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995는 4일 홈경기를 '부천자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로 마련한다. 부천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서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5월 첫 경기인 이번 10라운드서 '부천자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을 대표하는 한방척추전문병원이다. 올 시즌부터는 부천의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개막전 넥워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고,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경기 전 팬서비스 존에서는 병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네컷 포토부스와 포토존이 운영되며, 판박이 스티커와 키링이 증정된다. 비염에 도움을 주는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이밖에 가정의 달을 기념해 스페셜 매치볼 전달식과 에스코트 키즈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볼보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부천FC1995와 함께하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데이 많은 팬분들이 더욱 즐겁게 관람하고 가실 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의 유니폼 정면에 새로운 이름이 새겨진다. 부천은 14일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하인혁)과 2025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이 챌린저스리그(현 K3리그) 시절부터 홈경기 구급차 및 의료진 파견, 선수 주치의 등 의료후원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양 기관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메인스폰서 협약을 통해 2025시즌 부천의 유니폼 전면 중앙에는 새로운 메인스폰서인 부천자생한방병원의 로고가 새겨진다. 이밖에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메인스폰서로서 홈경기 LED보드 등 여러 형태의 광고를 제공받는다. 부천FC1995 정해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새해부터 정말 반가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유니폼 로고 디자인부터 협약의 모든 과정에서 구단의 입장을 섬세하게 고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FC1995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꿈에 그리던 승격을 이루길 바란다”며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선수단 관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부천의 승격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공식 행사는