도자IN홈’에서는 홈인테리어에 적합한 도자상품을, ‘요즘감성’에서는 트렌디한 도자상품을, ‘러블리도자’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자상품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한국도자재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경기도 이천·여주 소재의 도예업체인 ▲희고희고 ▲토미153 ▲달소금이 참여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 중 특별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희고희고’는 라이브 진행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
프로야구 kt 위즈 응원단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가 판매된다. kt 위즈는 3일 오후 5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응원단이 직접 디자인한 ‘2020 응원단 티셔츠’ 일정 수량을 판매했다. kt는 앞으로 구단 공식 쇼핑몰을 통해 응원단 티셔츠를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 이번 상품은 김주일 응원단장을 비롯한 8명의 kt 위즈 응원단이 상품 색상부터 프린트 이미지, 문구까지 직접 선정하는 등 제작에 참여했다. 김주일 단장은 본인의 시그니처 문구인 기(氣)와 ‘안된다! 못한다!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라는 문장을 감각적으로 표현했고 김진아 치어리더는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이주아 치어리더는 자신의 반려견 캐릭터와 함께 직접 쓴 손 글씨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응원단 전원이 쇼호스트로 참여해 각자의 티셔츠를 직접 홍보하고 판매했다. 티셔츠는 M 사이즈와 XL 사이즈 두 종류로 판매가는 29,000원이며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kt 위즈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