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0월 23일(수)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지샥이 걸그룹 있지(ITZY)와 콜라보 제품 발매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있지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지난 10월 15일(수)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K-컬처·콘텐츠 이용 현황과 확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상 국가와 표본 수를 전년도 18개국 8500명에서 26개국 2만 5000명으로 확대했다. 먼저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연상 이미지를 물어본 결과, K-팝(14.3%), 한식(13.2%), 한류스타(7.4%), 드라마(6.6%), 정보기술(IT) 제품/브랜드(5.6%) 순으로 조사됐다. 그중 K-팝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과거 한국 대표 이미지로 연상되던 ‘정보기술(IT) 제품/브랜드’의 자리를 K-콘텐츠가 채워 나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률’은 음식(72.3%), 영화(67.7%), 음악(63.2%), 드라마(61.2%) 순으로 높았다. 아시아 권역 대부분 국가가 평균을 상회했고 미주는 평균 수준, 유럽·중동·아프리카 권역은 평균보다 낮은 국가가 많았다. 자국 내 한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인기도 평가는 모든 콘텐츠 분야에서 ‘보통 인기’ 이상이라고 평가한 사람이 50%를 넘었고, 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한국의 생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0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꼬지 대한민국(mokkojikorea.com)’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생활문화와 이와 관련된 소비재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하고,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한류문화공간이다.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매주 주제를 정해 한식 체험, 미용, 건강, 놀이, 배달문화 등을 즐기면서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과 실시간 댓글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골든차일드를 시작으로 에이비식스(AB6IX), 러블리즈, 세븐어클락, 틴탑, 에이프릴, 동키즈, 엠시엔디(MCND) 등 총 15개 팀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이 한류콘텐츠 생산자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류 애호가들은 케이팝 가수의 동작을 따라 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주제별 한국문화에 대해 직접 댓글을 달아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새로운 한류문화정보사전을 만들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생활문화 전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