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홍남이 2월 17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SBS M '더 트롯쇼'에 리허설을 마치고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늘 17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Life과 SBS M ‘더 트롯쇼’ 130회에서는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이 1위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BN ‘한일톱텐쇼’에 다나카가 출격해 마이진과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한일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K-팝, J-팝 등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한일톱텐쇼’는 ‘‘깜짝 쿵짝’ 특집으로 다나카, 사유리, 강문경, 신승태, 김태웅, 장혜리, 김재성이 출연한다. 먼저 다나카는 뮤직비디오 1360만 돌파, 챌린지 영상 1억 조회수를 돌파한 ‘잘자요 아가씨’ 무대로 전유진과 특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전유진은 다나카의 ‘아가씨’로 등장해 다나카와 챌린지 댄스를 소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다나카는 자신의 ‘깜짝 쿵짝’인 마이진과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고독한 로커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나카와 마이진의 코믹 퍼포먼스도 화제다. 마이진은 다나카의 흥을 자제시키려 노력하지만, 결국 재킷을 벗어 던진 채 광폭 댄스를 이어가는 다나카를 힘으로 제압하며 무대를 장악한다. 무대를 마치고 다나카는 “다나카 생명 끝날 뻔했어요”라며 마이진의 괴력을 증언한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