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는 "14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프런티어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벤트는 한 시즌 동안 콘텐츠 제작·홈 경기 운영 보조·팬 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 구단의 실무를 체험해온 대학생 마케터 '프런티어즈'가 직접 기획했다. '소닉고등학교 농구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대 구분 없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전에는 포토존, 소닉고등학교 드래프트,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 R3 구역 좌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선수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런티어즈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슈퍼 루키' 강성욱의 스페셜 유니폼을 발매한다. KT는 "KBL 신인 최초로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강성욱의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라고 5일 밝혔다. 강성욱은 지난달 9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23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강성욱은 1월 10일 서울 SK전부터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신인들 가운데 2011-2012시즌 오세근, 김선형의 기록 이후 14시즌 만의 기록이며, 신인드래프트 개최 시기가 2013년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강성욱이 처음이다. 현재 강성욱은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이번 스페셜 유니폼에 강성욱의 득점 기록, 달성 일자, 선수 서명 등을 담았다. 유니폼 메인 컬러는 강성욱이 가장 좋아하는 하늘색이다. 한편, KT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강성욱 친필 사인 유니폼과 2026년 KT소닉붐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KBL은 "올스타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으로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경매를 한다"라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경매에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유니폼이 출품된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외한 23벌의 유니폼이 경매에 부쳐지며 모두 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또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맞붙은 팀 아시아 유니폼과 팀 루키 유니폼도 각 1벌씩 출품된다. 이들 유니폼에는 각 팀 선수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다. 감독으로 참여한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과 창원 LG 허일영의 친필 사인도 들어간다. 경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소 입찰가는 5만 원이다. KBL은 이번 경매로 거둔 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는 부산 KCC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 원에 낙찰됐고, 미환급 예치금을 포함해 144만 4000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여자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부천 하나은행의 김정은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하나은행은 "김정은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이에 WKBL 역사상 최초로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은퇴 투어는 김정은이 지난 20년 동안 코트에서 보여준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4일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4∼5라운드 중 각 구단 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의 마지막 원정 경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열린다. 김정은은 2006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한국 여자농구의 역사를 썼다. 그는 통산 8440점을 기록 중인 WKBL 역대 최다 득점자다. 또, 최다 경기 출전(610경기)기록 보유자이면서 통산 2000득점부터 8000득점까지 모두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웠다. 2014년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앞장서는 등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김정은은 "저보다 더 위대한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도 누리지 못한 이 자리가 제게 허락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자농구 선수가 코트에서 보낸 시간이 온전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5일 오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소노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DMZ 오픈 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스페셜 농구대회 행사에는 발달장애를 지닌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농구 선수, 프로 농구선수(고양 소노스타이거너스), 농구교실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스포츠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선 장애인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 및 중요성,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 및 프로농구선수와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진행하는 한편 프로선수들의 드리블, 슈팅 등 다양한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과 축하공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대표선수 김인재는 “비장애인 프로 선수 등과 한팀을 이뤄 경기를 하다보니 좀 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이런 특별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이런 기회가 좀 더 자주 생겨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DMZ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정현(25)과 수원 kt의 문정현(22), 하윤기(25), 이두원(23)이 다음 달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남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다음 달 5일과 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일본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를 ‘안준호호’ 12인의 최종 명단을 4일 발표했다. 한국 농구의 골 밑을 책임져온 라건아(무소속)가 빠진 대표팀은 ‘평균 나이 24세’의 젊은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라건아는 2018년 법무부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해 한국 국적을 얻은 후 ‘특별 귀화 선수’로 분류돼 대표팀과 프로농구에서 뛰었지만 라건아를 둘러싼 KBL-농구협회-소속팀이 엮인 다자 계약이 지난 달로 만료됐다. KBL은 이사회를 열고 라건아의 신분을 외국 선수로 확정했고, 아직 그의 소속팀은 없다. 라건아가 국내 농구팀과 계속 동행할 지 외국팀과 계약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일본과 평가전은 라건아 없이 치르게 됐다. 이번 명단에는 라건아 뿐만 아니라 베테랑들이 대거 빠졌다. 안준호 감독은 그간 라건아와 함께 골 밑을 지탱해 온 김종규(DB)를 비롯해 30대 베테랑 선수들을 부르지 않았다.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이 안산 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안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대회 예선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며 스포츠맨십을 마음에 새기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농구를 시작으로 여자 풋살, 줄넘기, 창작댄스, 씨름 등 총 11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농구는 대진표에 따라 4~5월 예선에서 결선까지 90여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최근 관심이 높아진 여자 풋살 대회를 추가로 운영해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줄넘기와 창작댄스 종목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씨름 등 다수의 학교가 참여하지 않는 비인기 종목의 대회도 최대한 개설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31명의 안산학교체육진흥지원단 교사들은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학교의 경계를 넘어 안산 전 지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대회를 구상
수원 삼일중과 수원 제일중이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에서 나란히 2위에 입상했다. 삼일중은 15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서울 휘문중에게 67-84로 패했다. 이날 삼일중 신유범은 23점을 뽑아내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삼일중은 1쿼터에만 11점을 올린 휘문중 박범윤에게 시달리며 12-27로 쿼터를 마쳤다. 기선을 빼앗긴 삼일중은 2쿼터에서 19점을 합작한 휘문중 박범윤과 박지오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해 27-53으로 끌려갔다. 3쿼터에 돌입한 삼일중을 신인범과 신유범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휘문중과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고, 4쿼터서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한편 제일중은 같은 날 열린 여중부 결승에서 광주 수피아여중에게 49-74로 완패했다. 제일중 조가율(13점)과 박서연(10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지난 해 출전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초등부 농구 최강의 자리에 올랐던 성남 수정초 농구부가 새 학기를 맞고 정상 수성에 나선다. 수정초는 2023년 전관왕의 주역이었던 허정원, 방민경, 전하연 등 6학년 학생 6명이 졸업했다. 수정초는 올해 최고참이 된 최이환, 이서희, 이다은, 황예지, 문서우, 정하윤, 김하윤 등 6학년으로 진학한 7명이 선배들의 빈자리를 메우며 총 13명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수정초는 2023년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2023 전국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CHAMPIONSHIP 양구대회,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등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맛봤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겨울방학 기간 동안 2번의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일찌감치 2024년을 준비했다. 특히 수정초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삼천포초 체육관에서 열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초등여자농구대회에 출전, 시즌 돌입에 앞서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에서 1위에 오르며 올해 전망을 밝혔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한 걸음만 남겨두고 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6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8차례 대회 중 7번 정상을 차지한 아시아 최강이다. 한국은 올해 8월 일본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일본에게 25-24 신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34-29로 꺾은 바 있다. 최근 일본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3연패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패를 안은 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로 향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5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일본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